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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주부들 시즌2 결말이 궁금해요

프렌즈 조회수 : 1,035
작성일 : 2006-07-04 13:45:46
프렌즈 언제 어느 방송에서 하는지 아시면 좀 알려주세요!
참고로 저희집은 스카이라**는 없고 걍 지역 캐이블채널이예요.

그리고 위기의 주부 시즌2 결말 좀 알려주세요.
일주일마다 기다리려니 감질나서요...
IP : 220.77.xxx.10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06.7.4 1:58 PM (211.176.xxx.123)

    결말이 궁금해요^^
    이것저것 찾아보니..마지막에 각각 젊은시절이 나온다네요.
    아이들 어렸을때요..처음만남이 어땠는지 나오고.
    글고 그 흑인가족이여.
    형이 죽인게 아니라는..
    동생이 브리 딸이랑 사귀죠..근데 동생이 범인이라는것 같아요..
    글고 브리한테는 계속 안좋은일이 생긴다네요

  • 2. 스포일러
    '06.7.4 2:14 PM (221.151.xxx.101)

    폴 영이 후버부인 언니의 음모에 빠져요.(폴의 손에 죽은 자기동생 후버부인의 복수)
    간호사 출신이라 미리 피뽑아서 냉장고에 보관해놓고
    자기 손가락 잘라서-_-.. 폴의 차트렁크에 그 피뿌리고 놔둡니다.
    그리고선 종적을 감추죠...그래서 폴이 살인누명 쓰고요.
    폴은 자기 아들(잭)한테, 부자 할아버지한테가서
    자기변호사비용대게 돈타오라고 닥달하는데(키워줬으니 갚으라는식)
    그 과정에서 잭이 할아버지를 죽여요;; (이 할배가 잭을 막 유도하거든요-_-)
    그 많은 유산을 받게 된 잭은
    고용인에게 자기아버지인 폴한테는 돈못탔다는 식으로 얘기하라고 시켜요.

    그리고 주인공여자- 큰 딸을 둔-가 집이 다 탔잖아요.
    이디가 다 태워서요. 그래서 캠핑카 같은데서 기거하다가
    전남편이 배관공과 멀어지게 하려고 집을 사주는데, 딸이 그집서 사는걸 말리구요.
    근데 배관공이 청혼할거라고해서 그집에서 나와요.
    반지사갖고 와서 청혼하려고 갈라하는데
    이 여자가 만나던 치과의사 있잖아요. 이사람이 배관공 치아도 치료하거든요
    (전남편과 배관공이 몸싸움하다가 다침)
    이사람이 예전에 배관공 있던 교도소에서 일한적이 있는지...
    암튼 무슨 억하심정인지 반지갖고 가던 배관공을 자기차로 팍 치어요..
    죽었는지 살았는지는 불명. 주인공여는 그것도 모르고 이쁘게 차려입구 기다리고...
    글구 이 치과의사가 브리에게 접급해요.(브리는 아무래도 똘아이만 꼬이는듯;;)

    흑인여자는 자기 (머리가 모자른)큰아들을 자기손으로 죽일뻔 하잖아요.
    아이스크림에 약타서...
    그게 알고보니 작은아들이 꾸민일이란걸 알고..지하에 가둬두려고 하구요.
    그런데 브리네 딸이 집을 가출하려고 하면서
    이 작은 아들을 지하에서 빼와요.
    그리고 흑인여자는 사실 예전에 큰아들이 죽였다던
    작은아들의 여친도, 작은아들이 죽이고 지형에게 덮어 씌웠다는 사실을 알게되요.
    브리딸과 흑인여자의 작은아들이 돈이 떨어져서
    브리네 집에 왔다가 경찰과 대치하게되고 그 와중에
    브리는 딸을 보호하고, 결국 작은아들은 죽어요.
    흑인여자는 큰아들과 그 마을을 떠나구요...

    카를로스랑 그 부인(에바 몽고리아)은 애기를 가지려고
    자기집 중국인 가정부에게 대리모를 부탁하잖아요.
    애기생기니까 카를로스가 가정부만 싸고들더니...급기야는 둘이 바람이 나고
    그걸 딱 들키게 되요.

    르넷은 남편이 왜 거짓출장을 가게되는지 알게되는데
    알고보니 총각시절에에 피임을 게을리했는지-_-;
    숨겨놓은 딸이 있구요. 그 애엄마는 무지 뻔뻔한 스타일이에요.
    자식한테 관심도 없고 귀찮아하면서 애를 이용만 하려는 느낌...
    돈만 줘서 합의(?)볼라구 하다가, 그여자가 열받았는지
    이제 르넷네집 근처에 집얻어달라구... 자식 데려와서 함께 살겠다고 해요.
    (미국은 이런 경우, 이제까지의 양육비를 다 대야하나부더라구요)

  • 3. 프렌즈
    '06.7.4 2:31 PM (220.77.xxx.103)

    두분 감사합니다.
    드라마속 나레이터 (해설부분? 독백?)은 듣고 있으면 아주 공감가고 맘이 동하는데,
    솔직히 내용은 우리 정서랑 너무너무 안맞는거 같아요...

  • 4. o_o
    '06.7.4 3:05 PM (203.233.xxx.249)

    와... 스포일러님한테 감사를 드려야 할지..
    궁금한 마음에 다 보게 되었는데..
    결말이 흐흑... ㅠ_ㅠ

  • 5. 스포일러
    '06.7.4 4:16 PM (221.151.xxx.101)

    저는 시어머니..뺨때리는 장면 넘 좋던데요...ㅋ
    그렇게 해보고 싶어도 못해보니...-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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