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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대 템포써부신분~~
아침에 쓰는데 2개를 버렸답니다. (왠지 아시죠? 잘 안들어가서..)
근데 좀전에 왠지 척척하다는 느낌에 황급히 화장실을 가니 팬티가 오줌을 지린것 마냥 젖었네요...
생리혈은 아닌데... 그래서 다시 생리대로 바꿨어요... 원래 이런가요?
생리양이 적어서 따로 생리대는 안했거든요... 그리고 생리양이 적으면 템포삽입할 때 좀 뻑뻑하다고
해야하나? 잘 안들어가지나요?
1. .
'06.7.6 1:13 PM (218.209.xxx.8)템포는 안좋구요.
플라이텍스 사에서 나온걸로 사서 써보세요2. ..
'06.7.6 1:20 PM (203.229.xxx.225)젖어있진 않은데....
탐폰, 템포 다 비슷하던데요...
저는 찝찝해서 수영장가는 날만 써요.
익숙치 않으면 잘 안 들어갈 수 있어요. 첨에 넣을땐 어찌나 무섭던지...
넣는다고 넣었는데 덜 넣어서 빠져나오려고 하는 수준...ㅋㅋ3. .....
'06.7.6 1:24 PM (220.75.xxx.210)수입품이 좀 더 낫다는 평이더군요.
근데 템포는..
쓰다가 쇼크 날 확률이 100만 분의 1 이랬던가 그런데..
고등학교 때 친구가 그 1명 이었다는...ㅡㅡ;;;
주변에서 쇼크로 병원 실려갔다는 소리 들으니까 무서워서
사다놓고 쓰지도 못하고 있다죠.ㅋㅋㅋ4. 한번 사용
'06.7.6 1:30 PM (211.49.xxx.54)신혼여행 때메 어쩔 수 없이 사용했는뎅...
양이 많은 날 사용하면 새요~ 패드도 같이 해야 하구요.
첨 사용할 때, 쇼크정도는 아니지만 머리가 어질어질하고 속이 메스껍더라구요.
좀 지나니깐 괜찮긴 했지만, 살짝 무서운 생각도 들더라구요.
안 맞으면, 사용하지 않는 게 좋을 거 같아요 ^^5. 저는
'06.7.6 2:16 PM (222.107.xxx.103)뱃속을 젓가락으로 쑤시는 기분이 들어요...
수영할때만 길어도 2시간 정도만 사용합니다.
그리 권할만한건 아닌거 같아요.6. 결혼안한
'06.7.6 2:34 PM (61.106.xxx.1)결혼안한 처녀도 쓰나요?
수영장 다닐때마다 일주일 아까워 죽겠는데..
엄마가 쓰지말라고 하더라구요.. --;;7. 동심초
'06.7.6 2:40 PM (220.119.xxx.211)40대 아줌마인데도 사용하기 힘들었어요
결혼 안한 아가씨들은 안쓰는게 좋을것 같던데...탐폰 비추8. ..
'06.7.6 2:48 PM (203.235.xxx.193)시기에 따라 알맞은 사이즈의 삽입형 생리대를 사용하면 아주 편리해요.
저는 해외 나갈 때나 동생이 해외 나갈 때 한꺼번에 많이 사와요.
양 적을 때 너무 큰걸 사용하면 윗글에 속이 메스껍고 어지럽다고 하신 '이물감'이 느껴지고요,
양이 많을 땐 비상용으로 팬티라이너를 깔죠.
특히 양 많은 날 취침시에 얼마나 좋은데요.
그 흘러내리는 느낌이 없어서 좋아요.
그런데 수영장에선 착용을 안 해봤는데,
왠만하면 생리하시는 분들은 수영장 안 들어가면 서로서로 좋을 것 같아요.9. 아가씨들은...
'06.7.6 3:31 PM (58.140.xxx.162)쓰셔도되요...
오죽하면 쥬니어용도 있겠어요...
불안하시면 쥬니어용 쓰시면 될것같아요...10. 저는
'06.7.6 4:30 PM (221.146.xxx.30)목탕 때밀러 가거나
수영장 가야될때 편해서 좋구요
윗분 말씀처럼 양많은날 잠을 편히 잘수 있어서 좋구요.(딩굴어도 되요!!^^)
그리구 패드 쓸때는 양많을때 앉았다 일어나거나 하면
뭔가 쑥 쏟아내리는거 느껴질때 있었는데요
상당히 불안한 기분이 들게 하는데 체내형은 그런게 없어서 좋았어요.11. 사용법을
'06.7.6 8:03 PM (125.181.xxx.221)정확히 숙지하지 않으면
불편해요..
저도 첨에는 사서 열개쯤..그냥 버렸던거 같아요..
아프고..뻑뻑하고..안들어가고..
지금은..
너무 편하죠..
이게 안들어가서..불편하다시면...
결혼하신분들이..남편과 잠자리는 어떻게 하겠습니까???12. 당연히
'06.7.6 9:02 PM (125.57.xxx.183)아가씨들도 써도 되죠.....
윗분말씀처럼 오죽하면 쥬니어로 이름을 달고 나오겠어요 ㅎㅎ
가끔보면 다 큰 성인들도 엄마가 쓰지말랬다는둥 그런소리를하던데....
정작 그쪽엔 신경이 없어서 오히려 아픔을 잘 못느끼는거 아닌가요?
방법을 잘 숙지하고 나면 편할텐데....삽입이라는것때문에 거부감을 가지시는것같아요13. 쇼크가
'06.7.6 9:10 PM (58.140.xxx.128)오거나 머리아픈 증상이 양적을때 사용하면 탐폰이 질내 수분(분비물)을 다 흡수해 버려서 그렇다네요..질내가 건조하게 되면 안좋은가봐요..
14. 좋아요
'06.7.6 9:57 PM (203.90.xxx.147)생리대 바꾸니까 인생이 바뀐 느낌이었어요
국산 템포는 안좋구요, 미제인 것 같은데 플레이텍스에서 나온 삽입형 생리대
까르푸에만 있더라구요
아주 좋습니다
여름에 냄새도 안나고 겨울에 춥지도 않고 많이 나오는 날도 푹 잘수 있구요
삽입형 써도 많이 나오는 날은 생리대 덧대어야 한답니다
꼭 한번 바꿔보세요 (처음 서너개는 저도 제대로 못써서 버렸어요)15. 리플에 궁금
'06.7.7 1:32 AM (218.236.xxx.186)저도 필요할때 사용하는데, 취침시에도 쓰신다는 분들~~ 괜찮나요?
교환 시간이 대략 3-4시간마다인가 그런데 취침시간은 보통 6-7시간이라고 잡으면..
전 그래서 아쉽다는 생각만 하고 실행 못했거든요.
솔직히 잘때 너무 신경 쓰이잖아요,특히 그날인데 부득이 딴집에서 자게 되면.. ^^;;;
괜찮다고 하시면 저도 필요할땐 실행해볼라구요^^16. 저는요
'06.7.7 8:31 PM (222.108.xxx.186)보령제약인가에서 수입한 플라이텍스에 한표 꾸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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