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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냉,속옷 이야기요..
근데..결국 통풍하고 연관있는걸까요?
요새 스키니진, 이런건 아주 쥐약이겠어요.
한때 거들,올인원..도 안좋았겠네요.
그런데, 속옷을 안입어서 오히려 공기중에 균에 노출되면 어쩌나 하는 잡생각 ㅠ
오늘부터 실천? 해보려하는데..
어떤 치마를 입고 자야할지 골라놔야겠네요.ㅎ
1. 저도
'06.7.8 8:51 PM (220.86.xxx.239)결혼하고부터 잘때는 모든 속옷 다 벗고 잡니다..
왜 그랬는지는 모르겠지만 샤워하고 다시 속옷입는게 답답해서였나??
하여간 긴 원피스 치마(잠 자다 험하게 자면.....헉)
뭐 그래도 내 집에서 내가 편하게 자는데..^^;;;
또는 휴가나 외부에 나가 식구들끼리 모여 자야 할 일이 있을때는 무지 헐렁한 반바지...
정말 잠 잘 오고 시원하고
전 냉은 지금까지 없습니다.(전 4학년 후반...)2. 남편용
'06.7.8 9:13 PM (221.162.xxx.225)팬티입고잠니다 요즘은 모시같은걸로된거 입고자는데 그것도 통풍 죽입니다
잠을험이자서 치마만입소자면 남편이봐도 좀..3. 저도
'06.7.8 9:24 PM (220.74.xxx.73)아직까지 냉이 뭔지 모르고 살았습니다.
생리통, 생리불순도 없었고.
저도 틈만 나면 속옷은 벗고 지냅니다.4. 제생각엔
'06.7.8 10:35 PM (222.238.xxx.47)동생 태어난지 2주면 병원까지는 가시지 마시구요
아주 수시로 안아주고 사랑해 주셔요
잠잘때도 옆에 꼭 끼고 재우시고, 아이에게 어릴적 이야기, 네가 태어나서 얼마나 행복했는지와 아이와 관련된 일화들을 이야기 들려주셔요
그리고 아이에게 '이건 너와 엄마만 아는 비밀로 하자, 비밀을 꼭 지켜줘~ 엄마는 이 세상에서 네가 제일 좋아. 널 제일 사랑해, 동생은 아직 아기라서 보살펴 주는 것이지만 넌 엄마가 세상 누구와도 바꿀 수 없을만큼 제일 사랑해' 라고 표현해 주세요
남편에게도 부탁해서 같은 이야기 해주시구요.
동생 돌보기에도 같이 참여시켜 보시구요
동생 태어나고 난 이후에 불안감 같아요.
몸조리 하고 나면 큰아이만 데리고 외출도 하시구요
맛있는것도 사주시구요5. 음..
'06.7.8 11:08 PM (203.213.xxx.176)저도 샤워하고 춥지않으면 아무것도 안입고 잘때가 많아요.
이불커버랑 시트 세탁은 2-3주에 한번 하지만 별로 문제 없던 걸요.6. 음..
'06.7.8 11:12 PM (203.213.xxx.176)저기 혹시 미혼이거나 혼자사시는 분들은 문단속 창문 같은 거 잘 닫고 주무시기 바래요. 여름에 특히나..주택 길가에 창문있는 집이거나 남편 안들어오거나 하는 날에는 좀 무섭잖아요... 세상이 험하니.. 이런 말 까지 해야 하니 조금 안타깝네요. 가능함 잠옷으로 나온 반바지 많으니 그런거 입어주시구요.
7. ...
'06.7.9 12:22 AM (218.52.xxx.9)냉때문에 산부인과 간 친구말론 의사가 집에선 속옷벗고 월남치마 입고 있으라고 했다네요
여자들은 그곳이 습하면 안좋다고 통풍시키라구요
그러니까 원피스 잠옷 입고자는것도 비슷한 효과긴 하겠네요
전 차마 그렇게는 못하고 그냥 면 100% 팬티 입어요
꽉 낀 사이즈 말고 좀 넉넉스러운걸루요8. 면팬티
'06.7.9 1:56 AM (210.0.xxx.192)합성섬유 든 팬티 입으면 냉 생기지 않나요?
전 면 100% 말고 다른거 섞이면 엉덩이 가려워서
지금까지 면 팬티만 입고 살았는데
별다른거 안해도 냉은 한번도 생긴적이 없어요
나이는 삼십대 후반 입니다9. ##
'06.7.9 2:34 PM (220.89.xxx.56)속옷 안입고 자면 신경쓰여서 잠 못잘것 같아요.ㅎㅎ
내가 깊게 잠든사이 아이들이 들어올수도 있지 않을까요...
좀더 헐렁한 팬티라도 입고 맘편히 자는것이 좋을것 같아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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