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불륜남녀 너무 잘보여요....ㅜ_ㅜ

유리의눈 조회수 : 4,574
작성일 : 2006-06-15 18:13:40
저 벌써 이러면 안되는데,

길거리에나,커피숍에나 가면 딱...저사람들 부부다 불륜이다 눈에 확~ 들어와요..

모른척 하면 되는데,그사람들 무슨말하나 또 귀가 솔깃솔깃.....

오늘도 스타벅스에서 커피한잔하는데,제 옆자리에 아저씨 혼자..이 대낮에 멀쩡히 양복입고

신문보고있더라고요..나이는 삼십대 후반? 어쨌든 고급양복에...깔끔한 신사 이미지였어요...

혼자 생각했죠....점심먹고 커피한잔하려는 변호사,의사샘...일꺼다.

아니면 여자 기다리는 바람둥이 일꺼다....

아니나 다를까...

한 20분후에 야사시한 아줌마 한명 들어오더라고요...

둘이 온갖 닭살짓에...아저씨 날라댕기더라고요...여자가 손가락 까딱까닥 하니

완벽신사 아자씨가 시럽갖다줘,찬물갖다줘...치즈케잌 먹고싶어? 하면서 치즈케잌 사와...

제가또 그런 모습 안보는척 하면서 다보거든요..-_-(완전 오지랖 여왕)

속으로...저것들....저 아저씨 부인 정말 속썪어나겠다...저 아저씨 저러고 다니는거 아줌마는 알까...

틀림없이 애들 키우느라 혼자 집에서 고생하면서,아저씨 밖에서 돈번다고 퇴근하면 수고하셨어요.

하겠지....그런생각하니까 괜히  마음이 편치않는거예요..

제가 티나게 힐금거리니,,,그때부터 아자씨 완전 눈치 보면서,닭살짓을 멈칫멈칫....

보통 젊은 부부들...닭살짓해도 부부들이 하는닭살짓은 티가나요..좀 무덤덤하면서리...

별 거부감이 없는데 불륜커플들은 어디가 티가나도 티가나는거 같아요.

제 친구들이 저보고 살인의 추억 송강호라면서 그러더군요..

귀신눈깔 ,,귀신눈깔...-_-;;;(아 무서버..)..어찌 그리 불륜인거 아냐고..

전 기냥 필이 딱 와요.... 정말 저 이러다가 사람들 의심만 하다 사는거 아닌지 몰라요..

IP : 222.238.xxx.22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닭살부부
    '06.6.15 6:19 PM (125.181.xxx.221)

    일지도 몰라요
    저희 부부가..남들이 보면..
    불륜의 눈으로 쳐다보는지라..
    매우 불편해 하면서..다닌답니다.
    울남편은...시외에 있는 멋지구리한 데서 밥먹으면...나와서...업어주기도 하는데... 마흔 넘음
    남들이 보면 어쩌냐고 해도..신고하라구해..하면서..아픈척해..말한답니다.
    저도 동안이라
    몇년전에..울 동네서 세컨드라고 손가락질 받았었고요..
    또 원글님이 말씀하신거..
    울 남편이 다 해주거든요..
    물떠다주고..시럽도 갖다주고..빙수 같은거..비빔밥.자장면도 비벼주고.. -_-;;

  • 2. ㅎㅎ
    '06.6.15 6:23 PM (211.207.xxx.16)

    전 닭살 성격은 아니지만...
    울 남편도 다 해주는데요~
    그런 남자들 요샌 많아요~ㅎㅎㅎ

    하지만 집안에서 그렇게 안 하고
    밖에서 남의 여자한테 친절하다면 나쁜넘이져~

  • 3. 앙~~
    '06.6.15 6:24 PM (168.126.xxx.164)

    딴소리지만.. 위의 닭살부부님.. 넘 부럽삼~~~*^^*

  • 4. 유리의눈
    '06.6.15 6:24 PM (222.238.xxx.22)

