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두개구요...
안방화장실은 저,남편,꼬맹이가 쓰고
현관쪽 화장실은 시아버지가 쓰시는데 거의 혼자 쓰다시피하시죠..
근데 연세가 80이신데 화장실에서도 왜이리 냄새가 날까요?
왜 노인들방에선 노인들냄새나잖아요..
화장실에서 거의 세수하고 볼일만 보시는데도 왜이리
그 특유의 냄새가 나는지..
제가 입덧땜에 냄새가 고역이라 신랑에게 청소시키는데
하루만 지나면 다시 냄새나요...
남편은 바쁘니까 맨날 시킬수도 없고..전 토할꺼같아 들어가지도 못하고..
갑자기 누구 놀러와서 화장실 쓸까봐 겁나요..
냄새 왜이리 안빠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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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냄새.....
냄새 조회수 : 1,006
작성일 : 2006-06-14 21:26:40
IP : 222.118.xxx.17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6.6.14 9:29 PM (218.239.xxx.59)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1&sn1=&divpage=9&sn=off&s...
요런 건 어떨까요? (전 안 해봤어요;;)2. em발효액
'06.6.14 9:30 PM (58.120.xxx.91)한번 뿌려보세요.
화장실 문열면 나는 냄새 전혀 안나요.
em발효액은 살림돋보기 등에 나와있어요.3. 아들둘
'06.6.14 10:50 PM (220.85.xxx.37)키우는엄마가 락스를 희석해서 분무기에넣고 자주자주 뿌려준다고 하네요.
그게 제일 낫다면서....근데 애기들있는집엔 한번 더닦아줘야하잖아요.
고추가 변기에 닿기도하구요(키가작은아기들) 어른이니 신경안써고 되고
락스로 뿌리세요.4. ...
'06.6.15 8:34 AM (61.77.xxx.76)코스트코 파인솔 같은 세제를 사용해 보시면...
노인들은 젊은 사람들보다 더 냄새가많이 난다고 하지요...
연세가 80이나 되셨으니.. 글구 인체에 해롭지만 부득이하니까
원글님이 좋아하는 향으로 화장실 내에 고형 방향제를 두면 어떨까요?5. 방향제
'06.6.15 8:50 AM (220.121.xxx.29)별효과 없더군요...락스가 젤 좋은데요.. 분무기를 잘 선택하세요.. 락스넣으면 녹물이 뚝뚝 흐르는분무기가 많더군요...
6. ..
'06.6.15 10:45 AM (61.98.xxx.21)노인분들 좀 냄새나죠 남자는 특히 소변보고 흘려서 더해요
아들있는집 가보면 냄새나더군요 시아버지니 볼일보시고 샤워기로 한번 닦으시라고 하기도 그렇고
냄새 제거제 몇개 놓으시고 뿌리는 것도 자주 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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