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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 뭐 드실거예요?
(결혼한지 얼마 안 되서 집에서 해 먹는 기쁨~~~~~~~~)
집에서 맨날맨날 맛 있게 차리고 있어요.
사실 지금 냉장고에도
제가 한 밑반찬
친정/시댁에서 해 주신 밑반찬이 가득 있는데
오늘은 왠쥐~ 외식이 하고 싶네요.
님들은 뭐 드실거예요?
1. 저는요
'06.7.10 5:53 PM (221.146.xxx.61)엄마네 가서 빌붙으려고요
밥하기 싫어요 ㅎㅎㅎ
주는대로 조용히 먹고 오게쑴돠 ㅋ ㅑ ㅋ ㅑ ~^^*2. 비두 오는데
'06.7.10 5:54 PM (124.28.xxx.163)시원한~~물회나,칼국수 어때요...?
3. ㅋㅋ
'06.7.10 5:56 PM (210.222.xxx.41)위에 딸님^^
친정엄니도 오늘 밥하기 싫으실거 갔은데요.같이 외식에 한표!
아~웅.진짜 밥하기 싫고 나가서 묵고 잡네요.4. 저도
'06.7.10 5:59 PM (59.7.xxx.239)친정에 찬밥좀 해결해드릴까 생각중 ㅋㅋㅋ
그리고 부추에 오징어 굴 정도 넣어서 전좀 붙혀볼까합니다^^5. ........
'06.7.10 6:24 PM (220.126.xxx.246)남편 퇴근이 늦을거래서 저는 지금 피자 시켜놓고 있습니다
아이한테 미안하네요
맛난 저녁들 드세요6. 카레요.
'06.7.10 6:28 PM (222.98.xxx.180)비와서 정보기는 싫고...냉동실 뒤져보니 고기 얼려둔거 있고...야채도 있고 카레도 마침 한봉지 있으니 그냥 카레로 결정했습니다.
반찬 하기 싫을때 딱 이죠.ㅎㅎㅎ7. 잡채밥
'06.7.10 6:29 PM (211.186.xxx.181)어제부터 잡채밥이 먹고싶다고 노래를 불러서 잡채밥이랑 계란탕 할꺼에요 ^^
8. 여기는 안양
'06.7.10 6:46 PM (211.176.xxx.250)전 전골해먹었어요.. 야채 잔뜩 넣고 큰맘먹고 사온 백그람당 4500원 넘는 샤브용 고기도 사서...
국물 빨갛게 해서요.. 초간장에 찍어먹었어요..
느므 맛났어요...ㅎㅎ9. ...
'06.7.10 6:50 PM (222.238.xxx.49)만두국 합니다.
만두 속은 돼지고기 간 것,신 김치, 부추, 숙주,두부,파 기타 양념 모두 다 버무려 두었고요.
피는 걍 냉동피사서 합니다.
일이 많으면 잘 안 하게 되니까 되도록 간단하게.
멸치 국물도 다 만들었고 남편 올 시간 맞춰 빚어 넣으려고요.^^*10. 저는
'06.7.10 7:22 PM (222.234.xxx.70)굶을꺼예요..
아점으로 오전 11시 30분에 찐양배추쌈으로 배불뚝 나오게 먹고...
곧이어 참외2개 깍아먹고 감자삶은거 2개반..
감자떡 8개, 오후 4시쯤 라면 하나 삶아 먹고..운동은 밖에나가 15분정도 걸은게 다거든요.
저 지금 자전거 타러 일납니다..
저녁들 맛나게 드세요..11. ㅇㅇ
'06.7.10 7:29 PM (61.254.xxx.163)매운..라면..ㅠ.ㅠ
12. 오늘
'06.7.10 7:34 PM (218.237.xxx.73)무려 한 달 만에 장 봐왔어요.
그동안 냉장고청소하면서 버텼는데 쌀이 떨어지는 바람에...ㅎㅎ
돼지고기 앞다리살 세일하길래 사와서 고추장불고기 양념에 재 놨네요.
신랑오면 구워먹을 거예요...^^13. 오겹살
'06.7.11 9:15 AM (210.123.xxx.223)오겹살 사놓은거 한근 넘는데요
신랑이랑 둘이 거의 다먹었네요 ㅎㅎ 오겹살15천원어치랑 쌈채소 2천원어치 사서
배터지게 먹고. 나뚜르 녹차 아수크림으로 후식하고 ^^14. 전
'06.7.12 5:48 PM (203.210.xxx.23)사랑하는 엄마가 주신 오이지 시원한 물에 넣어 청량고추 몇개 쏭쏭 썰어 밥하고 먹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