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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대준비 (고2)
디자인를 전공으로 하고 싶어서
이번 방학부터 미술학원을 보내려고
학원을 찾고 있습니다.
강남쪽으로요.
손으로 만들길를 좋아하는 학생입니다.
그림은 잘 한다고 생각해 본적은 없지만
아이디어가 좋다는 이야기는 많이 들엇어요.
원장 선생님께서 아이의 그림을 테스트 해 보시면
잘 판단 해 주실수 있는곳을
소개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소질이 없다든지
어렵다는지
솔찍하신 분을 만날수 있으면 더 좋겠어요.
1. sato
'06.7.6 1:12 AM (211.204.xxx.12)제가 아는한...소질의 유무를 판단해주는 학권 원장님 절대 없습니다.
학생받으면 무조건 돈인데...소질 하나도 없는 애들 꼬드겨서 미술시킵니다...오히려...
그쪽 분들 말 절대 믿지마시구요...무조건 본인의 의지가 중요합니다.
순수미술로 크게 성공하지 않는이상....타고난 소질보다는 입시미술은 그냥...엉덩이 오래 붙이고 않아서..
누가 더 많이 그려봤냐...식의 싸움이거든요.
저희때보다야...많이 창의적인 시험으로 바뀌었다고 하지만..
입시미술의 근본은 전혀 바뀌지 않죠...2. 홍대미대
'06.7.6 1:34 AM (221.146.xxx.67)동생이 서양화 전공하고
졸업후에 아이들도 가르쳤구요
저희 아이와 친구 하나도 같이 붙여서 그림 정기적으로 봐주고 있어요.
저희 아이는 막상 이모덕 보려해도 그림에 열심히는 아니구요.
되려 그 친구는 벌써부터(초4) 미술전공하고 싶다고 의지가 뚜렷합니다.
제동생왈. 미술은 하고 싶은 의지만 확실하면 된답니다.
제 생각엔 상업적인 선생님보다는 열정을 가지고 아이를 레슨해줄 개인과외 추천이요.3. 글쎄요...
'06.7.6 2:51 AM (68.146.xxx.206)예전에 우리 아이 예원 중학교 미술로 들어가려고 초등학교 5학년때 아주 잠시
알아본 적이 있었는데요...
아무리 개인 과외가 좋아도 학원 다니셔야 합니다.
이유는... 아주 간단해요.
어느 대학에 무슨 과를 가려면 어떻게 어떤 식으로 그려야 하는지를 아는 사람과
모르는 사람의 차이입니다.
그리고... sato 님 의견에 120% 찬성입니다.
미술 입시는... 뎃생입니다. 딴거 하나도 안봅니다.
아무리 만들기를 잘하고 창의력이 뛰어나고... 대학 입시에는 아무 소용이 없는 것 같습니다.
국내에서는요...
차라리 홍대 미술 과장 선생님께 직접 찾아가 보세요.
아이의 미래에 대해 상담하고 싶으시다구요...
아이가 그린 작품이나 만든 작품 몇가지 가지고 가셔서 보여주시구요.
상담을 해주실런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아니면 예고나 예원이요.. 이곳에서는 상담 가능합니다만,
선생님들이 말을 매우 아끼십니다.
잘못 말하면 나중에 책임을 질 일이 생기기 때문에 위험한거지요.
아이가 미술을 하고 싶다는 의지가 제일 중요하다는 말도 맞구요,
우리 나라에서 미대을 가기 위해서는 하루에 14시간씩 그림만
그려서 거의 기계처럼 4시간 안에 그림 한장을 뚝딱 그려낼 수 있어야
한다는 예전 미술 학원 선생님 말도 어느 정도는 맞는 것 같습니다.4. 전공
'06.7.6 7:20 AM (211.117.xxx.217)한국서 공디 전공했고요...
아이가 디자인 전공을 원하면 시키세요. 재능이 그리 중요하다고 생각하지는 않아요.
전 노력으로 장학금 받고 다녔고 유학도 다녀 왔어요.
그림하면서 공부도 같이 하는게 힘들어요.
미술학원은 큰 미술학원 가시면 어딜가던 비슷합니다. 기본적인 뎃생과 구성이고 시간에 그릴수 있는 기술과 테크닉을 가르쳐 줘요. 아이가 어느정도 이해하고 받아드려서 자기것을 만들어 표현하는게 중요 하고요..
아이랑 같이 상담 받아보시고 원장샘이 맘에 드는곳으로 가셔요.5. 96
'06.7.6 9:30 AM (203.227.xxx.34)포인트로 결제되는 겁니다
100만원 쓰신다면 15만원정도는 세이브 해도 될건데요
그거 넘 귀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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