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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한친구들의 하소연..짜증납니다.

... 조회수 : 3,061
작성일 : 2006-07-05 10:00:27
네...한마디로 요즘은 짜증납니다.
이글을 어쩌면 친구가 뭐 그러냐..나같음 안그렇겠다라고 하실분들 아마 많으실거에요
그런데..

아휴..
전 30이 훌쩍 넘은 노처녀입니다.
친구들 대부분 결혼하고 아이도 있고 그렇죠
물론 미혼친구들도 여럿 있습니다.

그런데 말이에요
결혼한 친구들이 가끔 하소연을 하고 푸념을 해요
그러면서 가끔은 싱글이 최고다!
넌 결혼하지 말아라 어쩌구
물론 친구로서 들어주죠...
그리고 그러려니 하면서..욱끼지 말아라...그래도 결혼은 한번 해보고 죽을거다 ..그냥 이러고 마는데

자신들은 자신 하나만 푸념이지만
전..정말이지 여러명한테 하루에도 몇번씩 메신저로 듣다보면
요즘은 한계치인지
아님 저도 요즘 그다지 컨디션이 안좋아 그런지 짜증 만빵입니다.

친구는 친구대로 뭐 속상하고 힘들고 그래서 ..그렇겠지만
여자로 태어난것이 너무나 힘들다고 그러더군뇨
제가 보기에는...다 자기 욕심에서 비롯된거 같아요

분당에 35평아파트 있으면 되었지
부득부득 강남 나오려고 직장 힘들다 힘들다 하면서 나가구요
본인은 자식들과 자기과 중.고등학교 동창되는것이 꿈이랍니다..
강남에서 말이죠
아이들한테는 인맥이 중요하다나요..큭..그래서 한마디 하려고 했지만...그런데 그건 아닌거 같으다
애만 똑똑하면 상관없지 않니?? ...물론 안했죠
그리고 자식에게도 영어 ,태권도, 피아노, 그리고 무슨 학습지같은거 있던데요
선생님 집으로 오는거..그거 따로 시키고...그러면서 애 공부안한다고 12시 넘어서까지 잡고
그러면서 힘들다고 사는게 힘들다면서 또 다음날이면 푸념하고 넌 시집가지 말라고 하고

아...저도 참...별로 좋지도 않은 소리 듣는거 이제 짜증납니다.

그리고 다른친구는 기분전환 하고 싶다고 맥주 한잔 하자고 하길래
나 피곤해서 집에 가고 싶다고 했더니...친구가 뭐 그러냐 어쩌구
하루쯤 나 만나주는거 뭐가 힘드냐 어쩌구...그래서 피곤한 몸 이끌고 억지로 만나주면
자기는 또 자기대로 시간 죽이다가 남편이 데릴러 오면 휙 하고 갑니다.

왜 결혼한 친구들은
미혼인 친구들이 항상 시간이 있다고 생각하는걸까요?
왜..그들이 시간내달라고 할때
미혼인 친구들은 항상 예스라고 해야한다고 생각하는 걸까요?

미혼인 친구들이 주말에 혼자 쉬고 싶다고 하면
그걸 왜 꼭 굳이 그렇게 쳐져 있지말라고 하는걸까요...

미혼도 나름대로 할일 많고 피곤합니다.


IP : 61.74.xxx.2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궁금이..
    '06.7.5 10:02 AM (210.95.xxx.240)

    동감!
    (저 결혼했음)

    하지만 분당에 35평 아파트 있다고 해서 강남에 나오려고 부득부득 회사 나가는 맘, 이해 됨.

  • 2. .....
    '06.7.5 10:04 AM (211.35.xxx.9)

    저도 강남가려는 마음 이해되는데요.
    저도 우리애들이랑 초등학교 중학교 동창하고 싶포요 ^^;;;

  • 3. ..
    '06.7.5 10:07 AM (211.179.xxx.7)

    이러세요.
    느이가 노처녀 맛을 알아? 입닥쳐!!! -너무 과격했나요?

    너네가 아무리 나한테 떠들어도 내가 너희 손톱 끝만큼도 이해 못하고, 아니 안하고 싶으니까
    제발 징징대지말아 gg배야!

  • 4. 우선은
    '06.7.5 10:09 AM (124.59.xxx.77)

    사운드카드는 특별히 달지 않아도 됩니다.
    언니네가 동영상편집할때 사용할 음악 추출때문에 필요해서 넣은것이구요..

