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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페스 질문 했었는데요.
진전을 보았어요.
약간의 물집이 남아있긴 하지만 꾸득꾸득 말라가고 있는 중이에요.
콧등에도 생겼는데 입술처럼 진물이 흐르거나 하진 않네요.
아시클로버는 효과가 없는 것 같았는데, 병원에서 준 약이니까 발라야지.. 하고 무작정 발랐는데...
도움이 안된다는 글 읽고 중단했어요. 오히려 더 나은것 같아요.
어느 분의 말씀대로 어제 동네 약국에서 비타민 에이를 구할 수가 없어서
종로근처에 간김에 대형약국에 들렀는데 거기도 없더라구요.
이왕 간김에 남대문에 들러서 수입상가에서 구입했는데
가격은 4000원이고 nature made 라는 브랜드의 비타민A 인데, 8000 I.U.나 되어서 너무 센건 아닌지 모르겠어요. 투명한 노란색이고 럭비공모양처럼 생겼거든요.
암튼 그거 두알 먹었구요, 이따가 자기전에 꿀도 바를려구요.
어떤분이 추천해주신 연고는 다음번에 재발했을때 사용해보려구요. 이번엔 늦은것 같아서...
공부하다가 보니 입술도 점점 괜찮아지고..
도움말씀 주신 분들께 인사라도 드려야 될 것 같아 글 남겨요.
댓글주신분들 감사합니다!!!
1. 꼭
'06.7.4 9:34 PM (218.238.xxx.77)섹시해 보이기까지...헉ㅠㅠ
근데 그 전에 나꼼수 4인방들 참 귀엽다고 생각한적은 많아요
봉도사님 갈굽당하면서도 굴하지않고 깔때기댈때나 목사아드님이 성대모사할때ㅋㅋ
주기자님 가끔씩 애교부리는 말투 "왜그랬어용~" 뭐 이런거ㅋㅋㅋ2. ~~
'06.7.4 11:07 PM (221.146.xxx.119)차도가 있다니 다행이네요 ^^
3. 1357
'06.7.5 1:21 AM (125.57.xxx.183)저도 헤르페스 달고사는 사람이예요 ㅎㅎ
근데 조비락스가 뭔가요?;
저번글에 답글들 다 봤는데 대부분이 제 경험하고도 맞는것같아요
ㅎㅎ
저도 아시클로버는 초반에만 바르구요... 초반에 자주,두껍게 발라요..
그리고 꿀은 안바르는데 아물때 쯤이면 그냥 놔두거나, 미샤나 바디샵에서 나온 비타민c에센스-주황색병에 든 오렌지향-를 발랐었는데, 처음엔 효과가 있더라구요..근데 나중엔 이것마저 내성이 생겼나 지금은 비타민에센스도 별로 소용이 없어요
그리구 저도 헤르페스가 도지면 고용량 복합비타민을 두개 먹구요...
비타민 A도 괜찮아요? 용량은 어느정도인지 궁금해요..ㅎㅎㅎ
아 제발 헤르페스좀 없어졌으면 좋겠어요!!!ㅠㅠ
아! 그리고 제 경우엔 팔을 무리하게 쓰면-눈이 빠질듯이 아프고-헤르페스 도지기 시작 이더라구요
무거운것들을 오래들거나 팔을 많이 사용하면 눈이아파오고 그담에 코가 간질간질 ㅜㅜ
아마 그게 몸에 무리를 많이 줘서 그런것같아요
그래서 왠만하면 팔에 무리를 주지 않으려고 하는데 또 그게 잘 안되네요 ㅎㅎㅎ
암튼 어서어서 나으셔서 일상적인 외모를 되찾으시길바래요 ㅎㅎㅎ
전 이번엔 물집은 금새 없어졌는데 상처가 오래가네요 ㅜㅜ4. 비타민에이
'06.7.5 11:04 AM (203.49.xxx.36)제가 비타민 에이 쓴 사람이예요. 맞게 잘 사셨구요. 저는 여름에 햇볕 강한 데 나가면 그러기도 해요. 스트레스도 요인이죠. 저 어릴 때 민간요법이라고 약을 잘못 써서 턱에 흉이 져서 아직도 있답니다. 꿀을 항균효과가 있으면 좋은 데 요즘 파는 거는 설탕이 많이 섞여있다니까 너무 과신 마시고요. '조비락스' 크림도 성분은 아시클로버 인거 같아요. 외국에서 티비 광고도 하고 그러는 데 가격이 다른 거 보담 두배정도라서 저도 써보진 않았어요. 제가 수퍼나가면 가격이랑 성분알아다 드릴께요.
5. 헤르페스
'06.7.5 11:12 AM (210.2.xxx.107)이건 바이러스 감염이라서 바이러스 치료제를 사용하셔야하구요 조비락스는 처방받아야 살수있는 전문의약품이고 아시클로버는 일반의약품입니다. 둘다 성분은 아시클로버이구요(아마 용량의 차이 등이 있겠지요) 그리고 이런 연고제는 전구증상, 즉 물집이 생기기 이전에 괜시리 가렵고 하는 증상이 있을때 바르셔야 효과가 있구요 일단 물집이 생기면 효과는 떨어집니다. 그리고 정 힘드시면 치과나 내과에 가시면 먹는 약으로 조비락스 처방받으실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도 헤르페스가 피곤하거나하면 잘 생기는데, 저만의 노하우랄까...초기에 마구마구 괴롭힙니다 문지르고 물집터뜨리고 연고 계속바르고 하면 크게 부풀지 않고 사라집니다
근데 주의하셔야하는건 이게 옮는다는 것이지요. 나쁜의미에서가 아니라 아가가 있거나 하심, 이럴때 뽀뽀하거나하면 바이러스가 옮겨가는다는 거죠. 그래서 당장에는 아가에게 증상이 없더라도 커가면서 입술이 부르트고 하는 증상이 나타날수 있죠.
제가 그 케이스죠...엄마가 입술이 피곤하면 부르트고....저도 그 증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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