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심심해서리...

[린넨]

혼자서 놀다가 궁금하기도 하구요...
여긴 시차가 있어서
이제 식구들 저녁 차려주고 시간이 납니다...
자..오늘 82나라에는 어떤 재미난 글들이 있나..하고
잠시ㅡ근데 그 잠시가 좀 길어진다지요...ㅡ본다고...
그런데...엉디 붙이믄 무거워서..
식구들이 다 먹고 그릇을 설겆이 통에 가져다 두도록 꿈쩍을 안하고 보는겝니다.

그러다가 오늘은 <소방서에서>나오신 그 <분>때문에
이렇게 즐거운데..하믄서 혼자 쿨쿨쿨 거리고 웃으며
나 혼자서 추리를 거듭하다가
한번 더~! 압박을 넣어드리고파서...
아니쓰던 글을 다 써봅니다.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4&sn1=&divpage=9&sn=off&s...
여기를 읽어보시믄...소방서에서..라고 쓰신 댓글만 일고도 그 <분>이 누군지 다들 아신다.
그것은 이 글을 쓰신 때문이다,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1&sn1=&divpage=8&sn=off&s...
그 후로 뭔 떡이 올라와도
그게 무슨 떡인지 궁금해 하기보다....그 떡을 만드신 분이 누군가에..더 분석의 힘을 가한다...
그게 마법의 떡이라고 여기신 분들도 재미있고...
난 그저 멀리서 이게 웬~ 떡..하고 맛잇겠다..하고 침 흘리고...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kit&page=12&sn1=&divpage=5&sn=off&ss...
이렇게...
그럼 미쳐님은 그것은 내 떡이 아니라고 변명(?)을 하신다.(이것은 어디 있었는지 못찾겠습니다.어디선가 읽었는데..후후)

왜 우리는 이렇게 열광하는가...
그것은 아마도 <미쳐>님께서 댓글 100개 넘으면...누구신지 밝혀주십사는 부~탁~~!을
안 들어주셔서 그런 것 같다.

오늘밤도 모두들 편한밤 되세요~!

[.]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4&sn1=&divpage=9&sn=off&s...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1&sn1=&divpage=8&sn=off&s...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kit&page=12&sn1=&divpage=5&sn=off&ss...

[빅토리아]

저는 그 웬떡 어디로 갔는지 아오...

[..]

빅토리아님! 그 웬떡의 행방을 가르쳐 주시오.
그 웬떡의 진실된 맛이 궁금하오.
과연 면전에서가 아닌 면뒤에서 먹은 맛도 정말 좋았는지 취조하고 싶소.

[고맙소.]

산발한 쇠머리떡, 마법의 떡, --- 나한테는 그림의 떡 지금 처음 읽으오.

키톡은 자괴감이 들까봐 자주 안가는데 이런 훌륭한 글이 있다면 자게에 신고해 주시오.

빅토리아님은 그림의 떡을 맛보았다는 말씀이오?
그 맛의 진실을 알려 주시오.

미쳐님을 다시 추리하러 이만 총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