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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담배 이야기

저 역시 조회수 : 464
작성일 : 2006-06-28 13:50:02
고속도로 휴게소 화장실에 아이 쉬 누이러 들어갔었어요.

한 칸이 비어있길래 문을 열었더니 너구리를 잡았나.. 꽉 찬 담배연기.

눈조차 뜨지 못할 정도로 매케한 연기에 너무 불쾌해서 문 다시 쾅 닫아버렸어요.

분명 휴게소 화장실엔 금연이라고 되어있거든요.

담배를 피우고 싶으면 흡연장소에서 딴사람들 시선 의식하지 말고 피든가,

그럴 용기 없이 화장실에서 숨어서 필 거면 아예 끊든가,

정말 짜증나요.
IP : 218.39.xxx.106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러게요
    '06.6.28 4:49 PM (61.98.xxx.37)

    저도 비흡연자로서 흡연하는 사람들 정말 짜증날때 한두번이 아닙니다.
    숨을 제대로 못 쉬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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