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미용실 갈 때 머리 감고 가시나요?

묭실 조회수 : 2,534
작성일 : 2006-07-06 08:38:56
별 걸 다 물어보죠?
어제 머리 감았는데 감고 가야하나 싶어서요.
미용실에서 머리 감는 건 싫은데..

저 근 6개월만에 미용실 갑니다.
가기 싫은 거 억지로 가는 거예요.T.T
머리가 봉두난발이라 할 수 없이...ㅜ.ㅡ

오늘은 매직이니 염색이니 하란 말 좀 안 했음 좋겠네요..
IP : 211.197.xxx.208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현상태가
    '06.7.6 8:42 AM (124.59.xxx.77)

    막 어질러진 상태가 아니라면 안감고 가도 됩니다. 미용실까지 가는데 머리안감고 그냥 갈 수 있는 정도면 그냥가세요. 다~ 감겨줘요. 예쁘게 하세요.

  • 2. ..
    '06.7.6 8:47 AM (125.132.xxx.76)

    미용실에서 들었는데요..
    머리 감지 않고 오는 손님..내색 못하고 불쾌하대요..냄새가 난다고..
    머리 만지는 분에 대한 예의상 감고 가셔야 되지 않을까요?....

  • 3. 요즘
    '06.7.6 9:00 AM (218.152.xxx.139)

    요즘 조금 큰 미용실은 삼푸해주는것도 그냥 삼푸가 아니고
    두피 마사지까지 정성스럽게 해주고, 지압에 시원해서 머리기 감고
    가도 전 일부러 안감았다고 하는데요 ㅎㅎ 정말 삼푸해주는거 시원해요~

  • 4. 저도 예의상
    '06.7.6 9:22 AM (211.219.xxx.58)

    머리 감고 가도 다시 한번 시원하게 두피마사지 하면서 감겨 주시던데요.

    아무리 전날 감았어도 알게 모르게 머리카락에 기름기가 도니까 전 민망해서라도 감고 갑니다.

  • 5. ....
    '06.7.6 9:30 AM (210.94.xxx.51)

    일부러 감고가진 않는데요..
    좀 상태가 심하면 감고가지만 그렇더라도 안감았다고 합니다. 머리 감겨주는게 너무 시원해서요 ^^

    한번은 머리를 못감았는데, 퇴근하고 꼭 머리를 그날 해야할 상황이라서, 전화로 예약하면서 얘길 했죠..
    나 머리가 이러이러한데 혹시 괜찮냐.. 아니라면 내일은 드라이로 어떻게 해보고 그냥 다음에 하겠다..
    아유~ 괜찮으니 그냥 오라던데요 ㅋㅋ
    그정도는 양반이고 별별손님 다 많다면서..
    고마웠죵 ㅎㅎ 근데 되게 민망했어요. 냄새날거 뻔하니까.. 살면서 남한테 그런 피해주는 짓은 안하려고 했는데.. 이제 진짜 안그래야지요 ^^;

  • 6. 전..
    '06.7.6 9:37 AM (61.74.xxx.2)

    미용실 가기 전 날 머리 감았음 걍 가요..머리 상태보고..^^
    전..미용실에서 머리 감겨 주는거 너무 좋던데요??
    머리 지압도 너무너무 시원하게 해주고..
    남자 스텝이 해주면...여자스텝보다 힘이 더 좋아 그런지...더 시원해요 ^^

  • 7. ^^
    '06.7.6 9:38 AM (152.99.xxx.60)

    전 오전에 감고 가서 린스만 해달라구 해요..
    넘 지성머리라...

  • 8. 항상
    '06.7.6 9:38 AM (59.5.xxx.131)

    감고 갑니다. 왠지 좀 지저분한 상태로 남에게 맡기기가 꺼려져서요.

  • 9. 감아야 한대요
    '06.7.6 9:46 AM (222.111.xxx.37)

    머리를 감으면 모공이 열린대요..
    모공으로 펌 약이 들어가면 안좋대요~
    펌 하기전 2시간전에 감으면 좋다고 하네요~
    그래서 전 항상 감고가요~

  • 10. 저두
    '06.7.6 11:12 AM (211.202.xxx.186)

    미안한 마음도 있고 그냥 감고 가거든요.

  • 11. 요즘은
    '06.7.6 12:02 PM (211.211.xxx.244)

    가면 바로 머리 감겨주던데요....
    근데, 넘 기름지다면, 감겨주는 사람 기분 생각해서 함 감고 가심이 어떨지..

  • 12. ^^
    '06.7.6 12:37 PM (220.75.xxx.210)

    혹시나 비듬이라도 한알 있을까봐..
    신경이 쓰여서 감고 갑니다.
    냄새나는 사람의 머리를 정성껏 손질해 주고 싶은 미용사는 없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분들도 후각이 있는 사람인데..
    가장 원초적인 머리 안감은 냄새가 난다면...ㅜㅜ
    머리 아침에 감고 가서 그냥 안감았다고 그럽니다.ㅋㅋㅋ

  • 13. 하루전
    '06.7.6 4:51 PM (218.156.xxx.55)

    에 샴푸햇으면 안감아도 되니다. 바로 머리감고가면 두피건강에 안좋다고 들엇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2633 자유게시판은... 146 82cook.. 2005/04/11 154,576
682632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82cook.. 2009/12/09 62,242
682631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82cook.. 2006/01/05 92,524
682630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ᆢ.. 2011/08/21 19,975
682629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애니 2011/08/21 21,672
682628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사랑이여 2011/08/21 21,380
682627 꼬꼬면 1 /// 2011/08/21 27,412
682626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애셋맘 2011/08/21 34,607
682625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명언 2011/08/21 34,793
682624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애엄마 2011/08/21 14,851
682623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차칸귀염둥이.. 2011/08/21 16,993
682622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너무 어렵네.. 2011/08/21 23,214
682621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해남 사는 .. 2011/08/21 36,193
682620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조이씨 2011/08/21 27,399
682619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_-; 2011/08/21 18,311
682618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2011/08/21 26,632
682617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짜증섞인목소.. 2011/08/21 74,080
682616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이건뭐 2011/08/21 14,556
682615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도어락 얘기.. 2011/08/21 11,626
682614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참맛 2011/08/21 14,361
682613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2011/08/21 13,391
682612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수영장 2011/08/21 13,646
682611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독수리오남매.. 2011/08/21 26,041
682610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애플 이야기.. 2011/08/21 23,541
682609 가래떡 3 가래떡 2011/08/21 19,759
682608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슈슈 2011/08/21 21,819
682607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늦은휴가 2011/08/21 13,808
682606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도대체 2011/08/21 11,933
682605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독수리오남매.. 2011/08/21 18,083
682604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2011/08/21 21,835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