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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몇등정도해야 sky를 가나요?

이제 중1 조회수 : 5,227
작성일 : 2006-07-11 09:11:21
여기는 경기도 수원이구요,영통쪽...
우리애는 중간고사에선 반에서 5등내외를 했구요
이번 기말고사때는 혼자서 준비하게 했더니 완전히 망쳐왔더군요
아직 등수는 안나왔는데  어제 점수보면서 정말 걱정이더군요

물론 인생은 공부가 다가 아니다, 아이의 행복의 질을 따져라,공부못해도 얼마든지 행복할수 있다,,,다 맞는 말이지만 현실적으로 답답한게 사실입니다'
대치동이나 서울도 아닌데 반에서 이 정도면 서울대(서울에 있는 대학..)도 어렵지 않을까요?

물론 능력도 안되지만 된다고 해도 과고나 외고는 보낼 생각이 없구요
걍 평범하게 인문계보낼 계획인데,보통 반에서 어느정도해야 대학에 갈 수 있는지요?
저는 아니지만 친정동생들이 모두 sky를 나와서 조카도 꽤 잘하는 걸로 알아요
흉보지 마시고 솔직히 알려주시면 감사하겟습니다
IP : 125.246.xxx.194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반에서가
    '06.7.11 9:15 AM (218.233.xxx.166)

    반에서가 아니라 전교에서 3-5등안에는 들어야 가능 한걸로 아는데요.

  • 2. ....
    '06.7.11 9:20 AM (218.49.xxx.34)

    반에서 몇등으로는 어려울걸요
    전교에서 한두명 못 내는 학교도 많으니까

  • 3. ?
    '06.7.11 9:21 AM (219.241.xxx.109)

    반에서 최소1등이죠...

  • 4. 울조카..
    '06.7.11 9:21 AM (218.37.xxx.190)

    서울에 살구요
    반에서 1~2등했는데 연대들어갔어요,과도 괜찮은거 같았는데..
    그리고 다른 조카는 별로 잘한다소리 못들었는데
    한양대 공대들어갔구요,
    반면 부산조카는 잘하는편이었는데
    서울에 있는 대학교 꿈도 못꾸더라구요,,
    그게 서울과 지방의 차이인가봐요..

  • 5. ...
    '06.7.11 9:22 AM (125.186.xxx.80)

    영통에서 과외 해 봤습니다.
    반에서 5등하면 경기권 대학도 아슬아슬하게 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 6. 흉 안봐요
    '06.7.11 9:22 AM (61.74.xxx.125)

    반에서 생각하시면 안되구요...
    전교에서 탑 수준이어야됩니다.

    그런데 학교 수준을 생각하셔야지되니...

    된다고 하면 과고나 외고 보내세요.

    언니 친구가 중학교선생인데 솔직히 공부 잘하는 애들한테는
    공부 계속 잘하고 싶으면 =좋은 대학 가고싶으면 외고나 과고 가도록 해보라고
    말한데요.

    학교분위기가 면학분위기 아닌 고등학교도(-표현이 정확하지는 않습니다 감안하고 읽어주세요)
    많다구요...

  • 7.
    '06.7.11 9:23 AM (168.248.xxx.17)

    영통은 잘 모르니까 패스;;

    전 00학번// 강남에 유명하지 않은 고등학교 나왔어요.

    50명중에 10명 정도는 서울에 있는 대학 갔었어요.
    재수한 친구들까지 하면 15명 이상??
    (이중 SKY는 한반에 3명정도?? 서울대 1명, 연대 1명, 고대 1명 거의 이런 식으로..)

    경원대나 지방캠등의 경기도권역으로 열명 정도 가고..
    아예 지방으로 가는 친구는 거의 없었고요..
    (지방 간 친구들은 교대, 의대, 수의대 같은 과만 갔던거 같아요..)

    서울 가까이에 있는 전문대에도 열명정도 가고..

