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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 테러가 미국 고위급 간부들의 계획되어 있던것이라면...

사실일까 조회수 : 1,296
작성일 : 2006-06-28 13:31:08
9.11 테러가 계획적으로 미국의 고위급 간부들이 저지른 짓이라면...믿으시겠어요?

어제 막내녀석한테 문자가 왔더라구요...뭔소린가...했더니 1980년대 이전부터 계획해 오던일을

실천에 옮긴 조지 부시대통령이다...9.11테러는 계획적인것이다...라고 하길래 웃어 넘겼어요...

(실없는 자식!! ㅋㅋ ←막내가 많이~~ 어려요..저랑 10살차이...^^;;) 하고 말이죠.

근데..오늘 출근하니 우리 대리님이 메일로 살포시 나중에 시간날때 봐봐~하곤 주소하나를 주시네요.

1시간 21분짜리.. -_-;; 압박이 있는 영상물... 언제보나...하고 있는데

사장님께서 마침 나가셨어요...(이런 복이 다 ~ ㅋㅋㅋ)

뭐~ 어차피 사람도 없고 점심시간 끼고 이래 저래 맞춰보니 시간 되겠다 해서 다 봤는데...

흠...다시 생각 해 볼 문제더군요.

시간 있으신 분들은 가셔서 한번 보세요.

어쩜 저런 놈들이 다 있을까...자기나라 국민의 목숨을 담보로 몹쓸짓 한놈들...벼락맞아라!!란

생각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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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ose Chage 란 제목입니다.

911사건을 음모론적 시각에서 다루는 다큐멘터리영화

1. 비행기와 상관없이 세계무역센터 7번 건물은 왜 무너졌나?
2. 철골로 된 세계무역센터 빌딩들은 어떻게 자유낙하속도로 무너졌나?
3. 붕괴된 층보다 20~30층 아래에서 뿜어져 나오는 파편들은 대체 무엇인가?
5. 세계무역센터 건물주는 9.11이 발생하기 6주 전에 35억짜리 테러보험과 함께 건물을 샀을까?
6. 9.11 이전 몇 주 동안 예고에 없던 대피훈련은 무엇인가?
7. 펜타곤 충돌 현장에서는 보잉 757기 파편이 없는가?
8. 비행기가 스쳤다는 펜타곤 잔디밭에는 왜 아무 흔적이 없나?
9. 펜타곤에서 엔진들이 들이받았을 자리의 왜 멀쩡한가?
10. 펜타곤 직원들은 사고 당시 군용 화약 냄새를 맡았다고 하는데?
11. 미국 정부는 사고기들의 블랙박스를 회수하지 못했다고 왜 거짓말을 했나?
12. 흔적없이 사라진 UA93편은 어디로 갔을까?

이 정도 의문을 다루고 있는데 상당히 설득력 있는 부분도 있고
전형적인 음모론에 가까운 부분도 있다.
내가 이런식에 이야기는 대부분 무시하는 편인데
지금까지 본 911음모론 중에서 가장 설득력이 있다.  
갑자기 음모론이 믿고 싶어지는걸...


<embed src="http://video.google.com/videoplay?docid=-2301934902458285549&pr=goog-sl" autostart="true"></embed>
IP : 125.191.xxx.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사실일까
    '06.6.28 1:33 PM (125.191.xxx.5)

    http://video.google.com/videoplay?docid=-2301934902458285549&pr=goog-sl

  • 2. 글쎄
    '06.6.28 1:48 PM (211.217.xxx.227)

    머리아프네요

  • 3. 전그렇다고
    '06.6.28 1:53 PM (220.75.xxx.225)

    우리나라에서도 프랑스인이 쓴 911테러에 대한 책이 나왔었어요.
    <무시무시한 음모>인가 하는 제목으로...
    저는 그거 보고 어느 정도 믿게 됐어요. 김현희 사건도 그렇지 않나요?
    비행기가 공중에서 폭파했는데... 쪼가리 하나 못 찾았다는...
    북한말 수준도 이상했다지요? 처음에 언론에 발표된 자필서가 자꾸 내용이 바뀌고...

  • 4. 사실일까
    '06.6.28 2:21 PM (125.191.xxx.5)

    뭔가가 있음은 틀림없나봐요.... 그 큰 잔해들이 하나도 없고...빈라덴이 성명서 발표하길 첨엔 자기 위에
    사람들이 그런걸 자기(빈라덴)에게 절때 시키질 않는다...라고 말하고...
    쌍둥이 빌딩 폭발할때 밑에층의 작은 폭발사진들까지...팬타곤의 잔해들도 없고...
    정말 그런가...란 의구심 증폭제에요. -_-;;
    어느나라든 많은 일들이 저 윗분들에게 저질러 지고 있는게 있단 생각들이 많이
    드는계기가 되는거 같아요... ^^;;

  • 5. 진짜?
    '06.6.28 3:03 PM (124.80.xxx.81)

