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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아이 잘 보는 한의원요~

대전맘 조회수 : 296
작성일 : 2006-07-11 16:24:29
4살된 아이가 작년에 감기로 몇달을 고생하더니 몸이 많이 약해졌어요.
6월부터 어린이집을 다니는데 월요일 화요일 다녀오면 수요일정도부터는
4시 넘어서 잠들면 다음날 아침까지 자네요.

일주일에 한번은 꼭 감기 증세로 병원을 다니고.. 말이 한번이지 약먹은 날을 세보니
거즘 보름이 넘습니다.

밥도 잘 먹일려고 하고, 레모타 키튼도 하루 한알 주변에서 먹이라고 해서 먹이고,
과일도 (키위, 바나나, 사과, 귤) 나름 조금씩이라도 먹이고


자기도 작년에 너무 힘들어했던 경험이 있어서 먹어야 감기 안걸린다고 하면
잘 먹어요. 근데 제 말이 거짓말이 되버리네요. 계속 감기에 걸려서...

암튼 체력이 너무 약해진 것 같아서 한약 좀 먹여볼려고 하는데, 작년에 한군데 다녀본 바로는
병원 이름 보다는 의사 선생님이 더 중요한 것 같아서요.

아프지 않을거라면 한약도 곧잘 받아먹는 아이입니다.  아이 잘 보는 한의원 추천해 주세요.
장소는 이왕이면 둔산에서 전민동 사이면 아무데나 괜찮답니다.

하긴 더 멀어도 상관없으니 좋은데 꼭 알려주세요.
IP : 218.53.xxx.168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0
    '06.7.11 8:32 PM (61.97.xxx.79)

    ㅎㅎ..울애도 넘 약해서..
    오늘 한의원 다녀왔거든요..
    노은에 있는 토끼와 거북이 한의원이요..
    저두 까페에서 어떤엄마가 밥을 넘 잘먹게 됐다고 해서 가봤는데요..
    생각보다 손님이 넘 없어서 약간 놀랐구요..
    약을 지었는데..6만원 했어요..
    아직 먹어보지 않아 효과는 모르겠고..
    여튼..좋다고 해서 가봤는데..
    참고하시길..
    전 송강에서 갔답니당..

  • 2. 초록별
    '06.7.12 6:26 PM (58.231.xxx.223)

    집에 요술 항아리가 있을겁니다
    29만원이 아무리 꺼내써도 마르고 닳지도 않고 ..있는
    좋은건 나눠야 되거늘....혼자만 숨겨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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