    닭살부부님처럼 그랬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만은...오늘그들의 대화내용중에 결정적 내용...여자가'우리집엔 이런게 어떻구..그래'하니 남자가' 내가 더 좋은걸로 사줄까?'여자'안돼..애들 아ㅃ...'이러다가 너무 솔깃하면서 집중하는 저의 모습을 보곤 입을 다물었거든요...지금 생각해도..우이씨...-_-;;

  • 5. 사설탐정?
    '06.6.15 6:32 PM (124.59.xxx.3)

    직업바꾸셔도 되겠삼~ 울 친구 남편 좀 감시해주삼~

  • 6. 닭살부부2
    '06.6.15 6:34 PM (59.9.xxx.239)

    둘다 40대이구요.
    남편은 집안에 있을 때 보다 밖에 나가면 닭살스럽게 저를 챙겨요.
    식당가면 수저 챙겨서 앞에 놓아 주고, 생선 발라서 밥위에 얹어주고
    거리를 걸을 땐 손 꼭 잡고 가끔 머리 쓰다듬고...

    원글님같은 분한테 오해 충분히 받을 만한 행동들 때문에
    제가 오히려 주변사람들 눈치를 보게 되네요.

  • 7. ,
    '06.6.15 6:52 PM (222.106.xxx.91)

    남편이 프리랜서라 점심시간에 시간이 있는 경우가 많아요.
    그러면 양수리나 퇴촌등으로 드라이브겸삼아 밥먹으러 잘가는데 식당에 가면 남들 쳐다보는눈이
    아주 거북스럽더라구요. 그렇다고 우린 부부예요 그러기도 그렇고...
    울남편도 물 따라주고 수저 챙겨주고 그러거든요^^

  • 8. 우리 남편도
    '06.6.15 7:04 PM (221.143.xxx.143)

    다 해주는데요..30대중반에서 40대로 옮아가는중인데
    남편은 제나이 보는데 전 동안이구 남편은 키가 큰데 전 작아서
    나이차가 많이 나보여요..겨우 세살차이인데 ..한 열살차이 나게 ㅜㅜ
    찻집들어가면 왔다갔다 할일 남편이 다해주고
    식당가면 수저 놔주고 쌈도싸서 먹여주고..
    해물탕 같은 거 먹을대는 게도 발라서 접시에 놔주고 그래요..
    난 자장면 남편은 짬뽕 시켰는데 자장면 맛없구 짬뽕이 맛있으면 냉큼 바궈먹어요
    쓰다보니 자랑이네요 ㅎㅎㅎ
    우리남편도 평일날 낮시간이 좀 있어서 애들 학교가고 유치원간사이 둘이데이트 즐기는데
    가끔 쳐다보긴 하더라구요 ...
    그사람들이 그럼 우리를 불륜사이로???
    예전에 신혼에 어디갔다가 숙소가 마땅치 않아 둘이 모텔 들어가는데
    그때는 정말 어떤 사람이 노골적으로 쳐다보더군요 능글능글 웃으며 40대 아저씨가 ㅜㅜ

  • 9. ㅠㅠ
    '06.6.15 7:06 PM (222.101.xxx.125)

    답글들이 너무나 부러워서 안습입니다...평범한줄만 알았던 울 남편 정말 다른사람들에 비하면 터무니없이 무뚝뚝한거였어요...비법이 뭐에요?????? 제발 전수좀 해주세요..저도 밖에서 좀 한입 얻어먹어보고싶어요...

  • 10. 절규
    '06.6.15 7:11 PM (211.176.xxx.24)

    답글 단 여러분
    정말 나빠요...
    걍 불륜이라고 말씀해 주세요!

  • 11. ㅋㅋㅋ
    '06.6.15 7:15 PM (211.112.xxx.210)

    그러게 말이에요!!!

