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커피를 어린이 간식으로 권장하는 남미의 국가들

상식파타 조회수 : 1,031
작성일 : 2006-07-06 10:16:23
커피 산지라서 남아돌아서 그런것 같진 않구요...
천연카페인이라...
인공카페인과 달리 집중력향상이나  심장강화에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우리나라 커피의 문제는 대부분 가공커피인점...
그리고 함께 마시는 인공감미료인 프림과
열량초과를 일으키는 설탕때문이라는데...

설탕 없이 커피는 왜 마실까 모르는 저로서는 난감한.....


--;


이 프로그램 근데 저만 봤나요?
워낙 띄엄띄엄 봐서 내용도 잘 모르겠네요
IP : 210.95.xxx.22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블랙조아
    '06.7.6 10:31 AM (61.66.xxx.98)

    전에 한의사가 저에게 신경이 굉장히 예민하고,
    금방 우울해지는 체질이라면서
    기분이 다운되면 블랙커피 한잔씩 하는것이 좋다고 했어요.
    그때까지 커피는 무슨 독약처럼 생각하던 제겐 완전히 상식을 뒤집는 거였죠.

    그런데 그 한의사 말이 다 맞더군요.적어도 제게 있어선...
    이유없이 우울하고 짜증이 나면 엷게 블랙으로 마시면 기분이 좋아져요.
    이때까지는 제게 있어서 커피는 약과 비슷한거지 좋아하는 건 아니었지요.

    그런데 우연한 기회에 사은품으로 커피(원두를 갈은것)를 받아서
    뜨거운 물에 내려서 마셔 봤는데 그때 처음으로
    '아하~이래서 커피 매니아들이 있나보다.'고 생각하게 됐어요.
    너무 향기롭더라고요.
    많이 비싼거라서 그 후로 사보지는 않았지만,
    지금도 기분이 우울하거나 하면 보통 싸구려 블랙커피를 마셔요.

    결론:블랙도 맛들이면 매력이 상당하다.^ㅁ^

  • 2. 저도
    '06.7.6 10:46 AM (219.248.xxx.214)

    프로그램을 못봐서 좀 아쉽네요
    우리나라는 커피가 나지않아서
    수입하기떄문에
    카페인이 거의 천연그대로인줄 알았더니
    아니었나보군요
    기호품에서 아쉬운 부분이 또하나 늘었당

  • 3.
    '06.7.6 10:50 AM (61.85.xxx.208)

    커피가 애들에겐 카페인 과잉이 되니깐
    안 먹이는데요.
    제가 먹으니 애들도 쉽게 접하겠지요.
    애들에게도 효과가 있는지는 모르겠고요.
    커피가 집중력에 도움이 되긴하더군요.
    그래서 전 아침엔 진한커피(다방커피) 먹고요.
    낮에도 먹고싶다면 블랙을 먹어요.
    블랙에 설탕넣는 건 뭔 맛인지 모르겠더라구요.
    블랙 연하게 가끔 먹으면 깔끔하니 좋던데요.
    전 원두 보단 인스턴트커피 만으로도 만족합니다.
    많이는 뭐든지 독이 되니 적당히 즐기자고요.

  • 4. 설탕커피
    '06.7.6 11:07 AM (211.169.xxx.138)

    이해 못하는 사람 여기 있어요.
    우유를 태워 마시는 건 이해 하지만요 ^^
    원글님, 인생의 쓴 맛 같은 묘미가 커피에 있어요.
    보리차 처럼 연한 블랙부터 시작해 보세요.
    오히려 입안이 깨끗해지고, 침이 달게 느껴 질걸요.
    녹차와 같아요.

    커피 넘 좋아하는 아짐.
    근데 카페인에 민감해서 아꼈다 아꼈다 오후 세시쯤 한 잔 밖에 못먹는 아짐이랍니다.

  • 5. 프링지
    '06.7.6 12:31 PM (125.240.xxx.129)

    제가 그 프로그램 봤는데여 각성효과같은것 때문에 적당히 마시면 학습 능률이 향상된다 뭐 이런 내용이었네요

  • 6. 커피마니아
    '06.7.6 8:30 PM (220.245.xxx.131)

    요즘 연구 결과로는 확실하게 당뇨 예방에 좋다고 합니다.
    디카페인 커피도 마찬가지 결과라 하니 커피안에 숨은 힘인가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0903 간병인 4 클로버 2006/07/06 449
70902 제가 아이를 데리고 밴쿠버에서 어학연수중 인데요... 5 화나네요 2006/07/06 1,007
70901 롯데 With You 마일리지 열심히 모으고 계신가요~~ 5 *_* 2006/07/06 449
70900 누에가 나방이 되어 나왔는데.. 5 누에가.. 2006/07/06 299
70899 흉 좀 볼께요 ( 부제 : 문득 뾰족한 댓글 달고싶을 때 ) 28 반은농담 2006/07/06 2,146
70898 시부모님이 애기 봐주시면 여름휴가는... 17 ㅠㅠ 2006/07/06 1,148
70897 초등성적에 초연해지기 11 좋은 엄마 2006/07/06 1,445
70896 임신 8개월의 시댁식구들 휴가바라지... 11 괴롭다 2006/07/06 1,288
70895 벨기에에서 사온 생초콜릿 유효기간이 얼마나될까요? 4 문의 2006/07/06 574
70894 술도 상하나요? 7 변질 2006/07/06 1,356
70893 커피를 어린이 간식으로 권장하는 남미의 국가들 6 상식파타 2006/07/06 1,031
70892 보험에 대한 고민 3 oo 2006/07/06 290
70891 휴가가셔서 식사 어떻게들 하세요?? 12 여름휴가 2006/07/06 1,129
70890 FTA관련 기사를 보며 5 돌맞을라나 2006/07/06 388
70889 팔라우요 2 여름맘 2006/07/06 350
70888 [무료영어강연회] 2006년 여름방학~영어완전정복!! KTF 2006/07/06 268
70887 티마패드가 뭔지 아시나요? 1 코스코후기를.. 2006/07/06 417
70886 아카시아꿀을 10 날씨 짱 2006/07/06 598
70885 부조는 어떻게 1 급해요 2006/07/06 320
70884 결혼하고 처음 생일상 고민중입니다 5 생일 2006/07/06 416
70883 임플란트 이 색깔 6 칫과 2006/07/06 754
70882 '강이 되어 만나리' 보시는 분 계십니까? 드라마 2006/07/06 394
70881 홈쇼핑에서 컴퓨터사보신분 6 치키치키 2006/07/06 341
70880 좋은글귀 추천 부탁합니다. 부채 2006/07/06 145
70879 냉장고 옮겨주는 업체 없나용^^; 5 남편없이.... 2006/07/06 546
70878 이스테이션 쓰시는 분 도와주세요. 3 이스테이션 2006/07/06 279
70877 미용실 갈 때 머리 감고 가시나요? 13 ኷.. 2006/07/06 2,534
70876 방이동 올림픽선추촌 근처 머리 잘하는 미용실 알려주세요... 7 미용실 2006/07/06 695
70875 중학생 영문법공부는 어찌시켜야 좋을까요? 8 영어 2006/07/06 931
70874 녹즙기말고 과즙내는 기구 없을까요? 1 2006/07/06 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