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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딱한복숭아....
맛나는 딱딱한복숭아 파는 사이트도 알려주시면 더욱더 감사하겠습니다...^^
1. ...
'06.7.6 3:27 PM (220.87.xxx.245)중순이면 나오지 않을까요?
저희 가족도 지금 복숭아 나오기만 눈빠져라 기다리고 있어요.
기억에 초복에 복숭아 먹던 기억이 나는데...
저흰 일주일에 한상자는 먹고도 남았지요...
아 먹고싶다..2. 맛은 좋은디
'06.7.6 3:48 PM (221.139.xxx.56)www.peachland.co.kr/cb15_kyg/index2.jsp
여기 들어가셔서 구경해보세요
맛은 최상인데 값이 좀3. ..
'06.7.6 3:51 PM (218.238.xxx.14)지금도 나오지 않나요??
저는 물줄줄 백도가 너무 좋은데...
마트에 2개에 9000원이라 포기...ㅠㅠ4. 과수원집딸
'06.7.6 4:14 PM (211.116.xxx.130)이번주 지나면, 나오기 시작해요. 그때 나오는게 단단한 종류랍니다. 단단한 복숭아가 한종류가 아니라 품종에 따라 다 달라요. 맛도 다르고요. 저는 유명백도라고 이걸 제일 좋아해요. 겉껍질은 하얀데 껍질 벗기면 속이 발간게 새콤달콤하답니다. 햇빛 받은건 겉도 빨갛고요. 미백은 7월말부터 나오기 시작해서 8월초가 물량이 제일 많을때고요. 유명한 감곡미백복숭아 랍니다. 근데, 전 미백은 별로... 물 줄줄 흐르고 먹기불편하고 너무 달고 새콤한 맛이 없어서요.
5. 아..
'06.7.6 4:41 PM (61.74.xxx.2)그래요??
전 정말이지 딱딱한 복숭아 너무 좋아해요
물론 맛이 좋아야 하지만!!
딱딱하면서도 단 그런 복숭아 느무느무 좋아한답니다.
그런데 찾아보기가 쉽지 않더라구요
전..물렁한 복숭아는..쳐다도 안봐요...
다들 저더러 이상하다 하지만..물렁한건 맛이 없는걸요:(6. 과수원집딸
'06.7.6 5:06 PM (211.116.xxx.130)미백이나 앨바도나 물르지만 맛은 정말 달거든요. 어른들은 이걸 좋아하시더라구요. 저도 복숭아라면 다 좋지만, 단단한 복숭아를 좋아해요. 지난주말에 친정집가서 아직 좀 덜 여문 풋내 살짝 나는 복숭아 따서 혼자서 맛있다~ 하며 먹었답니다. ^^
7. 단단한
'06.7.6 5:19 PM (211.224.xxx.125)복숭아 한표
8. 후니맘
'06.7.6 5:40 PM (220.120.xxx.193)저두 단단한 복숭아 정말 좋아하거든요.. 제작년 훈이 낳기 직전에 복숭아 엄청 많이 먹었네요..비싸다고 저만. 먹었네요.ㅠㅠ 식구들이 저 생각해서 안먹고..ㅠㅠ 훈이 낳던날 갑자기 양수 터져서 병원가는데.. 가는길에 먹으라고 엄마가 들려주신 복숭아.. 진료 끝나고 먹을려고 했다가.. 입원절차 밟고 관장하고 하는바람에..냉장고에 보관..간호사 왈,, 애 낳고 드셔야 되요.. 결국 그 복숭아 먹어보지도 못하고.. 산후조리하는동안.. 딱딱한거 먹지 말라고 하는바람에.. 그해 결국 넘겻네요.. 얼마나 억울하고, 아깝던지.. 아직도 병원 냉장고에 넣어뒀던 복숭아 눈앞에 아른거린답니다... 올해 복수 해야겠어요.. 박스채 사다 놓고 먹어야지..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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