  • 5. ...
    '06.7.5 10:12 AM (61.74.xxx.2)

    역시 자기자신이 입장이 아니면 이해가 안되는 모양이네요 ^^
    그런데..분당이나 강남이나 뭐..똑같다고 생각하고 있거든요..
    전 아직 결혼을 안해서 같은 동네에서 살고 있어서 그런지는 몰라도
    친구가 부러워 하는거 보면 조금 이상해요..
    아이들 학교문제에 있어서도..그게 참...^^;

    주위 젊은 엄마들 무리해가면서 우리동네로 아이들 학교 보내는것도 조금 이해가 안되고

    그 입장이 되어 보지를 않아서..제가 이해가 안되나 봐요

    좋게 생각하면 내가 편하니까 다들 나한테 그런 하소연하는거라 생각이 되어지는데..
    그게 요즘 조금 계속 이어지다보니 짜증이 ..나더라구요
    한명이 유독 요즘 심하거든요..:(

  • 6. ..
    '06.7.5 10:12 AM (211.219.xxx.221)

    싫으면 만나지마세요

  • 7. 백번이해
    '06.7.5 10:16 AM (203.229.xxx.118)

    뭔 말인지 너무 이해됩니다.
    제 주변을 보면 모든 걸 다가지려고 바득바득 애를 쓰는 것 같아요.
    그게 안되면 마치 가진게 아무 것도 없는 냥 우울해하고 푸념하고.
    본인 얘기가 가득 차서 다른 사람 다른 형편 얘기는 들어줄 여유 없는 것, 나이 들고 가족 늘면 그렇게 되나봐요 사람이.

  • 8. 미혼끼리
    '06.7.5 10:20 AM (220.75.xxx.236)

    화려한 싱글끼리 어울리시는게 편할겁니다.
    물론 기혼인 친구들과는 가끔 안부전화하시구요.
    혹 만나게 된다면 대화의 주제가 공통이기엔 힘들어요.
    아무래도 결혼한 여자들이란 아이교육, 집, 시댁문제가 가장 큰 화두일테니까요.
    그리고 원글님도 결혼 꼭 하세요~~~
    나중에 맞장구 치며 함께 하소연(?) 할날이 올겁니다.

  • 9. 이해가요
    '06.7.5 10:24 AM (218.50.xxx.133)

    미혼기혼의 차이가 아니라 대화의 방법이 문제인 듯 해요.
    누구나 다 자기 주변의 일들이 화제거리인 건 당연한데 적정선을 지키며
    남의 이야기도 들어주고 입장도 이해해 주고 해야 하는데 그게 아니면
    상대방은 화가 나죠.또 듣기좋은 꽃노래도 하루이틀이지 만날 때마다
    그 대상이 어떤 것이든 푸념만 늘어놓는 것도 듣는 입장에선 완전히 고역이예요.
    미혼과의 대화는 아니지만 제가 그 푸념 듣는 거에 요즘 좀 지쳐서인지
    이해가 많이 되네요.
    스트레스 해소 차원에서 얘기하는 것도 좋은데 어떤 땐 저게 스트레스라고 하는
    건지,자랑질하는 건지 하는 때도 있고.ㅎㅎ

  • 10. ,,,
    '06.7.5 10:37 AM (211.33.xxx.43)

    에구, 저 결혼전엔 결혼한 친구들과 얘기해보면 자기 행복하고 즐겁고 그런 얘기만 하던데..
    그러면서 너도 빨리 결혼하라고 좋다고, 왜 연애 오래하고 결혼은 안하냐는 듯한 뉘앙스로..

    하지만 결혼해서 같은 입장해보니 서로 푸념하고 그러는건 똑같더라구요.
    결혼한 친구와 미혼 친구들과 화제거리가 틀릴수밖에 없어서 대화내용도 다 틀리더라구요.

  • 11. 저도
    '06.7.5 10:38 AM (218.232.xxx.196)

    이해가 되요. 저는 결혼했는데 기혼친구랑 미혼친구랑 얘기할때 화제부터 달라져요.
    기혼친구들이랑 얘기하다보면 재테크, 애들, 남편, 시댁 얘기고
    미혼친구들은 뭐 되도록 제가 그런 얘기는 안하려고 노력해서 다른 얘기해요.

    근데 기혼친구들 중에 제가 보기에 넉넉한 삶인데 (번듯한 아파트, 남편 좋은 직장, 친정도 여유가 있어서 친구가 애낳으니 차도 뽑아주었음) 맨날 너무 살기 힘들어서 아득바득 아껴야 한다고. 돈쓰면 스트레스 받는다고 그러니....너무 듣기 싫더라구요.

