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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하면 세련될 수 있을까요
울신랑도 그래요..얼굴은 정말 잘생기고 돈도 잘버는데도 부티가 안흘러요
연애때 이게 젤 맘에 걸렸었는데 결혼해서는 더더욱..맘에 걸리네요..안고쳐져요..그리고 문제는 제가 못고쳐주겠어요..저역시 센스가 없는지라..
어떻게 하면 우리 부부가 센스있는 세련된 옷차림으로 당당히 거리를 나설 수 있을까요
흑..
1. 영~
'06.7.4 1:57 PM (211.179.xxx.59)안되면 잡지나 TV보시면서 세련된옷차림 흉내내서 따라 입으세요..
따라쟁이하시다 보면 어느날 없던 센스도 생깁니다,,,2. 흠..
'06.7.4 1:57 PM (219.249.xxx.26)몸매 되고 피부 되야 그렇게 보이던데요
그 분야에 투자를 좀 해 보셔요3. 세련된 친구를
'06.7.4 2:05 PM (218.150.xxx.21)사귀세요..
옷한벌 화장품 하나로 해결되는게 아니더라구요..
타고난 감각과 지속적인 관심 그리고 지속적 투자가 뒷받침 되야..
별로 안 꾸민것 같고 자연스럽고 소박한것 같지만
자꾸 눈길이 가고 그래서 비슷한 스탈을 백화점에서 찾아보아도 잘 안나타나는...
이것이 세련의 정점입니다..
가격도 만만치 않겠죠 ㅎㅎ
다음에 베스트드레서인가 하는 카페가 유명한것 같더라구요
가서 많이 보고들으세요~4. 전..
'06.7.4 2:06 PM (210.94.xxx.89)머리(헤어), 피부, 몸매가 좋아야 하지 않을까요??? 먼저 가꾸시고 옷을 구입하시면 더 좋을듯 한데요..
5. 많이 보기
'06.7.4 2:13 PM (58.142.xxx.7)옷이고 머리고 화장이고 많이 보세요.. 눈에 익으면 자연스럽게 따라하게 됩니다...옷도 백화점이랑 일반 매장들 사지 않더라고 많이 구경다니세요..그러다 보면 보는 눈도 달라지고 내 취향에 맞고 몸에 맞는 옷도 찾으실 수 있을꺼예여
6. 그럼요
'06.7.4 2:15 PM (210.121.xxx.241)윗분 말씀 맞아요. 결국 머릿결과 피부, 몸매랍니다...
7. 옷을
'06.7.4 2:21 PM (210.95.xxx.231)살때 코디해 놓은 옷 또는 점원이 코디해 주는 옷들을 사는 겁니다.
한점한점 따로 사다보면 맞춰입어야니까 또 센스가 필요한데, 한 벌로 사면 신경 안쓰고도 멋지게
입을 수 있죠. 그리고 계속 관심을 가져야 겠죠!8. ..
'06.7.4 2:22 PM (210.121.xxx.47)저도 윗분 말씀에 동감. 그런 사람들은 머리, 피부, 몸매 아주 잘 손질되어 있고, 제모도 잘 되어 있고, 손톱과 발톱 손질도 잘 되어 있어요. 평소에 색조 화장에 20분 쓰는 대신 일주일에 하루 잡아서 공을 들이는 거지요.
9. ...
'06.7.4 2:35 PM (222.237.xxx.228)꼭 피부, 몸매가 세련하고 연관있는건 아닌것 같아요.물론 피부에다 몸매까지 좋으면 금상첨화지만...
친구가 브랜드매장을 해서 자주 놀러가는데 거기 오시는 손님들중 몸매가 날씬하고 거리가 먼데도 부티나고 세련된 손님이있어요.
본인 스타일에 맞게 코디도 잘하시고 머리도 잘만지시더라고요.
반면 날씬하고 몸매도 한몸매하는데 뭘입어도 옷태도 안나고 소위말하는 옷발이 안받는 손님도 있고요.
일단 머리에 투자를 하세요 세련되게 머리 잘하는곳에서
머리모양에 따라 옷도 많이 좌우합니다.남자도 마찬가지고요.10. .....
'06.7.4 2:38 PM (222.235.xxx.18)우선 윗분들 말씀처럼 머리, 피부, 몸매가 받쳐줘야 하구요.
아무래도 비싼 옷들이 아무거나 골라도 쉽게 세련되게 보여요.. 슬프지만.
윗분 말씀처럼 옷을 사실 때 매장에서 위아래로 전부 코디해 달라고 하고 그걸 그대로 사셔서 그대로 입고 나가시는 게 제일 좋아요.
뭔가 어리버리 잘 코디 못해 주는 매장은 그냥 나와버리시구요.11. akasaka
'06.7.4 2:41 PM (61.74.xxx.37)세련된 친구..(노는 물에 따라 사람이 많이 변하기도 하더군요..)
자신감..(주눅들지 않고..항상 미소를 띄우고..남 배려도 할줄 아는..)
멋진 헤어스타일(꼭 미장원 갈 필요는 없구요..집에서 혼자매만질줄 아는게 제일 중요.)12. 음
'06.7.4 3:17 PM (211.178.xxx.137)머리, 피부, 몸매가 아니라
머리, 피부, 자세가 더 맞는 것 같아요.
편 어깨와 곧은 등, 당당한 걸음걸이가 참 중요하더라구요.13. 음
'06.7.4 4:19 PM (125.178.xxx.80)겉으로 백조가 되기 위해서 사실 물아래 다리는 엄청나게 부지런해야 한다고...기본적으로 관심이
있어야 되긴 하더라구요. 몸매 피부 다 되면 연예인이게요? 좀 오동통해도 세련된 사람들은 그 특유의
꾸밈이 있는데 많이 봐야되고...유행을 좀 알아야되더라구요. 잡지도 좀 보고.. 압구정이나이런데 가서보면 .. 티비나 잡지에서 보면 저게 모 이쁘니 했을 옷도 .. 묘하게 이쁜스타일링이 참 많아요.
웃기지만.. 그럴땐 메모를 해야되요. 이런때 이런옷 이런색깔 이쁘고 어울림.. 요런 식으로..
오히려 기본 외모가 예쁜 여자분들은 촌스러운 경우가 많아요.옷도 뻔하게 입고..
자기얼굴만 믿고 어려서부터 이목구비 이쁘단 말을 들어서요.
스카프나 살짝살짝 커다란 악세사리로 포인트를 줘보세요. 손이 안가도 막상 하고 나서면
예쁘더라구요14. 저도
'06.7.4 6:20 PM (220.73.xxx.99)일단 피부가 정결하고 머리 손질이 잘 되어있음 세련되보이더라구요.
왜 안꾸며도 부티가 흐르는...
일단 피부는 뭐 타고난 거니까 어쩔수 없더라도
머리를 커트 잘하는데서 자기 스타일로 한번 잘 잘라보고
그 스타일대로 계속 관리 해주는게 중요..
그리고 명품으로 빼입지 않아도
기본적으로 유행 스타일을 알고
기본 옷가지 (셔츠, 청바지, 가방, 웃옷 몇가지...)만이라도 좀 고급스럽고 좋은걸로장만하고
나머지 유행 아이템은 그때그때 파악해서 해주고..
악세사리도 과감하게 해보시고..
잡지 같은것도 좀 보시고
이쁘다 생각한건 한번쯤 과감하게 따라해보심도....좋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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