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스팀청소기 감전 -여러분은 감전시 꼭 병원 진료부터 받아야 합니다.
일단 그정도로 감전되면 당일날 바로 병원 진료를 받는 것이 우선 순위입니다. 더구나 심장이 뻐근하다는 말까지 하시는데 감전시에는 심장쪽에 부정맥 등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심전도검사는 꼭 해봐야 합니다.
이런 경우는 진료 검사받고 추후 일어날 수 있는 후유증에 대해 충분히 인지한 뒤에 업체와 협상을 해야지 이렇게 시간 끌고 협의본 뒤에 병원을 가는건 제 생각으로는 절대로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살돋에서도 병원에 가라는 리플이 대다수였습니다.
1. ..
'06.7.8 10:23 AM (219.253.xxx.95)일의 순서가 바뀌었습니다.
저로서는 이해가 안가는 보상절차과정입니다.2. 몇일전에도
'06.7.8 10:33 AM (59.7.xxx.239)다른분들께서 병원진료부터 받아보시라 했는데....보상부터 받으셨던 모양이네요 ㅠ.ㅠ
글을 읽어보니 아무래도 보상비보다 진단비가 더 나올까 심히 걱정되더군요
저희 친정엄마도 얼마전 대형마트에 가셔서 사고를 당하셨는데...그쪽에선 하루치만 치료비
대줄라고 했다더군요 동생이 사고났다는 연락받고 달려가 치료비 지속적으로 지원해주라고
다짐을 받고 지금도 계속해서 치료다니십니다
물론 엄마의 실수도 있긴 하지만 근본적으로 마트에서 안전에 미흡했기에
모든 치료비는 다 대주더군요
82쿡 회원님들도
혹여라도 이런일이 있을땐 절대 보상협의 하지 마시고 일단 검사부터 받고
치료가 필요할시 다 끝내세요3. 감전시
'06.7.8 10:38 AM (222.109.xxx.133)저 솔직히 말하면 살돋 글쓴 분에게 너무 열받아서 험하게 썼다가 다시 수정해서 글 올린 겁니다.
청소기 업체, 소보원에 전화하는게 우선이 아니거든요. 어머니가 지금 그래도 괜찮으시니 천만다행인 겁니다. 주위에 의사분 있으면 물어보세요. 아니면 그냥 동네 의원에 전화라도 해서 지금 감전됐는데 어떻게 해야 하냐고만 물어봐도 이렇게 일을 처리하지는 않습니다.4. 333333
'06.7.8 10:50 AM (222.238.xxx.71)그 업체 진짜 짜증나요.
돈이 없어서 많이 못 준다뇨..5. 333333
'06.7.8 10:50 AM (222.238.xxx.71)그분도 뭘 모르니 그리 처신하셨겠죠.
친정어머님이 계속 괜찮으셔야할텐데요.6. 저도
'06.7.8 11:16 AM (58.142.xxx.7)저도 그거 보곤 답답했어요 지금 보상이 중요합니까?...우선 검사먼저 받고 이상여부두 알아야하고 검사비가 얼마나 많이 드는데...것도 까까줬다고 그러고..업체야 이사람 모르는구나 얼씨구나 하고 합의서 받아가고 적은 돈으로 합의보고....나중에 검사비랑 치료비가 더 들까 걱정이네요..
7. 자세히 안봐서
'06.7.8 11:16 AM (218.158.xxx.158)병원 안 갔데요???@.@
8. 저도
'06.7.8 11:38 AM (211.224.xxx.36)그거 읽고
그 글을 올린 당사자와 그 회사 보상담당자 둘다 이해가 안되요.
그 당사자님 지금이라도 다른 대책을 세우심이 좋을듯 한데요.
미련스레 보이기도 하고 안타깝기도 하고....제가 답답하네요. 별일이 없으셔야 할텐데요.9. 보기에
'06.7.8 10:58 PM (222.238.xxx.47)회사담당자가 그분께서 병원을 먼저안가고 보상금액을 먼저 의논하셨기에
그런식으로 나온게 아닐까 생각하는데요..
병원은 그래도 가심이..10. 저라면
'06.7.9 2:39 AM (210.0.xxx.192)감전된 당일날 바로 병원 모셔 갑니다
보통 부모님들 병원가자고 하면 괜찮다 손사레 치시지만
전 고집스레 병원부터 갈꺼 같아요
나이 드신분 심장에 무슨일이 생길지도 모르는데..
