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일부터 6월 29일 현재... 식비 토탈.. 578,000원...
이번달엔 정말 아낀다고 아꼈는데 문제는...
장터 농산물들...
아주 다양하게두 샀네요...
대략 20만원정도는 장터물건값인듯...
저번달까진 정말 필요한것만 잘 사고 잘버텼는데...
이번달에 완전히 무너졌어요...
근데... 남편 혈압땜에 밍크밍*님 뽕잎미숫가루가 사고 싶어요...
오늘 하루종일 고민...
뽕잎미숫가루 없을지도 모르는데 하루종일 고민하고 있답니다...
고민하다 날새겄어요...
살까요 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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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지를까말까... 그것이 문제로다~
ㅠ.ㅠ 조회수 : 1,320
작성일 : 2006-06-29 22:41:38
IP : 211.227.xxx.5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도
'06.6.29 10:48 PM (211.207.xxx.254)그 미숫가루 고민중입니다..
고민하다 다 팔리면 어쩌죠..;;2. ..
'06.6.29 10:49 PM (211.179.xxx.21)남편에게 물어보세요.
<내가 사주면 먹으려오?>
우리 남편은 의심이 많아 먹는일에 모험 안합니다.
머리털 나고 안 먹어본 새로운건 절대 안 먹어요.3. ^^
'06.6.29 10:52 PM (211.207.xxx.254)ㅎㅎㅎ
몸에 좋다면 뭐든 먹는다고 할걸요.4. ㅠ.ㅠ
'06.6.29 10:53 PM (211.227.xxx.56)..님..
ㅋㅋ 옛날에 젊었을때는 새로운건 절대 안먹더니 자기 몸이 안좋은걸 느끼는지 왠만하면 먹더라구요...
먹을 걱정은 없는데 너무 식비가 심각해서...
그래두 사야겠죠... 남편위해서...ㅎㅎ5. ^^
'06.6.29 11:09 PM (218.39.xxx.240)캬캬..
저 오늘 뽕잎 미숫가루 질렀어요.
밍***님이 보시면 제가 누군지 아실 듯.. -_-ㅋ6. 누구게~
'06.6.29 11:19 PM (218.149.xxx.8)불을 질러 드리지요.
오늘 엄마가 말씀하셨지요
이제 한 두 세번 정도 밖에 못만들겠다.
홈쇼핑의 매진 임박 소리가 들리지 않습니까??
똑딱똑딱..
근데 자신이 없으면 사지 마세요~
사서 안먹고 있으면 돈이 아깝잖아요.
제 글을 보면 누군지 아실듯~ (>.<)~7. ㅠ.ㅠ
'06.6.29 11:25 PM (211.227.xxx.56)누구게~님...
전~혀 모르겠어요... 뉘신지...ㅋㅋ
정말 제대루 똑딱똑딱 소리 들립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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