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전세를 살고있습니다.주인이 집을 내놧습니다. 물론 우린 계약기간까지 살권리가
있고 사생활침해를 안받을 권리도 있지요.
이집이 가격이 잘안오릅니다.위치좋으거에 비해서.주변아파트가계속 들어서기때문이죠.
오랜만에 집보러온다는 사람이 있어서 (난 나가잇던 관계로)신랑이 일하다말고
집으로 들어왔습니다.(참 이것도 이래줄필요가 없는거지만)
금방온다는 사람들이 1시간동안 안와서 신랑이 화가 났습니다.일도 못하고.내한테 화내고
부동산에 화내고.
신랑이 열받아서 나보고 이집을 사자고 합니다.
우린지금 5년이상무주택40세이상자격이거든요.이만하면 1순위아닙니까?
그리고 올해나 내년에 여기 위치좋은데 분양을 합니다.
우린 그것보고 잇는데 ..이아파트는 10년넘었고 뒤에 농수산물 시장이 있어 여름엔 냄새가 심합니다.
애들초둥학교다닐때까지만 있을생각이어서
전 별로 사고 픈 맘이 없는데.브랜드도 별로고.
결정적으로ㅗ 일욜아침 부동산에서 전화가 왔습니다.곤히 자는데집보러오겠다고.
신랑이 " 빤스만 입고 잠자고 있는데 이게 뭐하는짓이냐? 계약기간이 1년도 더남앗는데
일욜만큼은 사생활보호ㅡㄹ 해줘야하는거 아니냐? "씩씩씩
정말 계약기간이 1년이상남앗을땐 보여줘야할 의무도 희미한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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홧김에 집을 사자구?
씩씩씩 조회수 : 1,236
작성일 : 2006-07-05 11:27:56
IP : 59.9.xxx.14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러게 말입니다
'06.7.5 11:34 AM (219.240.xxx.21)집주인에게 일요일 쉬는 아침시간이나-대개는 토요일에 집을 보러다니지 않나요?-아뭏튼 일요일은
힘드니까 연락하고 평일에 보여주고 싶다고 해보세요.남편이 쉬지못한다고.2. loveis
'06.7.5 11:34 AM (203.90.xxx.108)부동산 일요일엔 영업 안 하는 걸로 아는데요. 일욜엔 보여주지 마세요.
그냥 참으시고 좋은 데 분양받자고 하세요.
조건이 너무 아깝네요.3. ..
'06.7.5 11:34 AM (220.120.xxx.193)저희랑 비슷한 경우네요.. 저희 지난달 집 계약 했잖아요.ㅠㅠ 저희도 전세 1년 남았었는데..
집주인이 집 팔아야 된다고 해서리.. 집주인이 부동산 하는데.. 집보여주게 열쇠달라고 하고.. 많이 짜증났었어요.. 집값도 많이 올랐고. 비싼값에 사려니 억울하고 화나고.. 결국 사긴 했는데..얼마전 집주인 만났더니 집판거 후회하시더군요.. 괜히 꼬소해지데요..ㅋㅋ4. ...
'06.7.5 11:37 AM (168.248.xxx.17)혹시 KY 아파트 이신가요?? 아님 HS??
(문정동 주민이라 왠지 시장냄새에서 느낌이 왔는데;;)
일요일 아침에 집보러 오는 사람..
너무 심해요.. 미워!!5. 안된다고
'06.7.5 11:42 AM (211.193.xxx.216)하세요~
부동산에서 집보러 온다고 하면
우리 편한 시간을 말해서 그시간 아니면 안된다고..
집 파는것도 좋지만 계약기간이 많이 남았으니
우리 사정도 봐줘야 하는거 아니냐고 부동산에 말하세요~
일요일도 아침일찍부터 전화하는거 정말 안되는거잖아요... 씩씩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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