일단 병원가서 검사 다 받고 업체와 합의 볼껍니다
병원비 정신적 충격에 대한 보상까지
돈이 없어 얼마 못준다는 그런 괴심한 말 하는 회사라서 더더욱
독하게 나갈겁니다
살돋에 글 올리신 그분은 마음은 좋으시지만
일의 우선 순위를 모르시더군요
다들 그분 어머님 걱정 하며 병원부터 가라고 하는데
그분은 계속 합의 사항에 대해서만 이야기 하시고
병원은 이제 가본다고
전 그분 어머님 많이 걱정됩니다11. ...
'06.7.10 11:59 AM (222.235.xxx.18)보상도 중요해요.
그런데 먼저 병원을 가시고 병원에서 진료받는 동안 보상 건을 진행하셨어야 한다고 봐요.
심전도도 보시고 다른 이상도 확인하시면서 그와 동시에 보상건을 진행하셔서
병원은 병원대로 보상은 보상대로 같이 빨리 해야죠.
경황이 없으셔서 어느 것을 먼저 끝내고 다른 것으로 넘어가신 것 같은데
둘다 충분히 같이 진행할 수 있어요...
그 분은 이미 보상문제는 종결하신 터라 어머님 치료에 전념하시고 그냥 잊어버리시는 수 밖에 없을 것 같구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71293 | 하얏트펙키지냐 빌리지 빌린 캐리비안베이냐 7 | 휴가휴가 | 2006/07/08 | 974 |
71292 | 상일동에서..안산까지.. 9 | 아흑...... | 2006/07/08 | 348 |
71291 | 난소에 혹...추천해주세요 6 | 산부인과 | 2006/07/08 | 560 |
71290 | 휴가가는데 짐을 어떻게 싸야할지 모르겠어요.. 4 | 어려워요 | 2006/07/08 | 467 |
71289 | 이거 혹시 태몽일까요? 봐주세요 1 | 태몽? | 2006/07/08 | 270 |
71288 | 코스트코 구미 칼슘 들어왔나봅니다. 1 | 엥 | 2006/07/08 | 503 |
71287 | 충격과 공포감... 2 | 무서워요 | 2006/07/08 | 1,817 |
71286 | 한미 FTA에 대한 소신있는 신문 BEST 3 | 기회? | 2006/07/08 | 531 |
71285 | 전기밥솥에 물이 생겨요. 3 | 전기밥솥 | 2006/07/08 | 673 |
71284 | FTA에 대한 언론 플레이? 3 | 위기 | 2006/07/08 | 441 |
71283 | 돌잔치를 꼭 해야할까요 13 | 고민 | 2006/07/08 | 763 |
71282 | 베비로즈님 ebs 방송 제목이? 4 | 살림 | 2006/07/08 | 1,448 |
71281 | 유치원 고민... 3 | .. | 2006/07/08 | 382 |
71280 | 잘 안씻으면 눈따락지 나나요? 9 | 눈따락지 | 2006/07/08 | 1,319 |
71279 | 인공수정 8 | 장마 | 2006/07/08 | 743 |
71278 | 영국에 살고 계신 분들 질문요~ 2 | . | 2006/07/08 | 417 |
71277 | 중1수학문제 도와주세요 13 | 수학문의 | 2006/07/08 | 828 |
71276 | 장어구이 맛있는 집 아세요? (송파, 강남) 7 | 몸보신 | 2006/07/08 | 1,926 |
71275 | 카지노.. 1 | 중독.. | 2006/07/08 | 244 |
71274 | 수영 못해도 스노클링 할 수 있나요? 6 | 궁금 | 2006/07/08 | 1,739 |
71273 | 상품권으로 코스트코갈때요?.. 2 | 코스트코 | 2006/07/08 | 493 |
71272 | 직접 빚은 김치만두 맛있는걸로 인터넷으로 주문할곳 있나요?? 3 | 킹크랩 | 2006/07/08 | 893 |
71271 | PayPal을 어떻게 이용하는지요 2 | 송금녀 | 2006/07/08 | 441 |
71270 | 도와주세요.. 이혼소송 관련 3 | 콩콩이 | 2006/07/08 | 1,302 |
71269 | 이런 상황에 강아지 .. 괜찮을까요? 11 | 강아지 | 2006/07/08 | 910 |
71268 | 게으른주부&.. 14 | ... | 2006/07/08 | 2,745 |
71267 | 2001아울렛에 아직도 냉동된킹크랩 팔까요? 2 | 킹크랩 | 2006/07/08 | 333 |
71266 | 어린이집 방학 있는 달이랑 없는 달이랑 보육비 동일한가요? 19 | 몰라서 | 2006/07/08 | 786 |
71265 | 스팀청소기 감전 -여러분은 감전시 꼭 병원 진료부터 받아야 합니다. 11 | 감전시 | 2006/07/08 | 1,434 |
71264 | 쇼핑 호스트 유난희.... 9 | 부러움 | 2006/07/08 | 3,64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