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조금 자극적인가요?
정말이지...무식한건 여러모로 불편하고 손해보는 일입니다.
FTA 말입니다..
사실 별 관심도 없고 ..지금도 뭘 읽어봐도 대체 이게 무슨말인지 잘 모르겠어요
방송을 봤어야 했나봐요...
한쪽말을 들어보면 그쪽말이 맞는것 같고
정부가 오늘 무슨 발표 했다는데요
정부 신인도 떨어진다..어쩌구...그거보면 어마..그런가?? 싶기도 하고
뭘 모르니..갈팡질팡...
내가 어쩌다 이렇게 무식한 여자가 되었을까요
그래도 한때...시국에 관심도 많았고
대화와 토론도 가능했었는데...
이렇듯...국무총리가 누구인지조차 헷갈려 하다니....
어디 가면 그 FTA에 대해 잘 알 수 있을까요
여러 사람들의 의견이 많아서..대체 어떤것이 맞는지 모르겠어요
뭘 알아야 내가 생각도 할줄 알고 그럴텐데...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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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식이 참 죄입니다.
쩝.. 조회수 : 1,088
작성일 : 2006-07-07 10:07:06
IP : 61.74.xxx.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쩝..
'06.7.7 10:07 AM (61.74.xxx.2)관심도 없고 --> 없었고
2. 제가 가본 사이트
'06.7.7 10:14 AM (222.109.xxx.133)한겨레 21-전에 청와대 근무했던 정태인 비서관의 글과 인터넷신문 프레시안에도 FTA에 대한 기사 모음 있어요. 여기에도 FTA로 검색하면 몇몇 사이트 나올 거구요.
정말 이런 무식한 사람들이 있을 수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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