  • 12. 쑤~
    '06.7.5 10:39 AM (203.235.xxx.111)

    같이 놀지 마샘~~^^

  • 13.
    '06.7.5 11:13 AM (211.212.xxx.110)

    그맘 이해갑니다 울 동생 친구들에게 결혼의 피곤한 얘기만 듣다가 38살에 시집갔어요
    시집가고나니 이젠 애들 얘기랍니다 애없는게 상팔자다 라는 식으로요...친구드의 하소연을
    잘 들어줘서 그래요 들어주지 않는 사람한테는 그러지도 않거든요

  • 14. 나참
    '06.7.5 11:14 AM (202.30.xxx.28)

    싫으면 만나지마세요 라고 댓글 단 사람, 참,,,,,
    (원글님, 그맘 압니다. 전 기혼자이지만 말이에요^^)

  • 15. 원래
    '06.7.5 11:33 AM (222.239.xxx.77)

    자기가 가진 것들에 만족하지 못하는 사람들은 미혼이건 기혼이건 간에 주변 사람들 피곤하게 합니다. 뭐 강남 진입하면 타워팰리스 타령하는 식 -.-;; 그냥 그렇게 살라고 냅두세요.
    그렇게 자꾸 하소연만 하는 사람들은 습관이라 계속 들어주면 끝이 없습니다...

  • 16. .....
    '06.7.5 11:46 AM (210.94.xxx.51)

    분당에서 강남가고 싶은 맘 이해되지만
    친구들이 좀 짜증나게 하네요..
    근데 그건 님이 비단 미혼이어서 그럴까요? 잘 모르겠네요..
    아마 님이 잘 들어주어서가 아닐까요? 내 깜냥을 넘어서 남한테 잘해주면 그게 피곤함이 되는경우가 많더라구요.

    전 결혼안한 친구들한텐 그런얘기 잘 안하게 되던데요. 해보지도 않고 뭘 알랴 싶어서.. 실제로 그렇기도 하구요.
    결혼한 친구들은 개떡같이 말해도 찰떡같이 알아듣는데 결혼안한 친구들은 안그렇거든요.

    친구들이 좀 눈치가 없네요.. 짜증나면 당분간 멀리하세요. 메신저 차단 있잖아요..

  • 17. 제친구가..
    '06.7.5 11:50 AM (59.29.xxx.53)

    쓴글이 아닌가 모르겠네~~
    그럴꺼예요..저두 결혼했는데
    결혼한 친구들끼리만나도 하소연하고 난리합니다
    나이가 들면 서로들 '왁왁'대느라고 정신이 없어요
    그래서 좀더 나이들때까지는 만남을 자제하려구요
    자랑도 하소연도 자꾸 듣다보니 집에오면 맘이 심란하더라구요
    그래서 신랑한테 신경질내고 싸우고...
    조금 만남을 자제해보세요

  • 18. 한마디로
    '06.7.5 12:03 PM (222.107.xxx.103)

    상대에 대한 배려가 없는거죠
    남이 관심이 있는지 없는지 관심없고
    혼자 떠드는거
    기혼이건 미혼이건

  • 19. 원글님
    '06.7.5 12:52 PM (218.52.xxx.9)

    심정 충분히 이해되네요
    제가 그렇거든요
    하두 지쳐서 곰곰히 생각해봤더니
    세가지 문제더군요
    1. 기혼, 미혼간의 관심사, 이야기 소재의 차이
    (원글님 친구분보단 훨씬 양호한 기혼친구라도 나는 별 관심없는 시댁,친정,아이들 이야기가 만날때마다 대화의 주소재라면 이야기가 재미없겠죠)
    2. 그 친구의 인간성 차이
    (친구가 좀 피곤해하는 눈치를 주는데도 계속 무작정 만나달라하는것 부터가 기본적으로 자기만 아는 이기적인 사람인거에요)
    3. 원글님 성격의 문제 (전 제가 이문제가 가장 심각하다고 생각들었는데요
    넘 우유부단한건지, 아님 좋게 말해 마음이 약한건지 전 거절을 못하고 계속 친구들 하소연을 들어줘 버릇했더니 저만 싱글인것도 아닌데 저만 유독 붙잡고 그렇게 기혼인 친구들이 하소연들을 하더군요
    나중에 싱글인 다른 친구한테 이야기하면 왜 너만 붙잡고 그러냐 내지는 뭐 그런걸 다 들어주고 있어 바쁘다고 그러고 적당히 끊어내야지 하더군요
    그럴려구 해도 안끊어지는 경우도 있긴하지만 그것도 결국 제가 넘 잘들어준 탓이더군요
    결국엔 윗님들중에 한분이 말씀하셨듯이 제 마음의 깜량을 넘어서 용량 초과가 된듯해요
    나이가 어느정도 되니까 느끼는것이 모든 인간관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그 끊고 맺음이더군요
    적당한 선에서 적당할때 잘 조절해 끊고 맺음이 현명한 인간관계의 열쇠였어요
    아무리 우정이네, 사랑이네 하면서 참으려고해도 결국 인간은 자기가 힘들면 만사 귀찮아질수밖에 없는거였고,
    나중에 쌓여서 어쩔수없이 그런걸 티내면 처음부터 잘 선을 그어온 사람보다 더 상대방이 섭섭해하는 적반하장격 배신감 들기 일쑤였어요
    이제까지 참고 인내하면서 그사람 입장에 맞춰 들어준거 도루아미타불이 되다 못해 더 나쁘게 후퇴해 원망듣기 쉽상이라는 거죠
    왜냐하면 그렇게까지 친구를 지치게 하면서 자기 입장만 챙긴 이기적인 친구가 제가 지쳤다고 저친구가 얼마나 나한테 지쳤으면 저럴까하는 배려는 할수가 없기때문이에요
    그런 배려가 되는 사람이면 애초에 친구를 그만큼 지치게 하지 않거든요
    나이들수록 결국엔 정리해야하는 친구가 생겨난다는게 슬프긴 하지만,
    정리까진 아니여도 거리를 어느정도 두어야 하는 친구가 생김은 어쩔수 없는 선택임을 요즘에서야 더 절실하게 느끼고 있어요

