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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당
"**(소형가전제품) 파실 생각 없으세요?"
오잉? 내가 언제 그걸 장터에 올렸었나?
잠시 혼미한 정신을 가다듬고...아니, 그런 적 없는데?
"아니, 제가 그걸 갖고 있는지 어찌 아셨나요?"
했더니,
"글을 읽어서요..."
검색해 보니, 제가 작년에 **에 대한 질문에 답글은 단 적이 있더라구요.
이렇게 사용하면 된다...이런 식으로요. 그래서...
"아, 네, 팔지 않을 거구요. 도움 못 돼 죄송합니다."
했더니, 제 쪽지 그쪽에서 확인하고 일단 사건(?) 종결 됐는데요.
전 좀 황당한데, 제가 예민한 건가요?
1. 은평구 사시는분~
'06.7.7 1:01 PM (222.110.xxx.146)엇...
뭐...
쩝.....
한 ....일이죠..그냥..잊으세요2. 황당
'06.7.7 1:02 PM (125.184.xxx.197)하셔도 될듯..-_-; 저라도 황당했을듯..-_-;
3. ..
'06.7.7 1:03 PM (211.59.xxx.61)저도 받았어요.
4. 헉
'06.7.7 1:08 PM (211.216.xxx.225)참 개념없는 사람이다. -,.-
5. 헛~
'06.7.7 1:14 PM (125.181.xxx.221)그런쪽지를 많이 받으시는구나~~ @@
앞으로 가전제품 답글 달지 말아야지...흐흐흐 ^^ v6. 그래서
'06.7.7 1:20 PM (59.7.xxx.239)쪽지로 많이 하시는모양이군요^^
얼마전 장터에 물건을 올렸더니...덧글보다 쪽지가 더 많네요^^7. 저도
'06.7.7 1:38 PM (222.108.xxx.177)황당. 근데 그렇게 물어볼 수도 있기는 한데요.......
그냥 달랑 한줄.....<** 있으세요?> 이건 좀....
차라리 어느 글에서 봤는데 어떻다...이런 사전설명이라도 붙여주는 건 기본 에티켓 아닌가요?8. 삽니다
'06.7.7 2:00 PM (61.32.xxx.132)글에 자기 물건 사라고 댓글 달고
쪽지 보내라고 하더니
쪽지 확인도 안 하고 뭐 하는 건지..
보니 다른 같은 물건 구하는 글에도 자기 물건
사라고 댓글 달아놨더군요. 장난하냐..9. 장난?
'06.7.7 2:35 PM (219.248.xxx.115)저도 오늘 &&&파시지 않냐는 황당한 쪽지 받아서
잘못보냈겠지...하고 말았는데요.10. 저도
'06.7.7 3:44 PM (203.130.xxx.145)저도 그런 쪽지 받은 적 있어요,
어느 물품에 대해 답글 달며 잘 안 쓴다고 했더니, 팔 생각없냐고 하더군요. ㅎㅎ
잘 안 쓰긴 하지만 팔 생각은 없는데 엄청 황당했었어요.11. 어머나
'06.7.7 4:38 PM (222.117.xxx.45)혹시 '저도' 님 제 쪽지 받으신거 아니예요?
그럴 수도 있겠네요.
전 와플기에 눈이 멀어 있다 그냥 대행구매해서 장만했어요.
그땐 제 생각만 했네요.12. 저도
'06.7.7 7:48 PM (211.210.xxx.154)그런 경험 있어요
몇번이나 조르는 분도 있어서 난감했어요13. 확인하고
'06.7.8 11:06 AM (220.85.xxx.36)종결요?????
그럼 답장도 다시 안보냈다는 말이지요?
정말 황당한사람 많네요.글몇자 더치면 손목이 뿌러집니까...
글검색하다보니 어떤물건이 있으시던데 실례지만 혹시나 파실생각이 있으신지
문의드려요.,불쑥 쪽지보내서 죄송합니다.
손가락 부러지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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