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이런말 해두 되나요? 꼬꼬..
평소 그다지 눈여겨보지도 않았던... 그가.. 제꿈에 나타났지 뭡니까?
제가 애인이 있다는걸 알면서도 절 좋아하는 눈칩니다(100% 확실히)
아웅.... 위험한 계단 내려가구있는데 팔겆어 부치고 제 라인쪽 여인네들을 부축(도와주고있는겁니다)
제... 차례가 돌아오자... (전 투피스를 입고있었는데 위에 브라우스가 살짱꿍 삐져나와서 부끄러운 듯 얼굴살짝 붉혀주시며...ㅋㅋ-제가붉혔다고요 ~-) 눈을 맞추는데.. 아...아...
삐리리.... 그가 제뺨에 찐~한 뽀뽀를...아.....(정말 찐한) 그 상큼한 스킨향이 지금도 코끝을 스치는 군요..
아... 지금도 가슴이 두근반.. 세근반.. 이렇게 행복할수가...
신랑 방금 전화왔길래~~~
“자갸~~~ 나 오늘 컨디션이 너~무 너~무 좋아~~”라고만 해줬습니다.(덩달아 좋아하는군요)
괜시리... 그이.. 질투해서 TV못보게 할까봐..
그인..
바로 공유였습니다. 캬캬캬캬~~·
그러구 보니 공유총각 얘기하던 어떤분 생각나네요~~
그땐.. 왜 공유같은 스타일을 좋아하지? 그랬었는데...
그때 그분 동네어딘지 알려주심.. 저두 그총각 한번 보구싶당~~
참고로 컨디션 완전 만땅 좋은 신혼 3개월 새댁이었음돠~~~~^^
1. 공유
'06.7.5 10:27 AM (222.117.xxx.30)아참 ~ 그 스킨향 잊어버리기 전에 얼렁 화장품 가게부터 가봐야겠네용~^^
2. ㅎㅎㅎ
'06.7.5 10:28 AM (211.207.xxx.217)너무 귀여우십니다...
3. 소유
'06.7.5 10:29 AM (218.48.xxx.213)2년 전인가 3년 전인가 공유 뜨기 전에 캘리포티아 헬스에서 봤는데요.
그날 권상우도 보고 이동욱도, 배용준도 본 날이었는데
공유.. 실물이 참 요즘 스타일인게 괜찮더라구요.4. 나이같은
'06.7.5 10:36 AM (124.111.xxx.132)저랑 나이 같은 분이 올린 공유총각 얘긴 줄 알고 클릭 했답니다...
흐흐흐 중반부터 어찌 이상하더라니... ㅋㅋㅋ5. 저도
'06.7.5 10:39 AM (221.150.xxx.75)주책바가지 님인 줄 알았어요.
근데, 그 님이 보시면, 부러워 기절하시겠는데요. ㅋㅋ6. ㅋㅋㅋ
'06.7.5 10:40 AM (220.75.xxx.210)전 며칠전에..
강동원과 연애질 하다가
김정훈과 결혼하는 꿈도 꾸었습니다...
^^v7. 저도...
'06.7.5 10:46 AM (59.11.xxx.22)였날에 다모 할때,이름은 잘 모르지만 하지원 진짜 오빠(아, 민망하게도 이름이 생각나질 안네요 ^^;;;)
제 꿈에 나타났지 뭡니까.^^
하긴 제 딸 친구 엄마는 꿈에 비랑 결혼 하는 꿈을 꾸었다는 ...^^8. 김영아
'06.7.5 10:47 AM (222.101.xxx.147)부럽네요......저는 얼마전에 이준기한테 들이대다 ㄱ ㅐ 무시당하는 꿈꿨는데......힝...깨구나서도 뭔가 찜찜한게...은근히 맘도 상하고............꿈에서나마 이루셔서 부러워요 ㅋㅋㅋ
9. 공유
'06.7.5 10:48 AM (222.117.xxx.30)아.. 소유님은 실물도 보고 정말 좋으셨겠다.. 허기야 저도 어젯밤꿈만 아니면 실물봐도.. 뭐 그냥.. 할거같은데요. 만약 일주일이내에 실물 본다면 아마도 기절내지는... 심장마비정도 될것같네요 (지금 기분으로는요^^)
글구.. 저두 그 주책바가지 님인가.. 그분이 몹시도 걱정이되서 이글을 쓸가말까 했다니깐요~
연애인 꿈꾸고 좋아라 하시는 분들 이해못했는데.. 정말 좋긴 좋군요~^^ 유부녀라서 그런가..10. --
'06.7.5 10:56 AM (220.85.xxx.80)이 아줌마 아침부터 왜 이러나?
