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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에 이혜정 샘 나온 방송을 보니^^

귀여워 조회수 : 2,760
작성일 : 2006-06-15 13:09:22
살쩌도 보기 싫지 않고 오히려 타고 난 체격에 스트레스 안받을려고 노력하는거 같아요
평소 요리 진행 하는거랑 말솜씨랑 어찌 그리 맛깔스러운지 방송 나올때마다
감탄해요
어떤사람들은 계량 스푼 이용안하고 대충 눈대중이나 감각으로 양념 넣는다고 ,
더구나 칼로리 너무 높은 음식만 나와  만든다고 싫어하더라구요

하지만 대구에서 지역방송 나올때마다 선생님 팬이었고 전국 방송 탈때도 지켜봤지만
정말 말솜씨는 타고 난거 같아요
아까 이금희랑 손범수랑 너무 즐거워하면서 웃더군요
자기자랑 하는 모습도  밉지 않구 살쩌도 남편에게 사랑 받으시는거 같아요
특히 뜨게질도 잘하고 자기옷도 자기 스스로 만들어 입는다니 더 놀라웠어요
하루종일 같이 있으면 정말 엔돌핀 많이 나올꺼 같아요
하지만 요리 가르치실땐 좀 엄하실꺼 같은데....

정말 열심히  자기 분야에서 노력하는 분 같아요
IP : 221.161.xxx.26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6.6.15 1:15 PM (222.239.xxx.70)

    제가 봐도 그분 노력 많이 하시는 것 같아요.
    욕심도 많으실것 같고 죄송한 표현이지만 성격도 장난 아니실것 같다는~

  • 2. !
    '06.6.15 1:18 PM (222.118.xxx.56)

    저는 그 분 너무 말하는 데 포장을 많이 하는것 같아 별로 안좋던데...

  • 3. 두드러기
    '06.6.15 1:19 PM (210.180.xxx.126)

    그 애교섞인 쫀득쫀득한 말솜씨가 우째 내가 경상도여자라 그런자 당췌 적응이 안되어서 볼때마다 두드러기 돋을것 같아요.
    요즘 중국가서 요리하는거 나오던데 , 에궁 좀 알흠다운 코리아 여인네가 가서 하면 좋겠다는 매우 주관적이고 개인적이며 시건방진 생각을 했더랬습니다.ㅎㅎ (그 분 팬들께는 지송 ~)

  • 4. ^^
    '06.6.15 1:20 PM (218.154.xxx.139)

    저도 그분 좋던데~
    첨에 방송에서 봤을때
    살이쪄도 저렇게 품위있어 보일수 있구나 생각했어요.

  • 5. 패션리더
    '06.6.15 1:22 PM (61.74.xxx.15)

    화장이나 옷스타일이 본인에게 잘 어울리고 센스있어 보여서 좋아요~
    오히려 살빠지면 덜 이쁘실듯...
    말투나 표정도 딱딱하지 않고 자연스럽고..

  • 6. 저도
    '06.6.15 1:26 PM (59.5.xxx.131)

    원글님과 같은 생각입니다.
    예전부터 참 좋아 보였어요.
    귀엽고 애교있고, 음식 솜씨도 타고 나신 것 같고,
    여러모로 아주 맛깔나게 사시는 분이신 것 같아서 참 보기 좋습니다.

  • 7. 마음대로
    '06.6.15 1:26 PM (125.241.xxx.2)

    요리 하는 거 같아서
    초보한테는 정말 싫어요

  • 8. 빅마마
    '06.6.15 1:41 PM (125.246.xxx.130)

    이분을 말씀하는 건가요?

    음식은 모르겠는데
    뚱뚱하셔도 귀염성있고 애교있더라구요
    말씀은 좀 많으신듯 했어요

  • 9. ..
    '06.6.15 1:46 PM (211.193.xxx.111)

    그분 굉장히 자기중심적인 분 같아요.
    너무 인물이 없어 보기 괴롭구요.

  • 10. 싫은데요
    '06.6.15 1:50 PM (211.199.xxx.141)

    요리하는좀 배울려고 했는데요..말이 넘 많아서 도통 요리를 하느건지..뭘 하는건지..정신사납고

    어지럽고 저는 적응이 안되더라구요..말이 많아도 어지간히 많아야지..듣는사람이 귀찮을정도입니다.

