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사랑이,지혜 부모님들요.
주는것 없이....
아무리 사랑을 돌려준다고 하지만 기존에 있는 단체에다 맡기고
그만 생업에 종사하지 해외로 나도는게 왠지 예쁘게 안보여요...
아이 하나 더 낳았던데 그럼 세아이 양욱비랑 생활비는 어디서 나오는지....
1. 헉!!!!!!!
'06.7.5 1:05 PM (210.95.xxx.241)이런 생각을 하시는 분이 계실 줄은 정말 몰랐네요...
샴쌍둥이처럼 큰 문제를 세계적으로 알려서 관심을 얻어내고자
(자기 자녀들을 위하는 것도 아니고 관계도 없는 남을 도우려는 것인데...)
자기가 받은 사랑을 돌려주려고 하는 것인데...
그리고 1년이면 절반 이상을 해외로 다닌다고 하더라도, 누구도 뭐라고 할 수 없죠.
님, 너무해요.2. ...
'06.7.5 1:10 PM (203.229.xxx.118)님,
주는 거 없이 미워하려거든 속으로나 미워하세요.
뭡니까. 정말 주는 것도 없이.3. 허걱
'06.7.5 1:10 PM (211.181.xxx.38)너무하세요.
4. .
'06.7.5 1:20 PM (218.209.xxx.3)사랑이,지혜 부모님들은 운 좋게 많은 도움 받으시면서 수술 성공적으로 끝났잖아요.
원글님 말씀대로라면 이젠 나 받을거 다 받았으니깐 내 애만 키워야지.. 하는 이기심 밖에 안된답니다.
어떤부모가 애들 때 놓고 다니고 싶겠어요.
배풀고 싶어서 큰 희생하시는 분들이에요5. ^^
'06.7.5 1:22 PM (211.117.xxx.160)예쁘게 보세요
6. 헉!!!!!!!
'06.7.5 1:24 PM (210.95.xxx.241). 님, 잘 못 알고 계신게 있어요^^
이번에 외국 어디 간다던데 사랑이/지혜 데리고 가신답니다.
샴쌍둥이로 많은 관심과 사랑 끝에 행복해진 사랑이와 지혜가 건강하게 자라는 것을 보여줘서
샴쌍둥이도 얼마든지 건강하게 자랄 수 있다는 것을 전해주시려고 하신답니다.
윗분 말씀대로 그냥 아이만 키우신다면
세상 사람들의 크나 큰 관심과 사랑은 '낼름' 받아만 먹고 고맙단 말은 안 하는 이기심이죠...7. 생업은
'06.7.5 1:38 PM (203.235.xxx.193)솔직히 저도 좀 의문이 들었어요.
그븐들 생업은 어찌 하시는지요?
사랑이와 지혜 말고도 동생이 또 있는데.8. 솔직히...
'06.7.5 1:43 PM (211.170.xxx.154)거부감까지는 아니지만 저도 좀 의아하던걸요.
형편도 어렵고 아이도 셋이나 되는데 뭘 먹고사나 싶고..9. 원글
'06.7.5 1:44 PM (58.141.xxx.18)도움받았으면 갚는건 도리겠지만 그렇게 따지면 소아암 도움받아 완치한 아이부모는 생업 팽겨치고 홍보로 나서야 하나요?
뉴질랜드에 가서 무슨 공부한다고 할때도 무슨 돈으로 하나(치료비때문에 빚이 많다고 들었는데)궁금했는데....10. 저도
'06.7.5 2:03 PM (61.102.xxx.144)신문기사보고 딱 드는생각이
이사람들 돈은 안버나?
생활비랑 양육비는 어디서 조달하나
돈주는 사람이 있나
홍보활동하는대신 돈 대주는 단체가 있는건가요?11. 그런데요..
'06.7.5 2:36 PM (211.181.xxx.38)수술 전후 과정이랑 애들 모습이 다 공개가 되었는데 보통 모습으로 살 수가 있을까요?
뒷말하기 좋아한는 우리나라 사람들 뒤에서 어쩌고 저쩌고 하지 않을까요? 그게 큰 상처가 될텐데..
생업에 종사하는게 더 힘들거 같아요...12. ...
'06.7.5 4:36 PM (211.223.xxx.74)글쎄...저도 그 부부 그다지 좋지 않더군요. 젤 처음 테레비젼에 나왔던 프로그램도 봤던 기억이 있어요.
참 안타까웠지요. 수술이 성공했고..잘 지낸다고 얼마 전에 테레비젼에 나왔던데...3째..ㅠㅠ;;;
첫째 둘째도 자기들 힘으로 못키우고 남의 도움 받는 사람들이...셋째까지 낳았다는게
저는 좀 한심하게 보이고 정나미가 떨어지더군요. 확실한 직업이 있는 상태도 아니고
쌍둥이 지속적으로 재활치료며 병원비가 많이 들텐데.... 셋째를 가지다니..