했더니
이것은 불륜아니지요?11. ^^...
'06.7.5 11:03 AM (222.235.xxx.18)무시당하신 분..
읽다가 웃음 나왓어요. ㅋㅋ12. ㅎㅎ
'06.7.5 11:22 AM (221.165.xxx.239)저는 닷새전 왼손 원빈 오른손 장동건 잡고 다니는 꿈을 꾸었는데 꿈속에서도 내가 너무 좋다했어요..
전 자주 장동건 꿈꿔요^^
그래서 장동건 보면 늘 남같지않다는 ㅋㅋㅋ
그런데 손잡는데서 늘 끝나는게 불만이지요ㅋㅋ
꿈이 아니면 어디서 그런일이 있을까요^^13. 부러움
'06.7.5 11:27 AM (211.216.xxx.235)저 공유 엄청좋아하는데...
멋진날보믄서 그눔 볼때마다 남편몰래 가슴설레고.
어쩜 그리 멋드러지게 생겼는지,그냥 잘생긴게아니구 정말 지대로
멋.있.게 생겼다는생각입니다( 제취향이지요 )
암튼 꿈에서라도 보구 싶은데 어쩜 잠들면 꿈도 안꾸는(절망)...14. 저도
'06.7.5 11:30 AM (222.118.xxx.179)공유 예전부터 좋아했는데여...사람이 참 괜찮은것같아여..
실물본사람들 다 실물이 훨 낫다 하더라구여..
얼굴도 잘생기고 체격도 좋고 스타일이 산다고 할까?15. ㅎㅎ님
'06.7.5 11:32 AM (221.150.xxx.75)좌원빈우동건...
흐미...대박이었겠소...16. 오늘
'06.7.5 11:54 AM (59.7.xxx.239)자게가 좀 잼납니다^^
그런거만 골라 읽어서 그런지 ㅋㅋㅋ17. 공유
'06.7.5 12:07 PM (222.117.xxx.30)히히~ 다들 잼나라 하시니까 ~ 뿌듯하니 기분이 더좋아지네용~
82COOK 가입 1년만에 처음 잘한짓~~~*^^*
저기.... 참고로요.... (별로들 궁금해하시지는 않는거 같지만.. 고백하구싶어 입이 근질거려서..)
뺨에 찐~한 뽀~~뽀 할때요....
ㅊㅣㅁ 뭍었었대요 =3=3=318. ^^
'06.7.5 1:02 PM (220.64.xxx.97)전..십수년 전에 서태지와..
몇년전부터는 장동건과 밤에 가끔씩 얼굴 붉힐 일을 한답니다. *^^*19. 저도
'06.7.5 1:11 PM (211.45.xxx.198)예전에 장동건과 바에서 데이트 하는 꿈꿨는데 그날 하루 종일 행복했더랬죠.
신랑은 것도 모르고 덩달아. ㅋㅋ
가끔은 신랑들도 꾸지 않을까요??20. ...
'06.7.5 2:15 PM (219.255.xxx.107)그 장동건 제꿈에도...정말 기분 좋던데요..
같이 연예인들이 득실득실한 행사장에 갔더랬습니다.
우리 큰아들 임신땐 박상원 애를 낳는 꿈도 꿨더랬어요..
어찌나 박상원 눈을 빼다 박았는지..무쟈게 행복했더랬습니다.
제가 박상원이 이상형이었거든요..
지금은 송대관하고 삽니다.21. 주책바가지
'06.7.5 2:29 PM (125.133.xxx.242)원글님 미워요. (죄송해요. ㅠ.ㅠ)
글을 읽으니 우리동네 공유총각이 보고싶잖아요.22. .
'06.7.5 3:10 PM (61.98.xxx.72)공유가 사생활이 아주 건전하다고 하더군요.
열심히 운동해 자기 관리 잘하고, 영어공부도 평소에
아주 열심히 하고 있다고 들었던것 같네요.
배우라면 자기 관리 잘하면 인기야 자동으로 쑥쑥 올라가겠지요.
공유도 멋지지만 전 현빈입니다.
며칠전 현빈을 사위로 맞이하는 꿈을 꿨어요.
