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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넘 이기적인가요?
1. 흠...
'06.7.5 5:16 PM (210.95.xxx.231)가기 싫으신거죠?
근데 왜 가기 싫으세요?
꼭 이기적이라고만은 할 수 없지만, 왜 안 가려는 걸까 이해가 안 되는 점도 있습니다.
보통의 경우 다들 별 고민 없이 가족의 즐거운 행사인만큼 참석하잖아요.2. ...
'06.7.5 5:24 PM (218.158.xxx.158)님이 둘째 돌잔치 했으면
그쪽에서 왔었겠죠
이왕에 가는거 기분 좋게 가세요3. 전
'06.7.5 5:25 PM (211.212.xxx.110)원글님 둘잔치 안했어도 동서네서 돌잔치 한다고 하면 가는게 좋아 보여요
첫째건 둘째건 아이는 다르잖아요...가족간 화목도 있고 안가고 찜찜한거 보다는.....4. 그래요
'06.7.5 5:43 PM (221.138.xxx.103)가세요
즐거운 날인데... 부조해주세요5. ^^
'06.7.5 5:44 PM (211.237.xxx.147)윗분 말씀처럼 안가고 찜찜한것 보다는 가는게 좋을듯.... ^^
6. 너무
'06.7.5 5:48 PM (211.210.xxx.154)따지시네요
아가 안낳았으면 아무 돌잔치도 안가셨을거 아니예요
그냥 사촌이니까 그많은 사촌 다 가고싶지 않다든가 한다면 모를까
저는 가는 사촌도 있었고 안가는사촌도 있었고 ...7. 가셔요
'06.7.5 5:57 PM (211.53.xxx.10)맞아요.그냥 한번 가서 몇만원으로 인사해도 될것을 평생 찜찜하게 지내실필요 없습니다.
오라고 하면 무슨 원수진거 아니면 당연 가야 하는거 같은데요.
그사람들을 위해서가 아니라 님이 편하기위해서요.
이쁘게 하고 온식구 가서 많이 많이 드시고 봉투 하나로 말끔히 마무리하고 오세요^^8. 정~~
'06.7.5 6:25 PM (211.201.xxx.86)아~~
위에 댓글 다신 분들.... 정말 다들 좋으신 분들같아요..
근데, 사실 가기 싫은 자리는 있게 마련이잖아요...
저도 사실 시댁 사촌에 팔촌 사소한 행사까지도 남편없어도 혼자 꼬옥 참석해야하는 입장이라
원글님 심정 충분히 이해는 가네요^^
어쩌겠어요.. 가기 싫으시면, 적당한 핑계대고 가지 마세요...
전 아직 핑계거리가 없어서 열씸히 쫒아다니고 있슙니다...
가랑비에 옷젖는다고... 그때마다 가슴이 짠합니다...9. .
'06.7.5 10:53 PM (59.186.xxx.10)진짜 맘씨들 좋으시네요 ^^
솔직히 전 아이 돌잔치 정말 간단히 치뤘는데,
제가 초대 안했던 사람들이 첫째에 이어 둘째까지 돌잔치에 초대하니까 좀 그렇던데요.
게다가 사촌이면 봉투도 적게 못하고...
월급쟁이 마누라로 빡빡하게 살다보니 그런 경조금 너무 부담되더라구요.
전 원글님 이해가요...
얼마전 제가 그랬어요....10. .....
'06.7.6 12:51 AM (222.235.xxx.18)가는 거야 상관없지만 빈손으로 갈 수는 없잖아요..
제가 쪼잔한 건지 제 결혼식에 오지도 않고 축의금도 안 내고 축하인사도 없었던 친구들이 청첩장 보내면
별로 가고 싶지 않아요...11. 저같음
'06.7.6 10:25 AM (210.107.xxx.130)안갑니다. 사실 돌잔치 민폐라고 생각하고(아~ 돌맞으려나? ^^;;) 큰애 돌잔치해서 사람들 불렀는데 둘째까지 오라고 하는 건 좀 그렇네요. 뭐 그런 거 따질 것 없이 친하시다면야 이런 글 올리지도 않으셨을테니 그냥 말로만 축하한다고 하시고, 가지 마세요. 원래 그런 건 오고 가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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