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부터 통신사 할인카드 영화할인 안되는거 아시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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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흑....
어떡해요..
이 팍팍한 생활에 낙이라면 낙이, 남편이랑 영화보러 가는거였는데..
TT* VIP 카드랑 일반카드랑 두개있으면 달랑 5천원 내고 둘이서 영화볼 수 있거든요..
영화가 재미없어도 표값이 안아까워 기분 좋~았는데..
이젠 싼값에 홀가분히 영화보는 재미는 없어질 거 같네요..
신용카드 할인도, 장당 1500원, 2000원을 해주니..

영화 더 저렴하게 볼 다른 좋은 방법 없을까요?
신용카드 말구..

근데 왜 이렇게 된 건가요? 영화관들이랑 통신사랑 계약해지를 한건가요? 혹시 아시는 분..?

[헉...]

그럼 이제 통신사 카드로 할 수 있는게 뭔가요?
일일이 다 홈피에서 찾아 다니면서 다녀야 겠네요.

[아니]

그럼 통신사 카드로 되는게 뭐가 있나요?
하나씩 하나씩 줄어드는 느낌이 드네요.
이제는 빵을 살때도 금액할인이 별루 안되는거 같던데............

[영화값내려라!]

솜씨만 좋은 분이 아니라 참 맘도 착하신 분이시군요

저도 이웃이고 싶어지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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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쵸 그런느낌 들죠.. 대체 이거갖고 되는게 뭔가..
잘 시켜먹지도 않는 피자하고, 요샌 자주 가지도 않는 패밀리레스토랑 밖에 안되는데..
전 TT* VIP 썼는데, 파리바게*에서 예전엔 40% 할인 되더니만 요샌 10% 되고,
영화할인도 안된다고 하고,
슬픕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