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제가 너무 소심 한걸까요?

소심맘 조회수 : 1,227
작성일 : 2006-06-30 22:00:00
초등 1학년 아이가 학급 게시판  선생님께 글을 남겼는데 다른 아이껀 (바로 위에 다른아이 두명꺼) 댓글을 다 달아주 주시고 울 아이꺼만 안달아 주셨어요.
조회수 옆에 보면 선생님께서  확인을 하신걸로 나온걸 보니 못보신건 아니거든요.
아이는 암것도 몰라 아무말도 없는데 엄마인  저는 별거 아닌거에저 왜이렇게 소심한지 몰르겠네요.
제가 이상한건가요??
IP : 221.143.xxx.17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06.6.30 10:06 PM (221.163.xxx.48)

    그러려니 하세요.
    누가 얘기해도 대꾸하게 될 때도 있고 아닐 때도 있잖아요.
    그런거 한 번 더 생각해서 선생님이 짧게라도 고루 달아주셨음 좋았겠지만 거기까진 미처 생각 못했을 수도 있고.. 별로 달아줄 만한 내용이 아니었을 수도 있고.

  • 2. 히히
    '06.6.30 10:13 PM (221.138.xxx.252)

    엄마가 한번 글 써보시지요,,
    제목에 **엄마입니다,,,라고 쓰시구요..
    물론 내용은 접대성멘트+립서비스로요,,,
    댓글달리나 한번보세요,,
    선생님의 배려가 좀 아쉽네요,,

  • 3. 아직은
    '06.6.30 10:54 PM (61.85.xxx.158)

    초등 다니는 아이가 없지만..
    그래도 이틀 정도는 기다려 보시지요.
    왜냐면 뭔가 생각을 하고 답을 달아야 할때도 있고, 더 좋은 말을 해줄려고 뭘 찾고 있는지도 모르잖아요.
    며칠이 지났는데도, 답글이 안달렸으면 그건 좀 생각해 봐야 할 문제겠지만요.

  • 4. 제생각
    '06.6.30 11:15 PM (59.29.xxx.237)

    제 생각입니다만,
    선생님이 어떤 의도로 그러셨든-의도가 있으셨든, 없으셨든,
    어머니께서 상관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마음이 가시겠지만, 노력해서라도 대범하게 생각하세요.
    아이가 마음 상한 눈치라면, "그런 것 별 것 아니야, 선생님이 바빴거나, 아님 미처 생각을 못했거나, 특별히 할말이 없었겠지. 그런 것 일일히 신경쓸 필요 없단다."하고 얘기해 주시고,
    어머니께서도 그런 것 뭐 그런가보다, 하고 넘어가시는게 여러모로 좋을 것 같아요.

  • 5. 윈글이
    '06.6.30 11:15 PM (221.143.xxx.174)

    내용은 짧은 인사글과 좋은하루 보내시라는 글이구요.
    다른 아이들도 물론 비슷한 내용이구요.
    바로 1분차이로 위에 아이는 댓글을 다셨더라구요.
    정확히 6일정도 되었네요.

  • 6. 아직은
    '06.6.30 11:22 PM (61.85.xxx.209)

    원글에다 추가로 단 내용도 같이 적으시지 그러셨어요...
    6일정도 지났으면 선생님이 좀 ...그러네요. 다른애들 다는김에 그냥 한줄이라도 적어주시지...참..

    애한테는 표 안나게 선생님께 어떻게 연락하셔야 하는거 아닌가요?
    1학년 정도 되는 애면 상황파악 다 할텐데요... 어쨋든 선생님이 생각이 짧은 분 같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2633 자유게시판은... 146 82cook.. 2005/04/11 154,576
682632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82cook.. 2009/12/09 62,242
682631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82cook.. 2006/01/05 92,524
682630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ᆢ.. 2011/08/21 19,975
682629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애니 2011/08/21 21,672
682628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사랑이여 2011/08/21 21,380
682627 꼬꼬면 1 /// 2011/08/21 27,412
682626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애셋맘 2011/08/21 34,605
682625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명언 2011/08/21 34,791
682624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애엄마 2011/08/21 14,850
682623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차칸귀염둥이.. 2011/08/21 16,993
682622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너무 어렵네.. 2011/08/21 23,214
682621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해남 사는 .. 2011/08/21 36,192
682620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조이씨 2011/08/21 27,398
682619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_-; 2011/08/21 18,310
682618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2011/08/21 26,632
682617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짜증섞인목소.. 2011/08/21 74,078
682616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이건뭐 2011/08/21 14,556
682615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도어락 얘기.. 2011/08/21 11,625
682614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참맛 2011/08/21 14,360
682613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2011/08/21 13,391
682612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수영장 2011/08/21 13,646
682611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독수리오남매.. 2011/08/21 26,041
682610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애플 이야기.. 2011/08/21 23,540
682609 가래떡 3 가래떡 2011/08/21 19,758
682608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슈슈 2011/08/21 21,819
682607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늦은휴가 2011/08/21 13,808
682606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도대체 2011/08/21 11,933
682605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독수리오남매.. 2011/08/21 18,082
682604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2011/08/21 21,835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