울딸 중223. ㅋㅋ
'06.7.5 4:14 PM (211.253.xxx.45)바람 잘 통하게 그늘에서 좀 두었다가 일주일후에 쪄 드시면
누가 고구마를 바꿔놨나 하실거에요^^24. 어머
'06.7.6 11:04 AM (219.252.xxx.129)이런 글도 올라 오는 군요.......좀 생뚱 맞아서.......
다들 한창 때라 그런가,,,,,,,난,
그런 꿈 한번도 못 꿔 봤는데.....
울 강쥐 꿈 한번 꾸고,,,,,,좀 이상하던데....
정말,,,,,,기분 좋겠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70723 | 홧김에 집을 사자구? 5 | 씩씩씩 | 2006/07/05 | 1,236 |
70722 | 애기 다리가 휘었어요 7 | Silver.. | 2006/07/05 | 566 |
70721 | 외국인은 고부갈등 없나요? 14 | 우리만있는걸.. | 2006/07/05 | 2,009 |
70720 | 부산제빵학원 1 | 제빵학원 | 2006/07/05 | 246 |
70719 | 한솔 동화나라페스티발,네오키드,eq의 천재들 cd활용도가 좋을까요? 3 | 전집 | 2006/07/05 | 183 |
70718 | 휴대폰 싸게 사는곳?? | 휴대폰 | 2006/07/05 | 300 |
70717 | 전자렌지위에 드롱기오븐올리면 안될까요? 2 | wkdthd.. | 2006/07/05 | 483 |
70716 | 덕산스파캐슬 가보신분~ 5 | ... | 2006/07/05 | 848 |
70715 | 옥션쿠폰 3%와 여러가지 | 옥션 | 2006/07/05 | 130 |
70714 | 돌아기 유모차, 어떤게 좋아요? 1 | 유모차 | 2006/07/05 | 216 |
70713 | 우리 모두 한미 FTA를 반대 합시다... 4 | 너무 답답해.. | 2006/07/05 | 373 |
70712 | 둘째계획 시기좀 봐주세요.. 2 | 둘째 | 2006/07/05 | 353 |
70711 | 식사대접할 식당 어디가 좋을까요? 9 | 먹고살기 | 2006/07/05 | 659 |
70710 | 자꾸 생각나... 10 | @@ | 2006/07/05 | 1,853 |
70709 | 홈쇼핑에서 파는 해초국수 드셔본 분 계세요? 4 | 비갠오전 | 2006/07/05 | 687 |
70708 | 이런말 해두 되나요? 꼬꼬.. 24 | 공유 | 2006/07/05 | 2,529 |
70707 | 어제 아침밥 못 먹여 보낸 잠꾸러기 엄마입니다^^; 3 | 고슴도치엄마.. | 2006/07/05 | 619 |
70706 | 흰색옷을 희게~ 9 | 흰색옷.. | 2006/07/05 | 1,414 |
70705 | 처음가는 아산스파비스 질문드려요(많은정보 부탁드려요^^) 4 | 아산스파비스.. | 2006/07/05 | 496 |
70704 | 남자아이들 배변 볼때 질문요?? 7 | 배변 | 2006/07/05 | 425 |
70703 | 결혼한친구들의 하소연..짜증납니다. 24 | ... | 2006/07/05 | 3,067 |
70702 | 북한의 미사일 5기 발사에도 무덤덤한 ... 15 | 왜그러니 | 2006/07/05 | 1,161 |
70701 | 초란을 만들었는데요,. 2 | 초란 | 2006/07/05 | 290 |
70700 | 신랑이 계속 거실에서 잡니다... 12 | 속상해요. | 2006/07/05 | 2,049 |
70699 | 컴퓨터 화면에 그림이 안뜨고 사각형안에 엑스자만 뜹니다. 어떻게 해야 하나요?ㄴㅁ 2 | 도와주세요!.. | 2006/07/05 | 130 |
70698 | 학원 추천바래요 1 | 학원 | 2006/07/05 | 254 |
70697 | 신랑이 변했어요.. 13 | 마음아파 | 2006/07/05 | 1,890 |
70696 | 고부... 그 좁혀지지 않는 시각 차... 26 | 궁금이.. | 2006/07/05 | 1,943 |
70695 | 말로 까먹는 시어머니 9 | 며느리 | 2006/07/05 | 1,539 |
70694 | 6세 남자아이 유치원서 잔다는데요.. 11 | .. | 2006/07/05 | 67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