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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하기 싫다... ㅠ.ㅠ

게으름9단 조회수 : 1,182
작성일 : 2006-07-06 16:57:20
저 왜 이리 게으르죠. ㅠ.ㅠ
애들 뭘 해먹일지 궁리하다가 볶음밥에 날치알도 얹어서 줘야겠다...
감자 삶은 건 휴게소 감자처럼 굴려서 줘야지... 메뉴 다 결정해 놓고
왜 다 귀찮아지면서 피자가 시켜 먹고 싶은 거냐구요. ㅠ.ㅠ

피자 먹고 싶다 피자 먹고 싶다 피자 먹고 싶다... 음...

마음을 다잡고 해먹어야겠죠? 에효효....
IP : 221.149.xxx.25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ㅋ
    '06.7.6 5:05 PM (59.7.xxx.239)

    맞아요
    머리속에선 이것저것 한상차리는데 가끔 그렇게 구찮아서 주문음식 시켜먹고싶을때 있어요
    지금 비가 내리네요^^
    수제미 어떠세요? 염장인가?????????? ㅋㅋㅋㅋㅋ

  • 2. 저두
    '06.7.6 5:13 PM (59.16.xxx.193)

    요며칠 신랑이 집에잇어...아까 전화로 고등어 구워먹게..냉동실에서 2마리 꺼내놔 이랬는데....퇴근시간이 가까워 올수록 밥은 하기싫구....자꾸..머리위로..보쌈...칼국수...아구찜..이런게 날라다녀요...어떻해유~~~ㅋㅋ

  • 3. ^^
    '06.7.6 5:14 PM (211.227.xxx.200)

    반찬걱정하는중에 어제 어머님이 해주신 갈치조림 데워먹어야쥐 하는데
    신랑 머리자르고 온다고..나오라네요..미장원근처로..아싸..

  • 4. *^^*
    '06.7.6 5:15 PM (222.106.xxx.148)

    염장은 아니구요... ^^
    저 역시 나름대로 메뉴 다 정해놓고..
    퇴근길에 이거이거 몇가지만 더 사면 대겠다, 속으로 생각해 뒀다가...
    막상 퇴근길이 되면 갈등하죠....
    에이~ 피곤한데 피자나 한판 사줘?? 애들도 좋아하는데??
    했다가......

    에구~ 그거 살이나 찌지 몸에 뭐 얼마나 좋다고...
    그러곤 집에 가서 된장찌게 끓여서 쌈장에 여러가지 쌈채소들 놓고 먹곤하게 됩니다...

    아무래도 아이들이 걸려서... 하하하하~~~
    남푠이랑 둘이 있으면 까짓거 라면하나 끓여서 밥 말아 먹음 좋겄구만.. ㅋㅋㅋ

  • 5. 마자여..
    '06.7.6 5:42 PM (222.97.xxx.135)

    자식새끼가 상전입니다.. 남푠이랑 둘이서 먹으면 딸랑~ 라면하나 끓여 먹어도 좋겠구만.. 하나있는 딸내미땜시 짜치는 실력에 오늘도 퇴근전에 여기저기 요리사이트 기웃거리네요.. 에구~~

  • 6. 딱 나네..
    '06.7.6 6:31 PM (218.37.xxx.41)

    딱 저네요,
    님 글 때문에 로그인했씁니다,
    도대체 오늘 92를 몇 번 드나드는건지.
    저도 오늘따라(매일 그렇지만) 밥이 너무 하기싫어서
    애아빠한테 전화하까..마까...하는중에
    예쁜 우리 딸애가 아부지한테 전화를 했네요,ㅋㅋㅋ
    좀 있다 밥묵으러 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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