  • 8. ...
    '06.7.11 9:23 AM (219.255.xxx.145)

    지역에 따라 학교에 따라 너무 달라서 뭐라 말씀드릴수가 없습니다.
    서울경기지역 외고같은 경우는 70%정도가 간다고도 하구요
    전국평균으로 따지면 전교에서 최소 5등안에 들어도 꼭 간다고는 장담못합니다.

  • 9. 아직 어려요
    '06.7.11 9:33 AM (125.129.xxx.5)

    이제 중1이면
    지금 성적봐서는 잘 모릅니다^^

    그냥 수치로만 말하자면
    중학교 성적 곱하기 2.5선이
    고등학교 성적으로 보시면 되고,

    정한선의 학교 인원 생각하시고
    전체 고등학교 수 생각하시고
    특목고 생각하셔서
    그중 10%로 로스 생각하시면
    계산이 되옵니당
    (엄마들이 가끔 하는 계산이죠)

  • 10. 꾸준히
    '06.7.11 10:06 AM (218.50.xxx.193)

    열심히 하면 됩니다.
    참고로 서울 송파구 소재 고등학교 올해 입시성적이 전교 10등까지(이과 문과)가 sky 입니다.

  • 11. 궁금이
    '06.7.11 10:11 AM (211.246.xxx.169)

    제가 잘 몰라서 그러는데요.
    스카이가 어디인가요?ㅡ.ㅡ;

  • 12. 울조카..님
    '06.7.11 10:15 AM (221.150.xxx.108)

    별로 못 하면 한양대 공대 못 들어갑니다.
    연대도 연대 나름이구요, 한양 공대 갈 정도면 평소 내신 1,2등급 나와야 갈 수 있어요.

    그리고, 원글님...
    인생 장기 레이스 입니다.
    너무 아이를 질리게 하진 않으시겠죠?

    외국 유학파 박사 출신도 취업 안 돼 빌빌거리는 사람이 있고, 전문대 나와도, 늦게 철 들어 편입하고, 석
    사, 박사 밟아 누구보다 잘 돼 있는 사람도 제 주변에 있어요.

    제 친구 하나는 그리 s대에 목숨 걸어 재수까지 했는데도 실패해서, 듣도 보도 못한 지방 후기(이십여년전) 의대 갔었는데...
    지금 학계에서 이름 날리는 임상의 돼 있습니다.

    장기로 보시고, 옳바른 사회인이 되도록 지원하시는 게 더 중요하지 않을까요?
    물론, 이리 말하는 저도 자기자식문제에선 현명한 엄마 절대 못 됩니다만...^^;;;

  • 13. 수원. 영통
    '06.7.11 10:21 AM (210.204.xxx.246)

    저 수원에서 살고 수원에서 아이들 가르쳤거든요.
    대학은 서울에서 나왔지만 아이들은 거의 수원에서 가르쳤어요.(과외, 학교)

    예전이기는 하지만 대표적으로 중학교1학년, 2학년 아이들 원글님 성적 정도 되는 아이들 가르쳤었는데 3년이상 꾸준히 가르쳤거든요.
    모두들 좋은 학교 갔어요.
    서울대 전기전자 공학부, 고려대 의대, 외국어 고등학교, 등등해서.

    수원에서 자랐고, 집안도 그냥 저냥 평범했어요.
    그리고 제가 가르쳤을때는 뛰어나게 성적이 좋은 것도 아니었지요.
    대신 중학교때부터 기초를 꾸준히 잡아주니까 고등학교에 가서는 성적이 많이 오르더라구요.

    벌써부터 너무 고민하지 마시고 중요과목 중심으로 기초를 탄탄하게 잡아주시면 충분히 가능하다고 봅니다.

