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본글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ㅁㅁㅁ]

제 얘기는 이미 보셨을것 같아서 지웁니다.
잠깐 쓰고 지우려고 했더니..댓글이 달렷네요..^^;;

원본글의 며느님은.. 생활비를 얼마를 더 드려야하느냐는 질문이였던거 같아요.
한달 80만원 월세가 나오는데..그거 모자란다고 시어머니가 그러면서
건물을 팔아서..아들내외와 합가를 하고 싶어한다는 말씀이셨던듯~
건물판돈은 내가 다 놀러다니면서 쓰고 죽을테니...노후는 너네들이 보장해다오..라는

[....]

저라면 아들 내외한테 부담되지 않게 그냥 건물 파셔서 남은 노후
편히 보내시는게 좋을듯...

[역지사지]

원본글이 없어졌네요. 하지만, 제가 며느리든 딸이든 아들이든 그 돈1억 5천짜리 건물... 은 그 분의 것이므로, 그 분이 하는대로 그 분의 뜻에 맡길 듯해요.
게다가 며느님과 남편께선 어머님의 건물엔, 자식으로서 관심없다하셨으니요. 80만원이든, 100만원이든, 200만원이든... 그 분의 인생인걸요.

[고민]

원본 썼던 사람인데..
죄송해요.. 글 올렸다가 갑자기 제 상황 아는 다른 분이 보실까봐..

제가 고민했던 것은..
ㅁㅁㅁ님 말씀처럼요.. 돈 다 쓰신 후에 노후 보장하라고 하실까봐요.
아들이 있으니 어떻게든 되겠지, 하는 그 사고방식이 너무 싫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