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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실 갈 때 머리 감고 가시나요?
어제 머리 감았는데 감고 가야하나 싶어서요.
미용실에서 머리 감는 건 싫은데..
저 근 6개월만에 미용실 갑니다.
가기 싫은 거 억지로 가는 거예요.T.T
머리가 봉두난발이라 할 수 없이...ㅜ.ㅡ
오늘은 매직이니 염색이니 하란 말 좀 안 했음 좋겠네요..
1. 현상태가
'06.7.6 8:42 AM (124.59.xxx.77)막 어질러진 상태가 아니라면 안감고 가도 됩니다. 미용실까지 가는데 머리안감고 그냥 갈 수 있는 정도면 그냥가세요. 다~ 감겨줘요. 예쁘게 하세요.
2. ..
'06.7.6 8:47 AM (125.132.xxx.76)미용실에서 들었는데요..
머리 감지 않고 오는 손님..내색 못하고 불쾌하대요..냄새가 난다고..
머리 만지는 분에 대한 예의상 감고 가셔야 되지 않을까요?....3. 요즘
'06.7.6 9:00 AM (218.152.xxx.139)요즘 조금 큰 미용실은 삼푸해주는것도 그냥 삼푸가 아니고
두피 마사지까지 정성스럽게 해주고, 지압에 시원해서 머리기 감고
가도 전 일부러 안감았다고 하는데요 ㅎㅎ 정말 삼푸해주는거 시원해요~4. 저도 예의상
'06.7.6 9:22 AM (211.219.xxx.58)머리 감고 가도 다시 한번 시원하게 두피마사지 하면서 감겨 주시던데요.
아무리 전날 감았어도 알게 모르게 머리카락에 기름기가 도니까 전 민망해서라도 감고 갑니다.5. ....
'06.7.6 9:30 AM (210.94.xxx.51)일부러 감고가진 않는데요..
좀 상태가 심하면 감고가지만 그렇더라도 안감았다고 합니다. 머리 감겨주는게 너무 시원해서요 ^^
한번은 머리를 못감았는데, 퇴근하고 꼭 머리를 그날 해야할 상황이라서, 전화로 예약하면서 얘길 했죠..
나 머리가 이러이러한데 혹시 괜찮냐.. 아니라면 내일은 드라이로 어떻게 해보고 그냥 다음에 하겠다..
아유~ 괜찮으니 그냥 오라던데요 ㅋㅋ
그정도는 양반이고 별별손님 다 많다면서..
고마웠죵 ㅎㅎ 근데 되게 민망했어요. 냄새날거 뻔하니까.. 살면서 남한테 그런 피해주는 짓은 안하려고 했는데.. 이제 진짜 안그래야지요 ^^;6. 전..
'06.7.6 9:37 AM (61.74.xxx.2)미용실 가기 전 날 머리 감았음 걍 가요..머리 상태보고..^^
전..미용실에서 머리 감겨 주는거 너무 좋던데요??
머리 지압도 너무너무 시원하게 해주고..
남자 스텝이 해주면...여자스텝보다 힘이 더 좋아 그런지...더 시원해요 ^^7. ^^
'06.7.6 9:38 AM (152.99.xxx.60)전 오전에 감고 가서 린스만 해달라구 해요..
넘 지성머리라...8. 항상
'06.7.6 9:38 AM (59.5.xxx.131)감고 갑니다. 왠지 좀 지저분한 상태로 남에게 맡기기가 꺼려져서요.
9. 감아야 한대요
'06.7.6 9:46 AM (222.111.xxx.37)머리를 감으면 모공이 열린대요..
모공으로 펌 약이 들어가면 안좋대요~
펌 하기전 2시간전에 감으면 좋다고 하네요~
그래서 전 항상 감고가요~10. 저두
'06.7.6 11:12 AM (211.202.xxx.186)미안한 마음도 있고 그냥 감고 가거든요.
11. 요즘은
'06.7.6 12:02 PM (211.211.xxx.244)가면 바로 머리 감겨주던데요....
근데, 넘 기름지다면, 감겨주는 사람 기분 생각해서 함 감고 가심이 어떨지..12. ^^
'06.7.6 12:37 PM (220.75.xxx.210)혹시나 비듬이라도 한알 있을까봐..
신경이 쓰여서 감고 갑니다.
냄새나는 사람의 머리를 정성껏 손질해 주고 싶은 미용사는 없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분들도 후각이 있는 사람인데..
가장 원초적인 머리 안감은 냄새가 난다면...ㅜㅜ
머리 아침에 감고 가서 그냥 안감았다고 그럽니다.ㅋㅋㅋ13. 하루전
'06.7.6 4:51 PM (218.156.xxx.55)에 샴푸햇으면 안감아도 되니다. 바로 머리감고가면 두피건강에 안좋다고 들엇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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