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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비줄이는 방법좀...
어떻게 하면 생활비를 줄일수있을까요?
이번달부터 이자가 40만원이 나가는데... 경제적 타격이 좀 큽니다...
3년안에 원금상환계획을 잡고있는데...지금 저희가 쓰고있는 내역입니다. 어디서 줄여야할까요? 정녕 방법이 있을까요? 돈의 도예가 되는 기분 참담합니다...
제보험(종신) 93749원
신랑보험(종신) 164343원
제용돈(중식대포함) 150000원
신랑용돈(중식대포함) 200000원
제교통비 50000원
캐이블비 16000원
아파트관리비 75820원
난방비 80000원(동절기기준)
신랑핸드폰비 40000원
차주유비 150000원
인터넷메가패스비 35000원
종교행사비 104000원
식비 200000원
total : 135만원정도 하고 거기다 생신이며 이런 소소한 게 더 들어갑니다.
한달에 이정도를 쓸려고 아둥바둥거리는데, 인터넷이나, 캐이블같은것을 끊어야할지...
정녕 방법이 없을까요? 힘듭니다.
1. 빼실거라곤
'06.7.11 11:22 AM (219.240.xxx.21)용돈의 중식비를 도시락으로,종교행사비(임시나마) 난방비와 차를 쓰시지않고 대중교통이용하시는 것 밖엔 없을 실 것 같아요. 한시적으로 돈을 절약하시는 것이면 차까지도 팔으시면 마음고통은 좀 줄으실 것 같아요.
2. ..
'06.7.11 11:30 AM (211.33.xxx.43)저도 맞벌이하지만 뺄 부분이 없어 보이네요.
종신 보험까지 포함해서 생활비 135정도면 정말 양호한것 같고 정말 최소 기본 생활비네요.
종교행사비 같은건 다른 사람이 보기엔 왜 지출하나 싶지만 종교인들한텐 또 필수 항목이니 어쩔수 없는걸테구요.3. .
'06.7.11 11:31 AM (218.48.xxx.120)보험 빼면 110만원인데 결코 많이 쓰시는거 같지않은데요.. 케이블 말고 줄이데 없는거 같아요..
4. 기름값이요
'06.7.11 11:32 AM (202.30.xxx.28)차라는것이 돈이 술술 들어가는지라..
5. 기름값
'06.7.11 11:51 AM (218.232.xxx.196)저희랑 비슷하시네요. 저희도 뺄거라곤 기름값 밖에 없어서 요새는 차를 거의 안가지고 다녀요.
원래는 20만원정도 들었는데 현재는 8-10만원 정도로 줄였답니다.6. 정말
'06.7.11 12:00 PM (222.107.xxx.103)정말 최소한이네요
어디서 줄이나요
돌발적인 일이 생겨서 오히려 늘어날거같아요7. 궁금
'06.7.11 12:03 PM (211.187.xxx.104)저 궁금한게 있는데요? 보통 이렇게 지출내역 뽑으셔서 줄일수 있는 방법 문의 하시는 경우요.
부조, 의류비, 소소한 생활 잡비는 어떻게 하시나요?
전 사실 그런데 돈이 솔솔히 나가는것같아요.
근데 원글님 그 정도면 아주 최소 생활비 같거든요.8. 한가지
'06.7.11 12:04 PM (124.59.xxx.77)님께서 말씀하신 부분 인터넷이랑 케이블 끊어도 되겠네요.
기본적인 유선방송시청할 수 있게만 하시면 몇만원은 절약하실 수 있을 듯 ...
맞벌이시라면 댁에서 사용시간은 얼마 안되는 것이니 굳이 필요없을 듯 합니다.
그리고 남편이 차가 필요한 직종이 아니라면 갖고 가지 마시라고 하세요. 거기에서도 십만원정도는 절약가능한 듯....9. 맞아요
'06.7.11 12:48 PM (211.203.xxx.222)한가지님 말씀대로 인터넷을 끊으소서.
맞벌이시면 인터넷 사용할 시간 별루 없을텐데,
저희도 인터넷 필요없어서 이제까지 그냥 일하는용도로만 컴 사용하다가 애때문에 지난달 인터넷 달았답니다.
그 부분이 줄일 수 있는 부분이시네요.
굉장히 타이트하게 생활하시는 편이십니다..10. 원글이
'06.7.11 1:06 PM (211.217.xxx.136)친구 결혼식이나... 돌이런건는 식비나...각자 용돈에서 조금식 충당하구요... 생신은 보너스나올때 조금 남겨둡니다. 설이나 추석은 특별상여가 나와 그걸로 충당하고 있구요... 의복은 거의 결혼전에 입고 있었던 옷이라 아직 입을만 합니다.(좀 궁색해져요...)
차는 신랑이 거의 2~3시에 들어와서 할수없이 굴립니다.
역시 인터넷과 케이블을 줄여야 하겠어요...11. 아직
'06.7.11 2:11 PM (61.85.xxx.14)아기는 없군요.
그때 악착같이 살면 중년에 확 핍니다.
전 그때 10원도 저금 못하고 다 먹어서 없앴어요.
그때 야물게 했으면 지금쯤...
90년 결혼해서 주식과 집값이 폭등한
기회를 그저 바라만 봤네요.
빈손으로 시작한 친구만도 못해요.지금.
정말 돈이좋고 힘이되는 때가 오더라구요.12. 저
'06.7.11 3:56 PM (222.108.xxx.179)저는 칭찬해 드리고 싶은데요.
저도 동네에서는 아끼는 여자라고 소문났지만 사실 옷한벌 안사입어도 아낄것이 없어요. 울남편은 차없이 다녀도 한달 용돈이 40만원이예요. 식대도 거의 회사에서 다 해결되는데... 그래도 모자라서 카드쓸때도 있으니...밑에 직원들 건사하려면 어쩔수 업데요
그나마 둘이살때는 아낄수도 있고 절약도 되는데 애하나 생기고 둘생기니까 줄일것도 아낄것도 없어요. 둘이 있을때 많이 아끼고 모으세요.13. 이것
'06.7.11 7:10 PM (221.153.xxx.2)말고도 자동차세, 차 보험, 재산세, 의료비...
더 늘 일만 남은 거 같은데요.
야무지게 사시네요.14. 저희랑
'06.7.12 10:29 AM (61.33.xxx.133)거의 비슷하시네요~~저희는 차가 없어요..^^;;
중식 포함 용돈도 작게 쓰시고..
당장은 난방비가 저만큼은 안나오실 것 같고..뺄 건 주유비 밖에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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