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비 바람 장난 아닌데 아이들 델러 가야 할까요?

헉~ 조회수 : 772
작성일 : 2006-07-10 11:17:57
아침에 우산은 들려 보냈는데...
이거 원.. 비 바람 참 대단하네요.
우산 꺾이겠어요 ㅜ,ㅡ
10분은 걸어와야 하는데 아이들 델러 가야할까 걱정이네요.

저 예전에 엄마가 우산들고 오셨던 생각을 하면
가야한다 싶은데 에구구...적당히 하고 그쳤으면 좋겠네요.
IP : 211.221.xxx.23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6.7.10 11:31 AM (59.23.xxx.126)

    데리려 갑시다. 82에서 잠시 벗어나 같이 다녀옵시다
    아이가 좋아하는 모습이 보이네요 ㅎㅎ

  • 2. 김수열
    '06.7.10 11:36 AM (59.24.xxx.32)

    네, 여기도 비바람이 엄청나요...
    아침에 데려다줬더니 좋았는지, 꼭 데리러 오라고 약속하랍니다.
    1학년 아니면 못할 이벤트잖아요! ^^

  • 3. ..
    '06.7.10 11:37 AM (211.59.xxx.29)

    저라면 데리러 갑니다.
    엄마와 같이 하교하는 10분동안 아이가 얼마나 든든하고 행복하겠어요.
    돌아와 같이 샤워하며 비누거품 장난도 하세요. *^^*

  • 4. 여수예요
    '06.7.10 11:42 AM (218.157.xxx.35)

    아이들 10시에 집에 왔어요.
    비바람 엄청나서 우리아들 덜덜떨며 무섭다고 들어왔고 우리딸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전히 젖어서 왔네요. 교실은 비가 새서 난리라네요.

  • 5. 직장맘..
    '06.7.10 11:49 AM (218.150.xxx.247)

    시간여유가 좀 많은 직장맘인데요..
    비안와도 아침에 아파트입구까지 데려다 주고
    한달에 한두번 짬나면 하교길에 학교에서 가다렸다 데리고 와요
    충분히 혼자 다니지만..데리러 가면 너무 좋아해요.
    둘이 손잡고 도란도란 얘기하며 등교길 5분 데이트가 둘다에게 너무 행복입니다.
    비오는 날 엄마가 큰 우산 들고 기다려주는거 아이에게는 평생 좋은 기억일거에요.
    저희 엄마 너무 좋으신 분이고 지금도 만점 엄마인데 어찌 비는 다 맞췃는지 ㅡ.ㅡ;;;
    다 커서 제가 학부형 되서 물어봤더니 기억이 안나신데요 ㅎㅎㅎ

  • 6. 그거야
    '06.7.10 12:07 PM (61.85.xxx.56)

    애들이 몇살이냐에 따라 다르죠. 안그런가요?
    중학생 이상이면 안데리러 가도 되구요.
    초등 저학년이나 유치원생이라면 데리러 가야 할 날씨 같습니다.

    비바람이 지금 엄청 몰아치는데, 좀...무섭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2633 자유게시판은... 146 82cook.. 2005/04/11 154,576
682632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82cook.. 2009/12/09 62,243
682631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82cook.. 2006/01/05 92,524
682630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ᆢ.. 2011/08/21 19,975
682629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애니 2011/08/21 21,672
682628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사랑이여 2011/08/21 21,380
682627 꼬꼬면 1 /// 2011/08/21 27,412
682626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애셋맘 2011/08/21 34,607
682625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명언 2011/08/21 34,794
682624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애엄마 2011/08/21 14,851
682623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차칸귀염둥이.. 2011/08/21 16,993
682622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너무 어렵네.. 2011/08/21 23,215
682621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해남 사는 .. 2011/08/21 36,193
682620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조이씨 2011/08/21 27,399
682619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_-; 2011/08/21 18,311
682618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2011/08/21 26,632
682617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짜증섞인목소.. 2011/08/21 74,080
682616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이건뭐 2011/08/21 14,556
682615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도어락 얘기.. 2011/08/21 11,626
682614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참맛 2011/08/21 14,361
682613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2011/08/21 13,392
682612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수영장 2011/08/21 13,646
682611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독수리오남매.. 2011/08/21 26,041
682610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애플 이야기.. 2011/08/21 23,545
682609 가래떡 3 가래떡 2011/08/21 19,759
682608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슈슈 2011/08/21 21,819
682607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늦은휴가 2011/08/21 13,808
682606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도대체 2011/08/21 11,933
682605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독수리오남매.. 2011/08/21 18,084
682604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2011/08/21 21,835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