    CSI 본 기분이네요. 이 사건 일어났을때 생각이 나요. 티브이 채널 돌리고 있는데 블룸버그 방송인가? 건물에 비행기가 들이박는 장면이 계속 나오더라고요. 할리우드 영화 장면인가하고 계속 채널 돌리다보니 CNN에서도 같은 장면이 반복돼서 나오고, 그래서 우리나라 채널로 돌렸는데 우리나라는 그냥 본 방송 평온하게 진행하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블록버스터 영화라 미국방송에서 꽤 크게 다루나 보네, 하다가 몇번을 왔다갔다 하다보니 우리나라 방송에서 속보로 난리가 났더라고요. 그때 정말 충격적이었어요. 무고한 시민들이 희생양이 됐다는 사실에 마음도 꽤 아팠고요. 보면서 믿어? 말어? 마음이 반반입니다. 설마 아무리 정신병자 관리들이라도 저렇게 무시무시한 일을 저지를까 하고요. 정말 요즘은 세상 살기 참 무섭습니다.

  • 6. 한시간
    '06.6.28 3:28 PM (59.9.xxx.108)

    이십분이 넘는 내용을 보면서 소름이 끼쳤어요.
    사실이라면 너무 참혹하고 무서운 일 아닙니까?
    세상이 무섭고 미국이라는 나라에 진저리가 납니다.
    정신병자들이 미국을 지배하고 미국은 이 세상을 쥐락펴락하는군요.
    ......

  • 7. 코스코
    '06.6.28 3:59 PM (222.106.xxx.88)

    모든것이 사실이라는 근거도 없이 괜한 나라 미워하고 진저리 치지 마세요
    미국에 정치인들 그 자리에 앉아있는것만해도 대단한 사람들 입니다
    그만큼 잘난 사람들입니다
    미친정신병자들이 돈만가지고 그런 직위까지 올라가지는 않았답니다
    전 미국사람들이면 몽땅 못된놈들 같이 생각하시는분들께 화가납니다
    제가 자라온 나라라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미친놈들보다 착하고 사람을 배려할줄알며 나눌줄 아는 사람들이 더 많이있답니다

    이 비디오를 전체로 다 믿으신다면 왜 다빈치코드는 믿지 못하시나요
    소크라테스가 세계의 멸망을 예언했다는것은 믿으십니까
    2000년에 하나님이 다시 이땅에 오실꺼라고 말했던 예언자들은 믿으시나요

    모든것을 한쪽으로만 보면 다~ 미친사라들 같아보입니다
    자료있는것들을 뜯어 맟춰서 짜집기하면 듣기 좋게 만들수도 있읍니다

    전 9.11 바로 그날 저의 집안 식구들과 친구들을 잃을번했었읍니다
    연락도 되지않지, 바로 그 빌딩에 일하는 친구들도 있지
    너무너무 무섭고 믿어지지 않았던 순간이었읍니다
    그 사건으로 인하여 저의 주위에 사람들중에 많은 아품을 지니고 사는 사람들이 있읍니다
    한국에 있는 사람들에게서 그 사건당시 하는말들이
    미국놈들 당할걸 마땅히 당한거다, 하나님이 벌을 준거다, 망할놈의 자식들 쌤통이다 라는 말을 들었었읍니다
    죄없는 사람들이 죽어갔읍니다
    많은 사람들이 가족과 친구를 잃어버렸읍니다
    이런 비디오 하나를 보고는 모든 미국사람들, 미국이라는 나라 자체를 욕하지 말아주셨으면해요

  • 8. 그게
    '06.6.28 4:18 PM (211.242.xxx.141)

    미국인, 미국을 폄훼하는 내용이 아니잖아요???
    막강한 권력을 가진 미국 위정자들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되던데요! 전...
    만약 이게 진실이라면 그야말로 가장 큰 피해자는 오히려 미국민 아닌가 해서요.-.-;;

  • 9. 김현희가조작이라면
    '06.6.28 4:56 PM (211.192.xxx.42)

    김현희가 조작이라면 그녀가 북한에서 생활한 테러범이 아니라면 왜 이토록 칼기 폭파 조자게 대해 주구장창 말들이 많은데도 불구하고 국내나 아니 북한을 제외한 그어떤 곳이라도 김현희와 동창이다. 내지는 동향이라는 사람은 한 사람도 없는걸까요? 이상하죠? 조작이 그리 쉬운가요 ..... 전 그 음모라고 조작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의 속마음이 더 궁금합니다. 그들의 정체성도 의심스럽구요.

  • 10. 일독을..
    '06.7.2 10:48 AM (221.146.xxx.161)

    김현희에 대해서는 이런 책도 있습니다. 절판되기 전에 읽어보시길^^

    http://www.yes24.com/Goods/FTGoodsView.aspx?goodsNo=1372107&CategoryNumber=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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