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제가 넘 이기적인가요?

궁금 조회수 : 1,824
작성일 : 2006-07-05 16:58:10
  사촌 동서네 둘째 돌잔치를 한다는데요...저는 둘째 돌잔치도 안했거든요...첫째때도 갔었는데 꼭 가야하나요?
IP : 211.249.xxx.36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흠...
    '06.7.5 5:16 PM (210.95.xxx.231)

    가기 싫으신거죠?
    근데 왜 가기 싫으세요?

    꼭 이기적이라고만은 할 수 없지만, 왜 안 가려는 걸까 이해가 안 되는 점도 있습니다.
    보통의 경우 다들 별 고민 없이 가족의 즐거운 행사인만큼 참석하잖아요.

  • 2. ...
    '06.7.5 5:24 PM (218.158.xxx.158)

    님이 둘째 돌잔치 했으면
    그쪽에서 왔었겠죠

    이왕에 가는거 기분 좋게 가세요

  • 3.
    '06.7.5 5:25 PM (211.212.xxx.110)

    원글님 둘잔치 안했어도 동서네서 돌잔치 한다고 하면 가는게 좋아 보여요
    첫째건 둘째건 아이는 다르잖아요...가족간 화목도 있고 안가고 찜찜한거 보다는.....

  • 4. 그래요
    '06.7.5 5:43 PM (221.138.xxx.103)

    가세요
    즐거운 날인데... 부조해주세요

  • 5. ^^
    '06.7.5 5:44 PM (211.237.xxx.147)

    윗분 말씀처럼 안가고 찜찜한것 보다는 가는게 좋을듯.... ^^

  • 6. 너무
    '06.7.5 5:48 PM (211.210.xxx.154)

    따지시네요
    아가 안낳았으면 아무 돌잔치도 안가셨을거 아니예요
    그냥 사촌이니까 그많은 사촌 다 가고싶지 않다든가 한다면 모를까
    저는 가는 사촌도 있었고 안가는사촌도 있었고 ...

  • 7. 가셔요
    '06.7.5 5:57 PM (211.53.xxx.10)

    맞아요.그냥 한번 가서 몇만원으로 인사해도 될것을 평생 찜찜하게 지내실필요 없습니다.
    오라고 하면 무슨 원수진거 아니면 당연 가야 하는거 같은데요.
    그사람들을 위해서가 아니라 님이 편하기위해서요.
    이쁘게 하고 온식구 가서 많이 많이 드시고 봉투 하나로 말끔히 마무리하고 오세요^^

  • 8. 정~~
    '06.7.5 6:25 PM (211.201.xxx.86)

    아~~
    위에 댓글 다신 분들.... 정말 다들 좋으신 분들같아요..
    근데, 사실 가기 싫은 자리는 있게 마련이잖아요...
    저도 사실 시댁 사촌에 팔촌 사소한 행사까지도 남편없어도 혼자 꼬옥 참석해야하는 입장이라
    원글님 심정 충분히 이해는 가네요^^
    어쩌겠어요.. 가기 싫으시면, 적당한 핑계대고 가지 마세요...
    전 아직 핑계거리가 없어서 열씸히 쫒아다니고 있슙니다...
    가랑비에 옷젖는다고... 그때마다 가슴이 짠합니다...

  • 9. .
    '06.7.5 10:53 PM (59.186.xxx.10)

    진짜 맘씨들 좋으시네요 ^^

    솔직히 전 아이 돌잔치 정말 간단히 치뤘는데,
    제가 초대 안했던 사람들이 첫째에 이어 둘째까지 돌잔치에 초대하니까 좀 그렇던데요.

    게다가 사촌이면 봉투도 적게 못하고...
    월급쟁이 마누라로 빡빡하게 살다보니 그런 경조금 너무 부담되더라구요.
    전 원글님 이해가요...
    얼마전 제가 그랬어요....

  • 10. .....
    '06.7.6 12:51 AM (222.235.xxx.18)

    가는 거야 상관없지만 빈손으로 갈 수는 없잖아요..
    제가 쪼잔한 건지 제 결혼식에 오지도 않고 축의금도 안 내고 축하인사도 없었던 친구들이 청첩장 보내면
    별로 가고 싶지 않아요...

  • 11. 저같음
    '06.7.6 10:25 AM (210.107.xxx.130)

    안갑니다. 사실 돌잔치 민폐라고 생각하고(아~ 돌맞으려나? ^^;;) 큰애 돌잔치해서 사람들 불렀는데 둘째까지 오라고 하는 건 좀 그렇네요. 뭐 그런 거 따질 것 없이 친하시다면야 이런 글 올리지도 않으셨을테니 그냥 말로만 축하한다고 하시고, 가지 마세요. 원래 그런 건 오고 가는 겁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2633 자유게시판은... 146 82cook.. 2005/04/11 154,576
682632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82cook.. 2009/12/09 62,242
682631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82cook.. 2006/01/05 92,524
682630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ᆢ.. 2011/08/21 19,975
682629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애니 2011/08/21 21,672
682628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사랑이여 2011/08/21 21,380
682627 꼬꼬면 1 /// 2011/08/21 27,412
682626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애셋맘 2011/08/21 34,607
682625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명언 2011/08/21 34,793
682624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애엄마 2011/08/21 14,851
682623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차칸귀염둥이.. 2011/08/21 16,993
682622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너무 어렵네.. 2011/08/21 23,214
682621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해남 사는 .. 2011/08/21 36,193
682620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조이씨 2011/08/21 27,399
682619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_-; 2011/08/21 18,311
682618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2011/08/21 26,632
682617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짜증섞인목소.. 2011/08/21 74,080
682616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이건뭐 2011/08/21 14,556
682615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도어락 얘기.. 2011/08/21 11,626
682614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참맛 2011/08/21 14,361
682613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2011/08/21 13,391
682612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수영장 2011/08/21 13,646
682611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독수리오남매.. 2011/08/21 26,041
682610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애플 이야기.. 2011/08/21 23,543
682609 가래떡 3 가래떡 2011/08/21 19,759
682608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슈슈 2011/08/21 21,819
682607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늦은휴가 2011/08/21 13,808
682606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도대체 2011/08/21 11,933
682605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독수리오남매.. 2011/08/21 18,083
682604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2011/08/21 21,835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