  • 14. s.k.y
    '06.7.11 10:28 AM (125.189.xxx.6)

    서울대 고대 연대입니다
    윗님 말씀대로 인생을 길게 보세요
    sky안가도 자녀분이 특별히 좋아하는것을 잘 살펴서
    그분야에서 최고가 되도록 가르치심이 나중 살아가는데
    더 나을수도 있답니다
    적성에 맞지도 않는 과 택해서 꾸역꾸역 살아가느니
    원하는일 좋아하는일 하면서 즐겁게 사는것도 좋잖아요

  • 15. 원글이
    '06.7.11 10:38 AM (125.246.xxx.194)

    친절하신 답변 모두 감사합니다

    울 애는 성격도 좋고,친구도 많고 , 선생님도 참 좋아합니다
    학교생활 자체를 넘넘 좋아하니까요
    긍정적인 사고 방식을 갖고 있고...다 좋은데....
    공부쪽엔 영~~신경을 안씁니다

    제가 옆에서 안달아닌 안달을 부려도 전혀 걱정을 안해요
    조금만 노력하면 될 거같은데도 저리 태평하니 어쩔땐 한심하기도 하구...
    옆에서 다 좋은 대학나온걸 봐서 그런지 대충해도 그 정도는 다 들어가는줄 압니다
    애 아빠도 그렇고....

    본인이 특별히 원하는 게 없다는게 젤 걱정이구요
    아직은 가능성이 잇다고 생각해서 글 올렸거든요
    많은 충고 감사하고요, 또 기대해볼게요...

  • 16. 중학교때
    '06.7.11 10:52 AM (203.233.xxx.249)

    성적이 중요한가요? 요즘은 그런가...

    저는 90년대 후반 학번인데 중학교 때 반에서 10~20등 했거든요.
    서울도 아니고 지방의 그냥 작은 시에서요.

    근데 고등학교 가서 공부가 재밌어지고 원체 국영수는 잘했던지라...
    (중학교 성적도 국영수는 거의 100점에 가깝고 나머지 과목이 안나온 경우)
    좀 열심히 했더니 전교에서 5등 안에 들도록 오르던걸요..
    그래서 SKY 중 한 곳 가서 졸업했구요..

    저 역시 친구들하고 어울리는 것 좋아했고 고등학교 가서도 잘 놀았어요..
    선생님 좋아해서 선생님한테 이것저것 많이 해드리구 (수업시간에 과자 사놓고 이런거요 ㅎㅎ)
    긍정적이다 못해 낙천적이기까지 해서 저희 엄마도 걱정 많이 하셨어요..--;

    어떤 과목을 좋아하는지 잘 모르겠지만 일단 기초적으로 국영수 성적이 나쁘지 않다면
    잘 독려해주세요.. ^^

  • 17. 고1까지
    '06.7.11 11:21 AM (220.75.xxx.236)

    좀 기다리세요.
    중학생은 등수를 전과목 평균으로 매기니 의미 없어요.
    국,영,수 그저그렇고 암기과목이나 예체능 점수만 높아주면 등수 좋게 나올수 있죠.
    하지만 고등학교 가면 국,영,수의 단위수가 높아지니까, 중학교 등수와 달라지기도 합니다.
    국,영,수, 위주로 공부시키시고요. 고1 올라가면 전국모의고사 봅니다.
    전국등수와 퍼센테이지가 나오니까 그걸 기준으로 아이 실력을 가늠하시면 될거 같아요.

  • 18. ..
    '06.7.11 12:21 PM (59.13.xxx.212)

    그 부근 고등학교 대입 성적을 확인해 보시면 되겠네요..
    영통근처 고등학교에서 sky 에 전교에서 몇이나 보내는지 알면 답이 나오지 않나요?
    전 강남아닌 곳에서 중학교 다녔는데 그래도 중학교 전국 모의고사 순위가 한 10위권정도 되던학교
    반에서 한 5등하던 친구들은 남자는 경희대정도 가고 여학생들은 인하대 정도 간거 같네요..