  • 20. 이해되요.
    '06.7.5 1:09 PM (59.5.xxx.184)

    저두 그랬어요.
    저 진짜 늦은 나이에 결혼했거든요. 친구들 다~ 시집가고, 후배들도 시집가서 애낳을때까지 싱글이었는데,
    진짜 그 하소연 지겹드라구요.
    그러면서 꼭 하는 말 "넌 시집가지 말아라"
    웃기고 있네^^
    ㅋㅋ.. 결혼했죠.
    결혼해보니 저도 누군가에게 하소연하고 있더라구요.^^
    님 글 보면서 앗! 했답니다.^^

  • 21. ..
    '06.7.5 1:41 PM (61.74.xxx.2)

    이렇게 많은 댓글이..^^
    아마..제가 편해서 그럴거에요...그런데 전 제가 우유부단하다는 생각은 안해봤는데
    생각해보니 그런면이 있는것 같아요..그게 참..거절도 못하겠고 그런거 있쟎아요

    저도 아마 결혼하고 아이 낳으면
    친구가 하는 고민들 하소연들 다 이해가 되겠죠
    그리고..미혼인 친구가 있으면..그 친구에게 하소연 하고 싶고
    또..그 친구가 안만나주면 많이 서운해 하고..^^

    무슨일이든...내가 겪어보지 않으면 그 처지나 상황을 절대 알 수 없는것 같아요...

    글치만..지들은 웨딩드레스 입고 결혼하고 그랬으면서
    그리고 자식들도 있으면서 왜 툭하면 나더러 결혼하지 말라고..흥!

  • 22. 강남
    '06.7.5 1:48 PM (59.18.xxx.194)

    에서 초중고 나왔고 친정은 지금도 강남에 있어요.
    저도 친정 갈 때마다, 마치 고향처럼 그곳이 좋아요.
    (강남이어서가 아니라 원래 어릴 때 살던 곳은 다 그렇겠지요?)
    결혼 후 경기도민 되어서 저두 강남 쪽으로 가고싶다는 생각은 맘 속에 있었지요
    (꼭 거기 아니면 안된다 그런 건 아니구요. 단점들도 있겠지만 분명 장점들도 많이 있는 곳이니까요)

    엄마가 직장에 다니셔서 가끔 들르는데,
    자고 올 때마다 목이 붓네요. 제가 목이 좀 예민해요.
    아무래도 공기 차이는 나는 듯 해요.
    저의 친정이 교통이 아주 편한 곳이거든요. 강남역 근처.

    10억은 기본으로 넘으니 능력 안되어 살 수도 없지만,
    살라고 해도 염려될 것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5살 아들도 비염에 기관지 약하고 남편도 기관지 좋은 편은 아니라...저도 그렇고...
    엄마에게 말했더니 넌 여기서 못 살겠다 그러시네요.
    8년 떠나 있는 사이, 몸이 이렇게 적응이 안되나 @@...

    앗 원글과 어울리지 않는 답변이 되었네. 지송 @@;;~ ^^

  • 23. .....
    '06.7.5 7:57 PM (222.96.xxx.57)

    저두요... 시댁에 스트레스 많이 받는건 알겠는데.
    매번 만날때마다 힘들고 짜증나고 분한 이야기들만 들으니까..
    기분이 같이 다운된다는..
    공통의 화제가 아무래도 없으니까 그러려니 하고 들어요..

  • 24. ..........
    '06.7.6 7:55 AM (68.55.xxx.160)

    빅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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