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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고민

승민엄마 조회수 : 408
작성일 : 2006-07-10 09:47:22
지금은 포항에서 살고있는 두살배기 아들 엄마랍니다.
갑자기 신랑이 서울본사로 발령이 났네요.
지금은 24평 아파트에 살고 있는데 9800정도랍니다,
서울 영등포 당산동이 신랑근무처인데 집값이 장난이 아니더군요.
그래서 외곽지(시흥)로 알아봤는데 거긴 포항이랑 집값이 비슷하더라구요
근데 신랑 출퇴근이 어렵네요.
지금 고민이랍니다.
어디 저렴한 곳은 없을까요
IP : 211.169.xxx.4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6.7.10 10:30 AM (221.145.xxx.230)

    방화동쪽 어떨까요~

  • 2. 당산
    '06.7.10 11:06 AM (222.233.xxx.30)

    자가용이용하실 거면 김포도 시간 얼마 안걸려요.. 좀 저렴하죠....
    당산 부근에 요새 전세 없드라구요... 어디나 다 그렇겠지만...
    그래도 주변에서 1억정도로 전세 구하시면 아파트 아닌 빌라나 한동 짜리 아파트 들은
    가능 할 것 같은데요.. 아님 지하철 타고 다니시긴 구로나 신도림 부근도 가까워요 .....

    시흥은 너무 먼거리인데요????

  • 3. ^^
    '06.7.10 11:09 AM (218.50.xxx.186)

    설이 전체적으로 전세가 많이 올랐어요.
    전세로 하실거면 당산동옆에 문래동과 양평동이 있어요...여기에 요즘 아파텔이 많아요.
    가보시면 아파트랑 같아요...요즘 입주 시작한거라 깨끗하고 가격도 아파트보다 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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