  • 19. 강북 인문계고..
    '06.7.11 1:52 PM (220.75.xxx.220)

    전 강북에 있는 인문계고 나온 99학번인데요,,
    문과였고, 고3때 반 54명 중에, (재수 포함)
    1등 - 이대 신방
    예체능계 전교 1등 - 이대 무용 (예체능계 반이 따로 없었어요.)
    2등 - 서강대 사학
    3등 - 서강대 경영
    4등 - 한양대 법학
    5등 - 중앙대 법학
    6등 - 시립대 사회복지
    7등 - 건대 인문학부
    8등 - 홍대 영어교육
    9등 - 숭실대 영문
    :
    :
    그외...
    재외국민 특별전형 - 경희대 영어학부
    반장 이었던 아이가 리더십 전형인가 그런걸로 - 서울여대 행정
    재수해서 반 20등 정도 하던 친구 성적 오름 - 중앙대 영문

    기억나는게 이 정도네요..

  • 20. 강북 인문계고..
    '06.7.11 2:01 PM (220.75.xxx.220)

    어렸을 때 잘했던 애들이 공부로 성공하는건 아니더군요.^^
    제 친구 고 3때 2학기에 할거 없어서, 운동은 잘하길래 체육 입시학원 다녀서
    그 당시에 수능 절반도 못맞고 전문대 체육학과 들어갔는데..
    재미가 있었는지 늦공부가 확 틔여서 편입 + 교육 대학원 거쳐서
    지금은 중학교 체육 교사로 있습니다. 누구보다 아이들 사랑하구, 열심히 가르치구요.
    지금 돌이켜 보니 중학교때 전교 1/2등 하던 친구들보다는
    밝고, 긍정적이고, 바른 사고 방식을 가졌던 친구들이 S대, 의대 갔더군요.
    자기 중심을 잘 잡고, 노력 열심히 하면 되는거 같아요.^^

  • 21. 요새 중학교
    '06.7.11 2:07 PM (221.148.xxx.220)

    성적 과목별 전교석차로 나와요.
    강남 고등학교 반에서 5등안이면 경기권대학도 아슬 아슬하다던데요.
    중학교때 석차를 잡지않으면 고등때 더 힘듭니다. 3년정도 전하고도 엄청 다릅니다.

  • 22. 서울
    '06.7.11 2:23 PM (61.85.xxx.14)

    별거 아니네요.
    저 시인구 20만인 소도시 사는데 집 옆
    모 남학교 서울대만 18명 갔어요.
    그외 의대도 많고 연고대도 몇십명 가던데..
    대치동도 이정도 안된다 하던데,정말인가 보네요.
    온 식구가 미치도록 공부하는 서울이 그렇다면
    뭐 생각좀 해봐야겠네요.
    숙명이나 그런데는 어떤지 궁금하네요.

  • 23. 서울님..
    '06.7.11 3:07 PM (222.110.xxx.69)

    아무리 강남이라지만 평준화인데 비평준화 학교랑 비교하시면 안되죠....-_-;;;

  • 24. 서울님님
    '06.7.11 4:24 PM (61.85.xxx.14)

    그게 인구대비로도 안맞는거 아닌가 해서요.
    그옆 여학교도 12명 서울대 갔고요.
    부모님 재력이나 학력 교육환경
    뭐든 비교 대상이 아니니 자연 의문이 드네요.

  • 25. ..
    '06.7.11 5:23 PM (222.237.xxx.82)

    지역할당제도 있고요.
    내신..강남 내신과 ...지방..내신 등급 같아도 실력은 다르죠.
    같이 sky 붙었어도 실력은 상당히 차이 나는 학생들이 있다고 하지요.
    같은 대학 다녀도 *원 외고 1등과 **1등이 같겠읍니까?

  • 26. 지역할당
    '06.7.11 6:33 PM (61.85.xxx.14)

    군단위 학생만 가능합니다.
    그리고 서울대에 다 대원외고 졸업하고 오나요?
    실제로 지방 출신들 대학에서 성취도 좋은걸로
    조사됐구요.

