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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한 답변주실님만 이글을 봐주세요 (장터관련글 입니다)
제가 지금 닉네임을 밝히고 글을 올리는 이유는
몇일전에 제가 장터에다가 올린 청국장가루에 대해서 님들의 솔직한 의견을 듣고 싶어서 입니다
거두절미하고 여쭤보겠습니다
제가 올린 국산콩100%으로 만든 청국장가루 1,2키로에 택비포함 3만원이 비싼금액인지 알고 싶습니다
귀농하신 친정엄마 도와드릴라고 판매글을 올렸습니다 그렇지만 단 한분도 주문을 주시지 않아서 제딴애
는 고민이 되어서 이렇게 염치불구 하고 이런글을 올리게 되었어요 불쾌하시다면은 용서하십시요
익명으로 쓰는 게시판이니 그 어떤말씀도 조금도 불쾌하게 생각하지 않고 듣겠습니다
한말씀만 해주세요
1. 시골장터에
'06.7.3 11:36 PM (221.144.xxx.146)가보면, 청국장가루, 한되(얼만큼의 양인지는 모르겠어요)에
팔천원에서 만원씩에 팔던데요.2. 진짜
'06.7.3 11:44 PM (61.248.xxx.222)비싸군요. 장터에서는 보지 못했으나 1.2키로라면 정말 얼마 안되는 양인데 ... 부디 우리 회원 장터에서는 시중가 보ㄴ다 싸게 팔아 주세요. 회원들이 어디 봉입니까. 싸게 ...많이 ...파시면 되잖아요.
판로가 있는게 어딥니까...3. 시중에서
'06.7.3 11:45 PM (58.238.xxx.65)파는 것 보다 비싸다는 생각이 얼핏 들어서 가격 알아보니 여인님이 파시는 것이 좀 비싸더군요.
가격검색 한번 해보시고.... 조금 더 저렴히 내놓으시면 어떨까요...
주제 넘었다면...죄송합니다..4. ...
'06.7.3 11:46 PM (61.74.xxx.158)한살* 유기농 우리청국장가루가 500그람에 13000원이거든요,
그럼 어머님청국장가루가 비슷하거나 비싸다는건데...(어머님표가 유기농이라는 가정하에요)
별로 싸지도 않고,또 단위가 너무 큰것 같아요...일단 조금사서 먹어보고 더 살수도 있는건데요5. 저도
'06.7.4 12:01 AM (203.81.xxx.218)관심이있어 봤습니다만 물론 품질이 좋겠지요 그래도 가격압박이 좀 있는편이라 선뜻
내키진 않더군요6. 음...
'06.7.4 12:02 AM (211.178.xxx.137)단순히 국산콩이라는 것만으로 제시하는 가격이라면 좀 무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일반재배인지, 저농약인지, 유기농인지, 무농약인지를 밝히고
유기농/무농약/전환기일 경우 인증번호까지 확실히 올려주셔야 할 것 같아요.
장터의 여러 사건들을 보다보니 이젠 말만으로 농약 안 쳤다고 하면 솔직히 믿음이 안 가요.
그리고 만드는 과정에서 다른 제품과 차별되는 점이 있다면 이러저러해서 이 가격대다 라고 말씀해주시는 게 좋죠.
어머니께서 손수 힘들여 만드는 과정을 지켜보셔서 더 낮은 가격은 어렵다 싶으실지도 모르겠어요.
하지만 판매를 하려면 좀 더 냉정하게 소비자의 입장에서 계산해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대량생산 판매하는 업체의 가격보다는 아무래도 높을 수밖에 없지만 너무 차이나면 좀...
그리고 1.2킬로그램은 정말 많아요. 멋모르고 1.5킬로그램으로 산 적이 있는데 나중에 후회했습니다.
받아본 가루 자체는 굉장히 만족스러웠고, 냉동실에 넣어두고 먹어서 변질된 우려는 없지만
근 1년 가까이 꾸준히 먹으려니 좀 지겨워요. 게다가 복잡한 냉동실에 괜한 자리만 차지한다 싶더라구요.
500그램이나 800그램 용기 혹은 지퍼백을 구입하셔서 소분해 파시는 게 나을 듯 합니다.
좋은 결과 얻으시길 바랍니다. 힘내세요.^^7. ^^
'06.7.4 12:03 AM (220.86.xxx.94)경빈마마님네 청국장 가루보다는 저렴하지만 그래도 약간 비싸지 않나싶어요.
마마님네 청국장은 많이 알려져 있으니까 단골도 많고
찌개용 청국장 맛있어서 주문하면서 함께 주문하는 경우도 많을 것 같구요.
맛이 좋으면 계속 시켜드시는 분들이 계실테니까 조금 저렴하면 좋겠어요.
저는 냉동칸에 청국장 가루가 많아서 주문 못했어요.다음에 기회되면 주문드릴께요.
어머니 생각하는 마음이 너무 예쁘세요..좋은 밤 되세요^^8. 맘이아름다운여인입니
'06.7.4 12:25 AM (221.162.xxx.224)많은님들 이렇게 답변 주셔서 정말로 고맙습니다 저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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