  • 12. 재미나군요.
    '06.6.15 7:19 PM (203.248.xxx.13)

    답글들이 더 재미나네요. ㅎㅎ

  • 13. 에고..
    '06.6.15 7:22 PM (211.207.xxx.236)

    다들 남편자랑에 정신들 없군요.
    저도 나가면 불륜들 눈에 많이 띄던데 아휴..

  • 14. 저까지
    '06.6.15 7:25 PM (219.248.xxx.110)

    말하면 모두 증기기관차될까봐 걍 말겠습니당.ㅋㅋㅋ

  • 15. 러브체인
    '06.6.15 7:26 PM (218.233.xxx.166)

    울 허니도 다 해주는뎅..^^
    제가 무거우니 업어주는것만 빼구요..
    전에 택시 뒷자리에 앉아서 허니가 제 손을 꼭 잡고 조물락 거리고 있었더니..
    아저씨왈..부부에여?
    그래서 그럼요..^^ 그랬더니
    요즘도 마누라 손 잡아주는 남자가 있네? 그러시더라는..ㅡ.ㅡ;;

  • 16.
    '06.6.15 7:37 PM (61.85.xxx.62)

    잡뼈 사골 2키로 우둔살 (2키로)

  • 17. 흑흑흑
    '06.6.15 7:43 PM (210.102.xxx.9)

    모두 다 불륜이야... 멀쩡한 부부 도매급으로 넘겨버리고
    스스로를 위로하던 저는 이제 어떻게 하나요?

    댓글 다신 분들... 미워할 거예욤.

  • 18. 소방서에서
    '06.6.15 8:08 PM (210.221.xxx.45)

    나왔소. 불끄러.....

    나는 내가 다~~ 하오...
    수저도 놔주고,물도 떠다주고...비벼도 주고
    가끔 밥도 떠서 먹여주오..-_-a
    쫒아다니며 칭칭감기고 손도 잡아끌어 댕기고 다니오....
    나 혼자서 지* 하오.

    닭살부부들...다 덤비시오.ㅋㅋㅋㅋㅋ

  • 19. 넘 재밌다
    '06.6.15 8:50 PM (219.252.xxx.29)

    답글들이 넘 재밌어요. 특히 마지막 소방서.....
    제일 큰 불이 났을 것 같은데 , 불을 끄시러 오시다니ㅋㅋㅋㅋ
    아~~ 이렇게 사시는 분들이 있었구나.이제 알았습니다. 부러워라.

  • 20. 지나가다
    '06.6.15 8:52 PM (218.48.xxx.167)

    남한 산성에서 손 붙잡고 다니는 남녀는 다 불륜이래자나요 ^^

  • 21. ㅎㅎㅎ
    '06.6.15 9:05 PM (211.207.xxx.156)

    너무 재밌네요..
    그렇게 자상하게 챙겨주는 남자 한명 있음 좋겠네요..ㅠㅠ

  • 22. 소방서에서님
    '06.6.15 9:31 PM (125.57.xxx.101)

    쵝오!!!

  • 23. 47 & 49
    '06.6.15 9:47 PM (211.212.xxx.56)

    저는요
    산책 나갈 때 남편이 입은 옷 그대로 나가는 거 싫어서 잔소리하는데
    남편은 잘 입고 나가면 사람들이 불륜으로 본다고 그냥 나가요.
    손잡고 다니거든요.

  • 24. 위에
    '06.6.15 9:51 PM (211.186.xxx.192)

    소방서에서 님!!!
    말투가 걍 트레이드 마크요^^

    일전에 82를 열광의 도가니로 몰아넣엇던
    그 **의 물
    아니시오
    참으로 글도 여전히 재미나게 쓰시는구료
    자주 좀 등장하시구려
    소인 왕 팬 입니다요^^*

  • 25. 김지현
    '06.6.15 9:55 PM (222.108.xxx.23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6. 지나가다가
    '06.6.15 10:27 PM (61.77.xxx.76)

    웩!~ 요즘 주말마다 남표니와 손잡고 남한산성 가는데...
    손잡고 가면....불륜?...
    자상한 남편과 여행다니다 보면 넌저시 물어 오는 아짐들 많더군요.
    부분가여?...ㅋㅋ 나이들어 가면서 손잡고 좀 정겹게 지내는 것도 문젠가여?.....
    결혼해 20년 넘게 살아 온 부부도 불륜인감?.....

