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습기.. 고민고민을 한지 어언~ 한달.. 질렀습니다.
그냥 빨리 살껄 -_-;;;
엘지 휘센꺼로 질렀어요 미즈비씨는 넘 비싸고해서요
잘한걸까요? 제습기 많이 쓰이나요?
매번 물먹는 하마 사놓고 쓰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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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렀습니다..
질렀어요.. 조회수 : 1,302
작성일 : 2006-07-01 17:04:32
IP : 59.8.xxx.4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잘하셨어요.
'06.7.1 5:08 PM (61.77.xxx.166)저도 작년에 샀는데 정말 너무 잘 쓰고 있어요.
해마다 씽크대하부와 옷장에 곰팡이가 생겼는데 지금은 집에 습기 찰 일이 없네요.
전 직장맘이라 하루종일 집을 비워놓는 상태라 더 유용해요.
저녁에 와보면 물이 가득차 있어요.
장마철에는 매일 방마다 돌아가면서 해주니 집이 뽀송뽀송 하네요.
돈 아깝다는 생각 전혀 안들어요.
잘 쓰세요.2. 저도
'06.7.1 5:14 PM (219.255.xxx.241)옥션에서 중고로 엘쥐로 질렀어요.
이불이 뽀송~해요, 전 순전히 이불의 그 축축함이 싫어서 샀어요.
저녁에 기분좋게 잠듭니다. 그래도 장마철 지나면 쓸일이 없으니 고민입니다.
잘 모셔둬야 하니까요3. 전 그저
'06.7.1 6:54 PM (220.81.xxx.121)저도 이번에 미쯔비시 질렀는데요
그게 넘 더워요 문닫고 써야하는거라서 답답해요
외출시 문닫고 켜놓고 와서 더우니까 문열게 되잖아요
그럼 도로 습기 차지않나요?
전 답답해서 문닫고 못살겠던데요
사고 나니 좋은줄을 잘 모르겠어요 없을때는 그리도 갖고 싶더니만
변덕이 넘 심한가요
문열고 켜놓아도 되나요?4. 전 그저님...
'06.7.1 7:36 PM (222.99.xxx.222)물 열어 놓으면 온 동네 다 제습하는 효과(?) 됩니다.
전기세 만만치 않게 나옵니다.
비추...입니다.
사실 제습기란 게 여름용인데, 안 맞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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