조만간 넷째로는 아들 낳아서 테레비젼에 나올지도 모르겠네요.
(변두리에 살다가 갑자기 강남쪽으로 이사와서 산다는게 불가능하지 않나요?
집도 원래 살던 변두리집보다는 조금은 더 넓어졌던데...절대 본인들 돈은 아니지요)
그 사람들 형편이 풀려서 배아파서 싫어진거 절대로 아닙니다.
그 사람들이 열심히 일해서 돈을 벌고 최선을 다해서 쌍둥이 뒷바라지하면서
모자르는 부분을 도움받는다면...얼마든지 지원하고 성원보내겠지요.13. 비슷
'06.7.5 5:20 PM (218.158.xxx.158)저도 비슷한 생각했어요
도대체 뭘 해서 먹고 살지
그런 생각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70753 | 49일된아기 장난감 뭐 사줘야할까요? 추천해주세요. 1 | 애기엄마 | 2006/07/05 | 182 |
70752 | 사람들이 저보고 예민하다 하는데.... 7 | 예민 | 2006/07/05 | 1,207 |
70751 | 중학생 아이가 있다면 한번 신청해보세요 - 제주섬환경캠프 2 | 정은영 | 2006/07/05 | 511 |
70750 | '지만원'이 누구에요? 6 | 궁금해라 | 2006/07/05 | 1,846 |
70749 | 영문 이름이요. 1 | 영문네임 | 2006/07/05 | 182 |
70748 | 7월말에 북경 어떤가요? 5 | 궁금 | 2006/07/05 | 336 |
70747 | 간밤에 누가 저희 차를 훔치려고 했어요.. T.T 1 | 속상해~ | 2006/07/05 | 1,045 |
70746 | 천을 1마 샀는데요 (천 질문) 4 | 궁금해요 | 2006/07/05 | 449 |
70745 | 제가 잘못 알고 있었어요 11 | FTA | 2006/07/05 | 1,341 |
70744 | 좌골신경통에 대해 3 | 좌골신경통 | 2006/07/05 | 349 |
70743 | 초2 아이가 손톱을 물어뜯어서 자를 게 없어요.. 7 | 고민맘 | 2006/07/05 | 481 |
70742 | 엉덩이가 아파요..ㅠ.ㅠ 3 | 챙피 | 2006/07/05 | 399 |
70741 | 사랑이,지혜 부모님들요. 13 | 샴 | 2006/07/05 | 1,356 |
70740 | 립스틱 케이스의 | 궁금해라 | 2006/07/05 | 222 |
70739 | 아나운서 정은아씨 애기 있나요? 16 | 주책 | 2006/07/05 | 4,984 |
70738 | 금리가 인상된다는데 많이 오를까요> 9 | 걱정... | 2006/07/05 | 1,244 |
70737 | 요즘 어떤 브랜드.. 1 | 유행아이템 | 2006/07/05 | 474 |
70736 | 만리포 주변에 저렴히 1박할만한곳.. | 결비맘 | 2006/07/05 | 89 |
70735 | 어제 피디수첩 보셨나요? 11 | 경악 | 2006/07/05 | 1,853 |
70734 | 애들 속옷에 기름냄새가 너무 나요 | @@ | 2006/07/05 | 303 |
70733 | 충무마리나에서 세일요트 재밌나요? | 충무여행 | 2006/07/05 | 199 |
70732 | 최신곡 신나는 곡 5 | ^^ | 2006/07/05 | 725 |
70731 | 베풀줄 모르는 시누... 8 | 늘 빈손.... | 2006/07/05 | 1,692 |
70730 | 포항공대가 나을까요? 서울공대 아님 카이스트가 나은가요? 16 | 몰라서요 | 2006/07/05 | 1,736 |
70729 | 미용실추천해주세요 | 미용실 | 2006/07/05 | 198 |
70728 | 현석마미장아찌 레시피좀... 2 | 블랙공주 | 2006/07/05 | 419 |
70727 | 공대출신에 유학다녀온 남자 보통 진로가 어떻게 되나요? 20 | 묻기가 애매.. | 2006/07/05 | 4,920 |
70726 | 도시락..ㅠ.ㅠ 3 | 선생님용 | 2006/07/05 | 746 |
70725 | 저희 막내가 원형탈모라고 하네요. 9 | 원형탈모 | 2006/07/05 | 534 |
70724 | 냉동실에 다시물 보관을 어떡하면 깔끔하게 할수 있을까요? 6 | 여름 | 2006/07/05 | 8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