  • 27. 소방서님
    '06.6.15 10:28 PM (58.140.xxx.87)

    저랑같은 소방서 다니시는분인것같소...
    저도 저혼자서 지*하네요...어휴~

  • 28. 소방서에서
    '06.6.15 10:34 PM (61.84.xxx.22)

    님 저와 비슷하시네요 ... 잉잉잉

  • 29. ...
    '06.6.15 10:36 PM (220.85.xxx.34)

    소방서에서님 어쩜 저랑 똑같으시오~~

  • 30.
    '06.6.15 10:45 PM (220.94.xxx.55)

    울남편만 안해주는것 같네요

  • 31. 푸하하
    '06.6.15 10:47 PM (220.72.xxx.4)

    오늘 우울한 날이었는데..
    댓글 보면서 푸하하하...
    넘 재밌어ㅛㅛㅛㅛ

  • 32. 오늘
    '06.6.15 10:55 PM (125.189.xxx.21)

    잠시 불륜인척해봤오만
    아무도 관심을 안가지요~
    심히 오티엘이오~

  • 33. 윗분
    '06.6.15 11:02 PM (125.181.xxx.221)

    불륜인척에서 티났던것 같소만...
    다들 못알아보게 잘 해 보시구려...
    혹시 아오?
    어떤 어벙한 남정네가..사진찍어서..
    당신들 집에다 알리겠소. 모월 모일 모시까지 돈 가지고 나오시오.."라는 멧돼지라도 날릴지~

    실제로
    그런 어벙한 녀석이 있어서..
    몇년전에..어떤 부부가 경찰에 알리고..그 어벙한 녀석한테는 (제발 집에다만은 알리지 말아주세요)라고
    말해버리고..
    위장해서 잡아 철창으로 보냈다는 기사도 있었소만...

    우리 부부도...
    그런걸 노리고 있소..
    어떤 어벙한 놈이 우리 부부에게 걸려들어...
    그 놈한테 "너 철창보낸다고 협박해서 돈 뜯어내려고.. -_-***

  • 34. 끄응
    '06.6.15 11:09 PM (59.18.xxx.123)

    소방서에서님 아니었음 여기 속 불날뻔 했드랬소~보통은 가는줄 알았던 울 남푠이었건만...흐흑...
    암튼 댓글 다신 여러분덜 넘 웃기오~ㅋㅋㅋㅋㅋㅋㅋ

  • 35. 헉스
    '06.6.16 12:05 AM (220.73.xxx.203)

    첫댓글 닭살부부님부터 시작해서 남편 자랑한 님들 죄다 재섭소..
    원글님은 본인의 신통방통한 기똥찬 유리의 눈을 자랑코저 했는데,
    다덜 남편 자랑에 여념이 없다니..정녕 닭살 그 자체요..
    프랑스전 할때 이 글 다시 한번 찾아 보면, 치킨값 아낄 수 있을듯 하구려..
    소 닭보듯 하는 부부로서 로긴 아니할 수가 없었소!!!
    원글님...전업하셔도 되시겠소이다..허나 젊은 처자라면 그만 눈을 질끈 감고
    좋은 남정네나 하나 찾아 보시오 ㅋㅋ

  • 36. 에구에구
    '06.6.16 5:16 AM (124.80.xxx.2)

    저흰 그날 기분에 따라 많이 다른데....
    그나마 그것도 남편이라면 좋을진데
    기분에 따라 달라지는것도 저라서.....

