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 1시쯤에 홈플러스에 장을 보러 갔답니다.
그런데 갑자기 델몬트 바나나(보통 7-8개 달려있고 3천500원정도 하던...한송이 2천원짜리보다 더 길쭉하고 맛나는) 커다란거 한송이에 890원 하는거예요~
잽싸게 달려가서 두 송이 집어왔지요...
한송이가 어찌나 무겁던지...^^
어떤 아저씨는 아예 한 상자를 사 가더이다..
다 먹지도 못할거면서 이놈의 욕심은...^^
그래도 두 송이 합쳐서 2천원도 안되는데요 뭐 ㅋㅋㅋ
야채랑도 다 반값에 사와서 기분 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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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보러 갔다가 ㅋㅋㅋ
어제... 조회수 : 1,476
작성일 : 2006-06-18 13:16:59
IP : 222.108.xxx.23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6.6.18 1:43 PM (59.5.xxx.29)다 먹으면 되죠ㅋㅋㅋ
요즘 저는 바나나가 무지 땡기던데...못드시면 던져주시어요^^2. 헉~
'06.6.18 2:00 PM (124.59.xxx.82)울 동네는 델몬트바나나 한송이 3천냥받던데요. 2500원했다가 3000원했다가 왔다리 갔다리 합니다.
3. ..
'06.6.18 3:39 PM (211.179.xxx.12)다 못드시겠으면 까서 소독저 끼워 랩이나 비닐봉지에 싸서 얼렸다가 드세요.
천연 바나나 아이스바가 됩니다.4. 참
'06.6.18 7:44 PM (211.237.xxx.239)잘 하셨어요.^^
냉동실에 껍질까서 얼려두었다가
우유랑 얼음, 시럽넣고 믹서에 갈아서
쉐이크 해드세요.5. 전
'06.6.18 8:01 PM (211.221.xxx.59)그제 홈플**에서 참작 비엔나 250g 4개 묶음 3200원에 샀어요.
전 1+1이니까 당연 2개 묶음인갑다 했는데...
글쎄 묶인 게 몽땅 3200원이었던 거예요.
평소 그 비엔나가 맛있어도 다른 거보다 살짝 비싸서 행사 때만 샀는데
가끔 시력 좋으면 행운도 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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