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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 잘보는 점집?철학관? 추천부탁드려요 제발...ㅜㅜ

답답이 조회수 : 1,204
작성일 : 2006-07-06 16:55:44
그런거 믿지마라...등등...태클글 말아주십시요.부탁
오죽 답답하면 이럴까
안타까운 마음으로 추천부탁드려요.
점집, 철학관, 철학공부한 점집이면 더 좋을것 같네요.
IP : 211.105.xxx.7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6.7.6 5:18 PM (211.204.xxx.123)

    제가 인생에 마지막까지 왔다고 생각이 들 때
    정말 답답해서 어디로 가야할지 모를때
    점쟁이가 시키는대로 하겠다 생각하고
    점집 문을 두드린게 수십번이랍니다
    답답한 마음이 조금이나 풀릴까하여 의지했던 곳이죠
    잡지 나온 용한 점집부터 철학관 신내린지 얼마 안됐다는 곳...등등
    찾아다녔지만 나올때마다 후회가 된답니다
    그들도 내 답답한 마음 풀어주지 못하거든요
    그게 그들의 먹고 사는 수단이다보니 마지막엔 항시 나오는게 부적 아니면 굿입니다
    인생에 정답은 없다봅니다...그냥 무언가에 미쳐 사는 수 밖엔..
    죄송합니다 원글님이 원하던 답이 아니기에...
    하지만 전 그랬거든요 매번 그곳 대문을 나서면서 항시 또 당했구나..라는 생각에..
    다시는 찾지 말아야지 하면서...
    차라리 절이나 새벽예배에 나가보시라 권하고 싶습니다...

  • 2.
    '06.7.6 6:10 PM (58.234.xxx.60)

    좀전에 보고 왔어요,,
    점집보담 철학관이 좀 괜찬을거 같아서요..
    대구는 아니기에 추천은 못하지만 속은 후련합니다..

  • 3. 에이그
    '06.7.6 9:52 PM (211.224.xxx.106)

    그래도 그런거 보지 마세요.
    차라리 여행을 가시든가, 맛있는거 사먹든가, 영화를 보시든가, 옷을 사입든가 하세요.

  • 4. 답답이
    '06.7.6 11:14 PM (221.166.xxx.188)

    이번달안으로 아주 중요한 결정을 내려야 할일이 있어요.
    앞으로 인생의 전환점이 될만큼 중요한 일이라 결정을 내리기가 너무 힘이 드네요.
    답글주신 분들 고맙습니다.
    기도 열심히 하면 길이 보여질까요??

  • 5. ..
    '06.7.7 7:39 AM (211.48.xxx.27)

    주변사람들에게 직접적으로 물어보세요
    연세드신분들께요...
    가끔 돈 받지 않는 분들도 계셔요
    그 분들은 부적같은것도 요구하지 않지요
    돈욕심없는분들이 의외로 잘 보는것 같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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