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엄청 사소한거에 까탈스런 나...
분명히 "다이*" 망사수세미를 사오라고 일렀건만...
짝퉁 망사수세미를 사왔더라구요...
그래두 이왕 사온거라서 오늘 설겆이를 해봤죠...
영 아닙니다... 그 쫀쫀하고 얄포롬한 그 감촉 절~대 아니라서 설겆이 할때마다 짜증스러울거 같습니다...
그랴서 지금 마트에 댕겨올까 말까 고민하고 있지요...
가면 또 충동구매 쫌 할거 같아서 걍 쓰자.. 했다가 설겆이 해보면 왕짜증...
저 사소한거에 너무 까탈스럽죠?ㅠ.ㅠ
1. 네~~
'06.7.4 2:38 PM (59.7.xxx.239)좀 그러신편인거 같아요..ㅠ.ㅠ
2. ..
'06.7.4 2:38 PM (211.179.xxx.27)그런데요 큰거보다 그런 사소한 물건이 더 사람 신경 긁지 않나요?
전혀 안까탈스러우신데요. ^^3. 저도
'06.7.4 2:42 PM (125.133.xxx.138)그럼 한까탈하는데요.^^
글씨쓸 때 볼펜이 맘에 안들면 집중도 안되고
더우기 원글님처럼 설거지할 때
수세미가 맘에 안들면 더더욱 하기 싫죠.
저같음 짝퉁은 욕실이나 다른데 사용하고
마트가서 다시 구입할거예요.
현금으로 조금만 가져가세요.
그러면 충동구매 안하지 않을까요..4. 사람
'06.7.4 2:45 PM (221.150.xxx.75)마다 까탈스러운 부분이 다 다르죠.
남이 보기엔 사소한 거에 안달복달하는 사람이 의외로 큰일엔 대범한 경우도 있고, 사람이란 동물이 워낙 복잡미묘해서요.
어떠신진 만나 봐야 알겠는데요. 얼굴 한번 보여 주시죠. ㅋㅋ
하나 새로 사시는 게 정신건강엔 좋겠네요. ^^
그냥 생각만이라도 조만간 새로 살건데뭐...하고 계셔요.5. ..........
'06.7.4 2:47 PM (210.94.xxx.51)저도 그런편이에요.
근데 그거 만원 이만원 하는것도 아니고..
이왕 하기싫은 집안일 내가 좋아하는 도구로 하자 싶어서 꼭 원하는걸로 써요..
아마 님같은 경우에도 과감히 버리거나 누구 주고 평소에 쓰던걸로 다시 살거에요..
그리고 남편한테 그런건 안시켜요.. 내가 이런면엔 까탈이다 싶으면 그건 그냥 제가 알아서 사요..
사실 수세미같은거 남편이 엉뚱한거 사오리라는 것이 짐작 가능하잖아요.. ㅎㅎ
대신에 전 그런 사소한거엔 무지 까탈스러운데 큰일에는 대범해요.. 제남편은 저의 그런면을 좋아하는거같던데요..
성격상 장점이라고 생각해요 ^^;;6. ^ㅁ^
'06.7.4 2:50 PM (61.66.xxx.98)몇만원씩 하는 것도 아니고 진퉁으로 하나 사세요.
설겆이 할때 마다 짜증나는 것 보다야 훨 낫지요.
길지도 않은 인생 수세미때문에 하루에 몇번씩 기분나쁘면 엄청 손해아닐까요?7. 저도
'06.7.4 2:54 PM (222.235.xxx.18)수세미는 쓰는 것만 씁니다.
손에 맞는 수세미 찾기가 어찌나 어려운지..
부드러워서 좋은 그릇도 안 긁히고, 그러면서 속안에 스폰지 안 들어서 금세 마르고, 손에도 딱 맞는 크기로 약간 작은 것이요..
예전에 살던 곳에서 파는 3M 꺼였는데 나름 유명 메이커 (?) 인데도 어쩌면 그렇게 대형 할인 마트에도 잘 없는 건지.
전에 한 번 가서 사다가 잔뜩 쟁여둔 게 떨어져 가니 이제는 다른 것으로 바꿔써 봐야 할런지...8. 절대
'06.7.4 3:31 PM (222.118.xxx.179)까탈스런운거 아니구여...
다 자기손에 익숙한게 있잖아요...
저도 맘에 드는 수세미 찾느라고 수세미 몇개 버렸어요...
손에 착 안붙는 수세미 쓰면 정말 짜증나요..9. ㅎㅎㅎ
'06.7.4 3:35 PM (220.126.xxx.246)저도 그래요.
설겆이할때 수세미 맘에 안들면 설겆이도 잘 안되고 짜증나죠
그래서 저도 수세미 시행착오 많이 겪었어요
사보고 이상하면 그냥 청소할때 쓰고 다른거 사서 쓰고...
전혀 까탈스럽지 않으십니다10. .
'06.7.4 7:11 PM (218.153.xxx.149)한나라당의 전통이 되어버린 다운계약서 여기서도 역시 나오는군요.
그렇죠. 그 정도는 해 줘야 한나라당이라고 할 수 있죠.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682633 | 자유게시판은... 146 | 82cook.. | 2005/04/11 | 154,576 |
682632 |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 82cook.. | 2009/12/09 | 62,242 |
682631 |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 82cook.. | 2006/01/05 | 92,524 |
682630 |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 ᆢ.. | 2011/08/21 | 19,975 |
682629 |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 애니 | 2011/08/21 | 21,672 |
682628 |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 사랑이여 | 2011/08/21 | 21,380 |
682627 | 꼬꼬면 1 | /// | 2011/08/21 | 27,412 |
682626 |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 애셋맘 | 2011/08/21 | 34,606 |
682625 |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 명언 | 2011/08/21 | 34,793 |
682624 |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 애엄마 | 2011/08/21 | 14,851 |
682623 |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 차칸귀염둥이.. | 2011/08/21 | 16,993 |
682622 |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 너무 어렵네.. | 2011/08/21 | 23,214 |
682621 |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 해남 사는 .. | 2011/08/21 | 36,192 |
682620 |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 조이씨 | 2011/08/21 | 27,398 |
682619 |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 -_-; | 2011/08/21 | 18,311 |
682618 |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 | 2011/08/21 | 26,632 |
682617 |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 짜증섞인목소.. | 2011/08/21 | 74,080 |
682616 |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 이건뭐 | 2011/08/21 | 14,556 |
682615 |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 도어락 얘기.. | 2011/08/21 | 11,625 |
682614 |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 참맛 | 2011/08/21 | 14,361 |
682613 |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 | 2011/08/21 | 13,391 |
682612 |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 수영장 | 2011/08/21 | 13,646 |
682611 |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 독수리오남매.. | 2011/08/21 | 26,041 |
682610 |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 애플 이야기.. | 2011/08/21 | 23,540 |
682609 | 가래떡 3 | 가래떡 | 2011/08/21 | 19,758 |
682608 |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 슈슈 | 2011/08/21 | 21,819 |
682607 |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 늦은휴가 | 2011/08/21 | 13,808 |
682606 |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 도대체 | 2011/08/21 | 11,933 |
682605 |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 독수리오남매.. | 2011/08/21 | 18,082 |
682604 |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 | 2011/08/21 | 21,83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