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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소포 보낼 때

땡맘 조회수 : 250
작성일 : 2006-06-15 00:38:17
미국에 일년 동안 살 짐들을 몇가지 우체국 소포로 보내려고 하는데요

포장을 어떻게 해야 하나요? 옷가지와 음식물, 애들 장난감 등 등인데요

우체국에서는 짐이 손상될 수 있다고 하던데... 빈틈없이 꽉꽉 채우고, 비닐로 속에서 한 번 더 싸주면 될까요?

경험있으신 분들 자세히 좀 알려주시면 감사~~~~~드려용!!!
IP : 218.146.xxx.19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무게 안나가게
    '06.6.15 2:24 AM (61.98.xxx.228)

    스치로폼조각이나 뽁뽁이..를 써야죠..
    저울갖다놓고 재봐가면서 하면 좋은데
    요금은 인터넷으로 알 수 있으니까
    조절해가면서 포장하세요
    500g마다 요금이 팍팍 올라요..

  • 2. 해본이
    '06.6.15 8:03 AM (211.192.xxx.170)

    조금 큰 우체국 가시면 포장센터가 같이 있어요.
    거기서 다 알아서 잘 싸줘요. 미국은 박스 규격도 있어서 아무거나 싸가면 퇴짜 맞는대요.
    그러니 짐을 갖고 우체국으로 가세요. 가시기전에 포장해주는지 물어보시고요.

  • 3. 종이박스
    '06.6.15 8:43 AM (222.97.xxx.50)

    마트에서 그냥 주는 종이 박스에 짐을 담으세요. 박스 규격은 정확히 기억이 안나지만 우체국에 물어 보시면 가르쳐 줄 겁니다.배로 부치실 거라면 책같은 건 비닐에 넣었구요. 책이 많으면 m-bag을 사용하세요. 요금이 싸요.사이사이는 옷가지나 작은 물품으로 공간을 채우시면 되구요. 할 일이 많으시겠네요.

  • 4. 빅토리아
    '06.6.16 4:39 AM (24.64.xxx.203)

    저의 경우는 중앙우체국을 가는데(짐 포장안하고 이민가방을 가져갔음)
    우체국앞 버스 정류장앞에서 어떤 아저씨가 외국소포냐고 물어보더군요.
    그렇다고 했더니 자기가 잘 해준대요. 그래서 이모랑 우체국 바로 옆골목의
    가게에 갔더니 키로그람 맞춰서 아주 잘 포장을 해주더라구요.
    수고비는 박스비 포함해서 박스1개당 만원
    그다음부터는 이모님이 저희에게 음식물이나 옷같은것 보낼때는
    포장도 안하고 그냥 짐 싸들고 그 포장하는 가게로 가신답니다.
    이것도 좋은 방법중의 하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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