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언니가 식당을 차렸다네요
직원만 9명 마음속으로도 겉으로도 참 많이 축하한다는 소리가 나오네요
같이 뻔한 신혼살림시작해서 승승장구
부동산이든 뭐든..
그런데 자꾸 우리는 뒤쳐지는것 같고
우리는 까먹고 잃고를 많이해서
갑자기 걸려온 전화에
에공 우리집은 뭔가 하는 생각이 들고 좀 서글퍼 지네요
그래도 그언니 잘돼서 기분은 좋아요
다음엔 우리도 좀 잘됬으면 하는 기분에 주절거리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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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네요^^;;
좀마음이 조회수 : 492
작성일 : 2006-07-07 15:58:32
IP : 221.153.xxx.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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