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베컴이 미인?

[베컴]

전부터 궁금했던건데요..
베컴부인 빅토리아여 전 너무 이상하게 생긴 얼굴인거 같은데
영국인들 눈에는 미인인가봐여...

물론 제눈에 안경이지만 전 외모로만 보면 베컴이 아깝다는생각...
빅토리아가 다른님들은 미인이라고 생각하시나요?

[베컴눈]

에 미인인거죠.
베컴이 쫒아다녀서 결혼한걸로 아는데요^^

[워낙]

미인이란 게 주관적이니까요. 제 의견을 물으신다면 썩 미인은 아니네요.^^

[^^]

매력은 있을지 몰라도...많은 사람들이 생각하는 미인의 범주에 들진 않죠...
특히 한국적인 관점에선 ...더욱더...

[미스피기]

제 눈에도 미인으로 보이진 않아요..
영국 타블로이드에서도가끔 빅토리아를 miss piggy라고 했던거 같네요. 코가 좀 들창코 잔아요
그리고 입이 좀 두껍다나 그래서 항상 사진에 보면 입을 뽀로통하고 찍는데요 그걸 또 신문에서 trout pout라고 많이 가쉽거리고 삼았어요.. 붕어처럼 입을 쪼그맣게 만드는거?

[다~~]

제 눈에 안경이란 말 있잖아요.....ㅋㅋㅋ

[제눈이 베컴]

전 너무 이뿌던데..

[jk]

빅토리아 베컴의 얼굴을 모르는지라(관심없는 스파이스 걸스) 미인인지 아닌지는 별 신경 안쓰지만

원래 빅토리아가 있던 스파이스 걸스가 영국에서는 90년대 중반부터 너무나 유명했던 그룹이라서(HOT 정도 생각하시면 됩니다. 영국뿐 아니라 유럽 전체를 휩쓸고 보통 유럽애들이 미국 진출을 실패하는 경우가 아주 많은데 미국 진출도 성공했죠) 베컴은 정말 아무것도 아닌데 스파이스 걸스가 워낙에 유명인이라서 그런 유명한 초특급 가수랑 사귄다는것 때문에 유명해진거죠..

베컴이 아깝다뇨.. 텍도 아닌 소리입니다. 스파이스 걸스의 이름덕에 그나마 유명해진것 뿐입니다. 아니면 그냥 좀 생겼다는걸로 유명해졌을만한 그저그런 축구선수로 끝났을겁니다.

[아니죠]

빅토리아가 뭐 귀족이라나 모라나..돈이 엄청 많았대요..
하옇든..스파이스 걸스 아니었어도 돈이 엄청스리
많아서...아마 베컴이 따라 다녔을 걸요...

[정확히는...]

빅토리아가 묵는 호텔에 베컴이 전화를 했대요. 여러 번...
근데 빅토리아가 믿질 않았다네요.
베컴이 자기한테 직접 전화걸었다는 생각은 전혀 못하고 미친놈 장난이라고 생각..
계속 전화하던 끝에 드디어 진짜 베컴임을 알고 만나게 되었다고...

이 일화로 보면 빅토리아가 베컴을 더 대단하게 생각한 걸로 봐서
베컴이 좀 더 유명? 했던듯..
아무튼 베컴이 빅토리아에게 그렇게 구애한 끝에 만나게 되었다는 정확한 소식통의 이야기입니다.

[jk]

우선 팝이나 유명 연예인 관련 소식은 거의 50%가 루머입니다.
그리고 그네둘이 사귈때 당시에는 베컴은 정말 별 볼일없는(그냥 좀 유망해 보이는) 축구선수였고 스파이스 걸스는 그때당시 최고의 인기그룹(약간 인기가 떨어지긴 했지만) 이었습니다.

결과적으로 둘다 윈윈이긴 했지만(베컴은 최고 인기 가수의 남편으로 엄청나게 유명해졌고..스파이스 걸스의 인기는 뜸해졌고 베컴의 인기는 올라가서 나중에 빅토리아는 스파이스 걸스 해체 이후에도 계속 언론의 관심을 얻게 되었죠,) 스파이스 걸스의 전성기때 인기에 비하면 베컴의 인기는 상대가 안됩니다

[별로]

첨엔 별로다 생각했었는데..
빅토리아도 보면볼수록 매력이 있는거 같아요

[저..]

빅토리아 스파이스 걸스할때 나름 이뻤는데요..
베컴이 속썩이는지 애 셋낳고 빼짝빼짝 말라가면서 이상해 보이는것 뿐인데..

[음..]

저도 이쁘던데요.
전체적인 스타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