    불륜 오해 받아도 친절하고 싹싹한 남편이랑 살고 싶습니다~

  • 37. 찜방에서
    '06.6.16 6:55 AM (58.145.xxx.102)

    찜방에서 둘이 엉켜꼭 붙어자는 남여들...
    ㅋㅋㅋㅋ
    집에서는 각자 각방 쓰는것들(???)이
    나와서는 친한척하는데...재섭어여..
    분명 불륜일거같아여 ㅋㅋㅋㅋ

    분명 공공장소 연애행각하지 말랫거늘~ 췟!!!
    커피숍에서그런사람들 만낙을때 저같으면
    부부세요?이러고 크게 물어볼거같아여

    왜요? 하고 의아해 물어온다면..
    요새 하도 불륜인것들이 많아서여 하고 한소리 해주겟어여 ㅋ

  • 38. 흐흐흐흐
    '06.6.16 10:42 AM (211.45.xxx.198)

    정말 답글들이 재밌네요.
    물론 신통방통한 원글님의 재주도 뭔가 써먹을 날이 오겠죠.

  • 39. 정말
    '06.6.16 12:09 PM (203.248.xxx.13)

    인터넷으로 강의를 듣고나서 학점인정을 받을 수 있는데 자격증을 따려면 한달간 실습을 나가야 합니다.해서 외국이라면 우선 학점인정만 받은후 나중에 국내에 들어와서 실습을 받아야 자격증을 받으실 수 있을겁니다.

  • 40. 남한산성
    '06.6.16 1:55 PM (203.81.xxx.78)

    밑에 살아서 ..가끔 올라가면 손 잡고 다니는데
    그런 저도 불륜???!ㅎㅎㅎ
    이거 너무 재미있어요.
    아까 앞에 글 보다가 이곳까지 왔는데
    원글님도 그렇지만 답글들이 엔돌핀 왕창 돌게 하네요~^^*

  • 41. ㅋㅋ
    '06.6.16 7:26 PM (203.228.xxx.61)

    저 진짜 궁금해서 방금 소방서에서 님 예전 글 겨우 찾아 냈어요. 아이피 보니, 같은 분 맞네요!!
    참고로 '죽어'하구 '미쳐'로 검색했삼. 이름과 제목이 햇갈려서 힘들게 찾았답니다.
    소방서에서님..자주 글 좀 올려주삼...엔돌핀 필요함!!!!!!
    이미 원글님 의도와는 너무나 먼 방향으로 댓글들이 흘러 왔으므로 걍 참고해주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2630 자유게시판은... 146 82cook.. 2005/04/11 154,589
682629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82cook.. 2009/12/09 62,250
682628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82cook.. 2006/01/05 92,530
682627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ᆢ.. 2011/08/21 19,986
682626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애니 2011/08/21 21,679
682625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사랑이여 2011/08/21 21,393
682624 꼬꼬면 1 /// 2011/08/21 27,421
682623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애셋맘 2011/08/21 34,616
682622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명언 2011/08/21 34,809
682621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애엄마 2011/08/21 14,859
682620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차칸귀염둥이.. 2011/08/21 17,000
682619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너무 어렵네.. 2011/08/21 23,223
682618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해남 사는 .. 2011/08/21 36,202
682617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조이씨 2011/08/21 27,411
682616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_-; 2011/08/21 18,318
682615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2011/08/21 26,641
682614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짜증섞인목소.. 2011/08/21 74,103
682613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이건뭐 2011/08/21 14,562
682612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도어락 얘기.. 2011/08/21 11,633
682611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참맛 2011/08/21 14,371
682610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2011/08/21 13,401
682609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수영장 2011/08/21 13,652
682608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독수리오남매.. 2011/08/21 26,050
682607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애플 이야기.. 2011/08/21 23,553
682606 가래떡 3 가래떡 2011/08/21 19,766
682605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슈슈 2011/08/21 21,827
682604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늦은휴가 2011/08/21 13,815
682603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도대체 2011/08/21 11,941
682602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독수리오남매.. 2011/08/21 18,103
682601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2011/08/21 21,844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