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쿡홈미팅>에 가도 될까요?

[궁금해요]

동네에 아는 엄마가 퀸국홈미팅이란걸 한다고 오라고 하거든요.
사람들 모여서 얘기나누고 요리해서 같이 먹는거라는데, 다른 엄마 말로는 암웨이라고 하네요.
요리하는것도 보는것도 좋아해서 가보고 싶기도 한데, 암웨이라니 좀 꺼름칙해요.
가도 될까요?
가면 암웨이교육(?) 받게 될까요?
가서 구경만 하고 암웨이 안한다고 하면 욕먹는 분위기인가요?

[..]

가서 안사면 안될 분위기죠.
암웨이 활동 안한다고 욕먹을 분위기는 아닐거에요.
저처럼 강심장이면 아무것도 안사고 음식만 먹고 우아한 미소나 짓다가 오세요.

[^^]

세상에 공짜는 없는 법이죠.
가실거면 마음의 준비를 단단히 하시고 가세요.

[저두]

퀸쿡 어쩔수 없이 샀는데요 손잡이가 플라스틱이라 그게 내도록 맘에 안든답니다...
그리고 요리해서 같이 먹는게 아니라 첨부터 끝까지 퀸쿡이 아니면 할수 없다고 계속 말해서 좀 짜증나요
전 첨엔 멋모르고 퀸쿡샀다가 지금은 휘슬러 샀는데 지금은 거의 휘슬러만 써요...

[퀸쿡]

저도 거의 강매당하다시피 산거라 별 애정없었는데요, 이 스텐바람이 불어서 첨으로 꺼내쓰기 시작했어요. 원래 리갈제품이라는데 스텐질이 확실히 달라요. 지금은 아주 애용합니다. 두껍구요.

[..]

꼭 사셔야 하는건 아니예요. 귀가 얇고 혹~하는 셩격이시면, 요리하는거 보고 덥석 사실수도 있거든요.
그분들은 퀸쿡에 딱 맞는 요리만 준비해오기 때문에 정말 쉬워보여요.
미리 자신에게 꼭 필요한지 생각해보시고 마음 준비를 단단히 하고 가세요. ㅎㅎ
저도 보고는 굉장히 사고 싶었는데..왠만한건 다 양면후라이팬에 된다..생각하면서 꾹 참았었지요.

[전요..]

암웨이 퀸쿡 후라이팬은 강추하고 싶어요~
7중이라 오븐요리를 후라이팬만 가지고 다할수 있거든요!
좀 얌체같긴 하지만 홈미팅가셔셔 눈여겨 잘 보셨다가 옥션가셔서
사시면 더저렴하게 구입하실수 있을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