  • 27. ..님
    '06.7.11 6:34 PM (211.210.xxx.154)

    외고와 일반고 1등의 수준차이가 얼마나 날까요
    공부잘한다고 전국의 중1권 아이들이 다 외고 가는건 아니잖아요
    외고든 일반고든 상중상은 실력이 비슷하지않을까요
    영어로 수업한다니 영어로 알아듣은 실력이야 뛰어나겠지만 ...
    단 외고에는 전체적으로 중학교때 잘하던 아이들이 왔다는거지요
    그리고 성적이 좋아도 민사고 아니면 안간다는 제딸같은 아이도 있고
    그딸의 아버지라 가족은 같이살수 있는기간이 얼마안되니
    고등학교까지만이라도 같이살아야한다고
    민사고 안가면 안되겠니하여 동네고등학교 다니는 제딸같은 아이도 있답니다
    아이아빠의 주관은 공부란 본인이 원하면 언제든 어디서든 할수 있다는거지요
    아이아빠 고등학교 동창은 고3 졸업 몇달두고 미국이민갔는데
    하버드의대나와서 그학교 교수랍니다
    몇년전에 동창회에 참석해 모두깜짝놀랬다네요

  • 28. ..
    '06.7.11 9:08 PM (222.237.xxx.82)

    *원 외고 1등과 **1등이 같나요?
    이 말은 제가 한 말이 아니고 얼마전 정부에서 2008년 대입안 발표하면서 내신 50%로 올리고
    고교등급제 하지 말라고 했을 때 서울의 명문대 입학 관리 처장들이 모인 자리에서 그 사람들 입에서 한숨 쉬면서 나온 얘기라네요.
    전 그 신문 기사 보고 그래, 맞어, 1등은 몰라도 5등,10등,15등... 여튼 학교간에 엄청난 차인데
    어쩌라고....지방까지 안가도 추첨 받은 일반고 서울에서도 정말 차이 많이 나잖아요.

  • 29. sky를 가서도
    '06.7.12 2:30 AM (58.120.xxx.211)

    학점 깔아 주는 아이들이 있지요
    뭔 말인고 하면 서울 강남지역고, 서울 특목고, 서울일반고, 지방특목고. 지방 일반고. 등등의 아이들이
    합격을 합니다 다들 고등학교때 열심히 한 결과로 들어와서 대학생활을 합니다
    그런데 정말 정말 머리좋고 특별한 몇경우를 제외하고는 바로 위의 님이 말씀하신 그런 결과가 나옵니다
    대학생들도 공부열심히 합니다. 치열한 경쟁에서 버텨낸 아이들과 비교적 널널한 경쟁에서 버텨낸 아이들과의 경쟁이 또 4년간 펼쳐집니다. 주위에 물어보세요. sky대학에서 학점깔아주는 학생들을.....
    물론 고등학교 좋은데 나왔다고 꼭 sky만 가는 것은 아닙니다. 고등학교때도 내신 깔아주는 학생들이지요. in 서울은 합니다만 ....

  • 30. 학점
    '06.7.12 3:02 PM (211.58.xxx.14)

    깔아주는 애들도 들어갈 땐 문과경우0.5-1% 안에 들어야 sky갑니다. 학점은
    어차피 상대 평가이기 때문이지요. 특목고도 갈때는 각 중학교에서
    1등했지만 들어가서 꼴등하는애 있는 것처럼...
    공부 잘해도 특목고 원하지 않는 사람 많습니다. 왜냐하면 문과냐 이과냐를
    정하지 못한 경우 우수한 아이들 일반고 갑니다.
    앞으로는 내신이 중요하겠지만 그동안은 수능으로 갔기 때문에
    학교보다는 개인의 실력이 중요했습니다.
    그러나 대학들이 바보가 아니니 다른 방법으로 우수 학생을 골라 낼 것입니다.

  • 31. 문과의 경우는
    '06.7.12 3:33 PM (211.58.xxx.14)

    이과보다 sky 가기가 더 어렵습니다.
    왜냐하면 이과경우는 의대, 약대,한의대로 많이 빠지고 나서 공학부,이학부갈 경우 서울대부터
    채워지나, 문과 경우는 다른곳 빠지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영문과면 서울대, 연세대 이런 순서로
    채워지니 수능 전국 %가 짐작이 되실겁니다.
    중학교 때 부터 상위권에 있어야 가능하죠.예외도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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