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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제한 필요할까요 . 글올린 원글입니다.'고등학생' 꼭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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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제한을두자"
이런생각을 하시기 이전에
말조심을 해야겠다는 생각부터 하고싶지 않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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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쓴 글의 내용을 잘못 이해했습니다.
나이가 어려서 무시하느라 기웃거리지 못하게 하자는 뜻으로 한 말 아닙니다.
제가 학생들 들어와서 보는게 불쾌하다 표현했던가요?
워낙 성인 위주의 자유방이라 학생들이 들어와도 전혀 내용이 걸러지지 않기때문에
어떤 선이 필요하느냐 , 필요하다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면 어느 정도인지 . 그런 뜻입니다.
틀림없이 다른 분들 의견이 궁금하다 썼습니다.
이것이 과연 학생이 생각하듯 나이 어리다고 따돌리느라 무조건 막느라 쓴 말일지 다시 생각해보세요.
글도 얼굴표정만큼 감정을 그대로 보여줍니다..
저는 되려 어른들의 여과없는 대화를 걸러줘야할 필요를 느꼈을 뿐입니다.
어른들도 물론 말조심 해야하지만
나이 어린 학생일수록 어른앞에서는 또한 더욱 말조심 해야 마땅하지요.
어른들에게 이런 말을 할 마음이었으면
내 생각이 정당한지 ,. 충분히 더 가다듬고 했어야하지 않을까요?
이번 일도 좋은 경험이 되길 바랍니다.
개인적으론 이 학생이 잘못한건 어른들을 상대로 버릇없다할 단어를 썼다는건데
댓글들 좀 무섭습니다.
잘못한점을 지적하면 되었지 어린아이 상대로 너나 잘하란 식,누가 여기 오랬냔식의 댓글은 되려 반감만 사게 보입니다....
제 댓글에 많은 분들이 글올리는 회원들 스스로가 수위조절하자.라는 의견이 대부분이셨습니다.,
이 고등학생글의 댓글들..수위 조절필요 못느끼시나요
나이를 떠나서 서로서로 조심합시다...
1. 허걱
'06.7.4 11:46 PM (222.236.xxx.80)어쩐지...글 전체의 파악을 못하고 문장하나 가지고 덤비는 글들 및 애들 길러본 결혼 십년차의 사람들이 할 말들이 아닌 너무나도 공격적이고 예민한 글들이 있었는데 그럼 그런것들 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사실 저도 여기는 아짐들이나 혼기 꽉찬 미혼들 들어오는 곳인줄 알았거든요.
어린애들까지 들어오리란건 미처 몰랐습니다.
걸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만 20세 이하는 잘랐으면 합니다.
젊은 분들은 어디를 가던지 그들만의 방들이 많을거라 생각합니다.
미리 아짐들 세상까지는 아직 보지 않아도 됩니다.
너무나도 얄팍한 젊은이들 글들까지 읽고 싶지 않습니다.
어린분들 아짐들과 싸우지들 마시고 나가세요.2. 에구구
'06.7.4 11:53 PM (221.147.xxx.163)에구구.. 긴말 필요없어요
고등학생을 무슨 말로 이해를 시키려고 하시나요
그냥 두세요
어차피 아무리 아무리 막아도 고등학생이건 중학생이건 마음만 먹으면 다 다 들어옵니다
리플보다 유난히 좀 가볍고 이상하게 유치한 글들 있잔아요
그거 다 얼라들 짓이다... 이렇게 편하게 생각하자구요
그 아이들도 십년후 이십년후 지나면 자기가 다 알고 옳다고 생각했던것들이 얼마나 어리석었던지 후회하고 부끄러워질 날이 오겠지요
고등학생글 하나에 긴말하지 말고 그냥 두세요 .. 말조심하라잔아요. 네.. 고등학생님 말 조심할께요3. 김수열
'06.7.4 11:56 PM (59.24.xxx.32)저도 나이제한두는 쪽에 찬성입니다.
나이에 상관없이 좋은 요리,생활정보를 얻는다는건 좋은 생각이지만,
생활자체가 완전히 다른 아줌마들의 자유게시판이란 곳에 오는 이유는 이해되지 않습니다.4. 동감..
'06.7.5 2:07 AM (68.146.xxx.206)저도 원글님 의견에 손 번쩍 들어 찬성합니다.
학생들을 따돌리거나, 나이가 어리다고 끼워주지 않는 그런 부류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제 딸아이가 중학생인데요... 그 아이가 이 계시판을 읽는다고 하면 펄쩍 뛸겁니다.
아이가 봐야할 내용이 아닌 내용도 꽤 많이 있쟎아요.
이해할 수 없는 내용도 많구요...
더군다나 나이가 어린 학생들로서는 아무래도 가치관 형성이 덜 되어 있는 상태에서
너무 여러가지 분위기의 사람들과 여러가지 형태의 삶의 모습들을
여과없이 받아들인다는 것이 매우 위험한 것 같습니다.
나이 제한... 필요할 것 같습니다.5. ^^
'06.7.5 7:05 AM (221.164.xxx.187)일부 어른들의 막가는 말투...
고딩이라고 밝히며 대드는듯한 문장에...
참 마음 아프고 답답합니다.
이런 분위기는 진즉에 느끼고 안느끼고를 떠나서~~타인들을 조금은 " 배려" 해야했음인데..
어쨌던 어린 청춘들과는 사는 환경이 다르니 나이 제한 필요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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