  • 11. 저두
    '06.6.15 2:16 PM (218.232.xxx.25)

    좋은데,, 그냥 좋던데,,
    싫어하는 분들도 꽤 되네요^^

  • 12. 그분
    '06.6.15 2:30 PM (125.129.xxx.146)

    요즘 홈쇼핑에서 갈비세트 파시던데...
    빅마마이름 걸고서요
    그거 맛있나요??
    드셔보신분!!!

  • 13. ..
    '06.6.15 3:06 PM (58.143.xxx.61)

    저두 괜찮던데요.아침에 웃으면서 즐겁게 봤습니다. ^^

  • 14. .....
    '06.6.15 3:21 PM (210.222.xxx.169)

    바쁘게 나름대로 열심히 사시던데^^
    얼굴 생김이나 몸매로 사람 평하지 맙시다~

  • 15. 그분이
    '06.6.15 4:17 PM (125.181.xxx.221)

    약간 수다스럽긴해도
    이쁜얼굴입니다.
    살이 쪄서..이목구비가 살들에 묻혀서 그렇지..
    뭐..맛난거 많이 만들어서 드시다 보면..
    그런 몸매..되지 않겠습니까??
    제가 보기에도 자기중심적인 경향이 강하고..그렇긴해도
    몸매나 얼굴이 못생겼다는 말씀은 좀 아닌거 같습니다.

    요리도 시원시원하게 잘하시고..
    그냥 대충 봐도..(초보는 어렵겠지만)
    쉽게 잘 설명하시고..
    괜찮던데요..
    단..너무 음식이 단게 단점이라면 또 단점이죠..

  • 16. 코맹~
    '06.6.15 6:01 PM (221.139.xxx.183)

    저두 봤는데요... 사실 이쁜 얼굴이라고 하긴 뭐하지만...그래도 자기 재능 살려서 그만큼 성공했으니
    똑똑하고 야무진 여자분인거 같아요.
    뭐 수다스럽다. 자화자찬이다~ 이런거는 좀 개인적으로 그럴수도 있죠.
    말 많이 하는 사람 싫다는 분도 있고 또 너무 조용한 사람 부담스럽다는 분도 있잖아요.
    그건 자기한테 맞고 안맞고 예긴거 갔구요~
    제가 보기엔 얼굴은 미운상일지 몰라도 식구들에게 또 사람들에게 이쁨 받을려고 노력한 티가 나요~
    그런 마음씨가 이쁜거죠...
    이쁘고 날씬한거 밑고 노력없이 사랑받으려는 사람들보다는 훨 났죠~
    그분이님 처럼 제가 보기에도 설탕을 아낌없이 넣으시는 부분은 꺼려지는데요.
    영양식으로 하신다니깐... 그분의 요리철학 일거라 생각되요.
    너무 외모로 사람을 평가하는거는 좀 무리아닌가요...
    사람 볼때마다 느낌이 달라지는데...뭐 맨날 좋게 보려해도 미운사람도 있겠지만...
    그런거 가지고 너무 타박할 일은 아닌거 같아요~

  • 17. 싫어요
    '06.6.15 6:34 PM (219.248.xxx.88)

    외모는 문제가 아닌데 가식적인 느낌이...

  • 18. ..
    '06.6.15 9:11 PM (61.98.xxx.90)

    외모와는 절대 상관없이 요리하는 사람은 항상 단정한게 좋은데요,
    화장도 너무 진하지 않게, 손은 항상 청결하게 관리하구요.
    제일 기가 막혔던 사람은 퐝당색깔 긴 손톱 붙이고 나와서 맨손으로 요리하던 진미령씨..
    손톱무좀이 그대로 보이는 손으로 EBS에서 맨손으로 요리 시연하던 어떤 여자분
    긴 머리 휘날리고 계속 손으로 붙잡으면서 역시 맨손으로 요리하던 가수 모씨의 누님
    그 다음으로 이 쌤~ 이예요.
    붙인 속눈썹이 요리 속으로 빠져들어가지는 않을지, 얼굴 화장 만진 손으로 요리 주무르지는 않을지
    볼때마다 너무너무 신경 쓰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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