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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2시에 밥두공기를 질렀어요...

밥귀신 조회수 : 1,387
작성일 : 2006-06-28 02:03:45
미친거 아닌지....흑
임산부도 아닌데 한밤중에 냉장고 뒤져서
밥을 왕창 먹어버렸네요.
김치보끔에 김을 싹싹 싸가지구..
먹을땐 너무 맛있었는데
배가 띵띵....
자면 안되져...클나겠져?
내가 왜 먹었을까나..

IP : 221.146.xxx.54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6.6.28 2:10 AM (211.223.xxx.119)

    이 야밤에 초콜릿하나에 커피두잔을 마셨네요.
    허전해서 또 먹고 싶은데 배는 포화상태라 이러고 있어요.
    맛난거 먹고프다.

  • 2. ^^
    '06.6.28 2:16 AM (219.241.xxx.81)

    새벽 야식 언제나 공포스러워요.
    담날 아침 밥도 까칠하고
    몸무게 관리해야한다 생각하면 좀 그렇지요.

  • 3. 동참1
    '06.6.28 2:16 AM (59.12.xxx.174)

    아까 낮게 어느 님이 올리신 치킨에 필이 꽃혀서 결국 12시에 후라이드 한 마리 그냥 꿀꺽했네요..ㅠㅠ
    체중계 근처에 있었건만.. 어떤 망설임도 없이 그냥 질렀는데,왜 그랬을까나..
    이젠 넘 배가 불러서 잠이 안오네요.. 좋은 건지 아니지..^^;;

    우리 함께 4시 축구 볼까요.ㅋㅋ

  • 4.
    '06.6.28 2:18 AM (210.221.xxx.215)

    11시에 나가서 남편이랑 냉면에 만두 두통 먹고 왔어요..
    오늘 개업한 냉면집..문은 왜 안닫아가지구..
    미치겠어요..지금도 숨을 쉴 수가 없어여ㅠㅠ

  • 5. ^^
    '06.6.28 2:19 AM (218.237.xxx.73)

    전 지금 참고 있는 중이랍니다.
    저녁으로 콩국수를 먹었더니 금방 소화가 됐는지
    뭔가 허전하네요.
    야행성이라 아직 잠은 안오고..
    양파 짱아치 만들어 두고 아직 익지도 않았는데 몇개 집어먹고 있네요.

    이상하게 밤에 먹음 김에 밥만 싸 먹어도 맛나죠?
    먹고프지만...다이어트 중이라 참고 있네요.
    원글님.. 스트레칭이라도 좀 해보세요. 더부룩 한거 없어질지도.

  • 6. 원글이
    '06.6.28 2:22 AM (221.146.xxx.54)

    배불러서 숨쉬기 힘들어 쇼핑사이트 구경하다가
    꾸벅꾸벅 잠와서 졸고 있어요 ㅎㅎㅎ
    어흐 내일 어떠커죠!!

  • 7. 원글이
    '06.6.28 2:23 AM (221.146.xxx.54)

    p.s. 공감해주신 분들 계셔서 넘 기쁩니당 ^--^

  • 8. ***
    '06.6.28 2:30 AM (219.251.xxx.124)

    저는 생생우동 하나 먹고 지금 이러고 있지요. 졸음은 오는구만...

  • 9.
    '06.6.28 2:30 AM (211.117.xxx.119)

    cj맛밤 중독이예요.
    다이어트한다고 꾹꾹 참다가, 조금전 남편 볶아서 편의점 가서 사오게 해서 뚝딱.. ㅠㅠ

  • 10. 신 영민
    '06.6.28 3:12 AM (222.2.xxx.248)

    갠잖아요...전 지금 불고기베이크 만들어서 블로그에 올리면서 먹고있는중이여요...ㅜㅜ 왜 배가 불러져야만 다이어트 결심을 하게되는걸까요...

  • 11. ^^
    '06.6.28 3:24 AM (125.186.xxx.71)

    뭘 그정도 가지고...
    전 매일 새벽 1시에서 3시에 밥 비벼 먹습니다.
    그게 저희 간식입니다.

  • 12. ..
    '06.6.28 3:32 AM (221.168.xxx.227)

    위에 ^^님~ 저랑 같이 손잡고 병원가입시다~ ㅎㅎ
    저도 그시간에 자다가 벌떡! 일어나서 냉장고 문 열어서 주섬주섬 비벼먹는데...
    이거 아무래도 병이지 싶어요~
    안그러면 속이 아파서 잠을 잘 수가 없어요.
    막 쓰리고 그렇던데 ㅠㅠ
    옛날엔 냉장고에서 뭐 실컷 꺼내먹고 냉장고 문앞에 쪼그리고 자기도 하고 그랬대요. ㅜㅜ

  • 13. 으앙.ㅠ.ㅠ
    '06.6.28 3:35 AM (218.239.xxx.236)

    저 ...지금 족발 중짜리......혼자 다묵었져요~~....

  • 14. 저도
    '06.6.28 3:43 AM (125.133.xxx.128)

    그렇답니다. ^^ 자다가 벌떡 일어나 냉장고 문 열어요.
    김치, 김, 오뎅, 고기, 찌개;;며 한가지씩 다 꺼내 다 먹어요.
    냉장고 앞에서 쪼그리고 자기는 특기죠. 오늘도 땅콩 한봉지 먹었어요. ㅠ.ㅠ
    아침이면 눈이 부워서 빠질듯 아픈데 고칠 수가 없네요.
    저는 좀 정신과적 치료가 필요한 사람고요.
    원글님은 노력해 보시어요.

  • 15. 징징
    '06.6.28 8:19 AM (65.110.xxx.221)

    저 어제 다이어트 시작했어요..
    8시30분에 토마토 하나 먹고 1시간 빠르게 걷기 운동하고 와서 참다참다 너무 배고파서
    12시에 우유 한컵 마시고
    2시에 잠들었답니다..
    그런데!! 아침에도 배고파서 깼는데 0.5키로 늘어나있더군요
    아 진짜..어제 힘들었던거 생각하니 화가 나서.. 그냥 밤에 먹을껄..싶더라구요
    저 오늘 다이어트 끝냈습니다..

  • 16. 가끔
    '06.6.28 8:49 AM (124.46.xxx.229)

    그럴때 있어요 어찌나 꿀맛 인지.. 이상해요 낯엔 이렇게 맛있는거 모르겠거든요 밥 비벼 드시는게 간식 이라는분 넘 웃겨요 진짜 다들 야밤에 잘드시는군요 많이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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