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이리 좋은지
히딩크도 좋지만
증말 일본이기는게 좀 좋은거 같아요
나만 그런가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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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지는게...나만 좋은가?
gmgm 조회수 : 1,736
작성일 : 2006-06-12 23:50:17
IP : 211.217.xxx.10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도
'06.6.12 11:51 PM (58.238.xxx.65)저도 좋아요....ㅋㅋ
2. wow!
'06.6.12 11:52 PM (222.119.xxx.178)저도 와 이리 신날까요? ㅎㅎㅎ 히딩크 아저씨 어퍼컷 !!!
남편 아이들 다 자는 데 혼자서 실실 거리며 보고 있는 아줌마였습니당^__________________^3. ㅎㅎ
'06.6.12 11:52 PM (211.193.xxx.37)저도 손 들었어요~~^^*
4. ㅎㅎ
'06.6.12 11:53 PM (211.221.xxx.176)울 나라를 위해서 이겨준다고 했다네요.
멋진 히딩크 아저씨^^5. 호주
'06.6.12 11:53 PM (221.147.xxx.82)정말 멋져요..
세 골을 연달아 넣다니..^^6. ....
'06.6.12 11:53 PM (222.236.xxx.167)나도 무조건 좋아욤....^^
7. ㅋㅋ
'06.6.12 11:56 PM (218.153.xxx.185)밖에서 계속 환호성들을 지르길래 텔레비젼 켜봤더니..
일본은 괜히 미워용~ㅋ8. 저도^^
'06.6.12 11:57 PM (222.234.xxx.161)저도 기뻐요..
그런데 이번 월드컵에서 아시아 국가들 하는 거 봐서 앞으로의 본선 티켓 배정인가 뭔가를 조정하겠다고 했는데 호주가 저렇게 잘 하게 되면, 그리고 일본이 16강 가기 어려워졌으니 이제 어찌될 지 그건 좀 걱정되요...
그나저나 히딩크 아저씨가 올 해도 우리 나라 국가대표팀 지휘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아드보카트 아저씨가 잘 해주었으면 좋겠지만..9. 동구아저씨
'06.6.12 11:57 PM (125.185.xxx.208)화이팅!
10. ㅋㅋㅋ
'06.6.12 11:58 PM (61.102.xxx.162)골 터질때미다 울 동네 떠나가더이다~~~~
내일 우리도 3-1로 이겨야죠!!!11. 역시 히딩크
'06.6.12 11:58 PM (220.95.xxx.77)멋쪄용~
12. 쵝오
'06.6.12 11:59 PM (221.138.xxx.98)희동구 오빠 쵝오!!!
13. .....
'06.6.12 11:59 PM (61.74.xxx.139)우리아파트에 호주사람들 이리도 많이 사는지 몰렀네요...ㅎㅎㅎㅎ
14. 호주
'06.6.12 11:59 PM (221.138.xxx.98)이제부터 호주도 아시아예선에 참가한다던데용,,,
15. ㅋㄷㅋㄷ
'06.6.13 12:00 AM (220.120.xxx.33)정말 우리나라 경기하는 줄 알았습니당. 골 들어갈때 아파트마다 들썩들썩~ ^^
계속 보다가 열불나서 자리를 뜨는 순간부터 내리 3골 들어간것이 아무래도 저는 낼 토고전 보면 안될려나 봐요 ㅠ.ㅠ16. 히딩크
'06.6.13 12:02 AM (211.176.xxx.123)살 넘 쪘어요..세레모니하는데 귀여워 혼났네요..ㅋㅋ
호빵맨같어요..ㅋㅋ17. 푸하하하
'06.6.13 12:03 AM (219.241.xxx.136)ㅋㅋㅋ 저도 우리나라가 이긴거마냥 좋아서 날뛰었습니다..
솔직히 일본이 넣은 한골도. 주심이 못봐서 그렇지.. 분명 파울입니다... 골키퍼 차지였는데..
쌤통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18. 야비한아들
'06.6.13 12:03 AM (59.9.xxx.30)초등2 우리아들
경기 시작할때 일기 썼는데...자기는 히딩크 감독인 호주를 응원한다고...
조금뒤 1대 0으로 일본이 이기니까 고칠게 있다고 일기장을 펼치더니 일본을 응원한다고...
그러고 잠들었는데...호주가 3대 1로 이겼네...
남편왈 우리아들 일기 또 고쳐야겠네...19. 친구야~
'06.6.13 12:03 AM (212.120.xxx.171)외국나와 살면서 사귄 좋은 친구가 일본가족들인데....
친구야~ 진정 미안타. 경기보면서 갈팡질팡했던 내맘 나도 어딜응원하는지 정확히 모르겠더만 동정골 나면서부터 입가에 슬슬 미소가 비치니 너에게 너무 미안한 맘이 들더라.
어쩌니.......흑흑.히히.흑흑.20. ㅋㅋ
'06.6.13 12:05 AM (211.207.xxx.52)지난 토요일 출근하면서 애들(놀토) 먹어라고 자고있길래
김밥 말았더니
8줄이 나오네요..에궁 밥이 모잘라서 ㅋㅋ
이쁘고 썰어놓고 접시랑 도시락에 담아두고는 나머지? 아시죠?
몇개만 먹고 간다는것이 16개? ㅋㅋㅋ
저먹을려고 꼬투리를 크게도 잘라놨대요 ...그걸 다 먹고 출근했다는....점심때가 되어도 배가 안고팠다는 ㅠㅠ21. 하하
'06.6.13 12:06 AM (222.101.xxx.221)우리 가나한테 3:1로 졌을떄 일본사람들 비아냥거렸죠...통쾌함다..ㅋㅋ 더워서 창문열고있었는데 호주들어갈때마다 집집마다 환호성 엄청나더군요...ㅋㅋㅋㅋㅋㅋㅋㅋ
22. 역쉬
'06.6.13 12:07 AM (125.31.xxx.193)히딩크아저씨랍니다...
멀리서나마 감사 드려요^^
근데 왜이리 좋은건지....23. ㄴㅁ
'06.6.13 12:07 AM (222.238.xxx.22)저희아파트만 떠든게 아니었군요......아~ 거참..동네사람들....이제 밉상 미국경기나 편~하게봅시다..
24. 윗분
'06.6.13 12:09 AM (61.102.xxx.162)광풍에 휩쓸려 사서 하루에 한번씩 꼭 하는 사람이에요.
지금 6개월쯤 되었나요? 얼굴 쳐지는건 확실히 도움이 되구요, 제가 악건성인데 영양크림 듬뿍 바르고 브이볼하면 촉촉해져서 이것 하나만으로도 만족해요.
뭐 드라마틱한 변화는 없지만 약간의 도움은된다고 생각해요.
전 꾸준히 할 생각이네요.25. ^^
'06.6.13 12:14 AM (218.155.xxx.157)아마 다들 좋을껄요 ^^
26. ㅇㅇㅇ
'06.6.13 12:28 AM (221.162.xxx.90)호주가 지고 있을 땐 맘 무척 상하더만 막상 이기니까 왠지~~~
히딩크감독이 울이랑 멀어져가는 느낌이 들어서요...
이제 우리는 호주팀을 경계해야 되거든요...27. 넘 좋아
'06.6.13 2:05 AM (211.224.xxx.243)저도..
너무 좋아서...ㅋㅋ
멎져요... 히딩크 감독님~~28. 사실은
'06.6.13 9:17 AM (210.121.xxx.241)감사합니다 링크를 이렇게 달아야 하는군요... ^^
29. 경기 끝난 후에
'06.6.13 10:52 AM (124.80.xxx.87)이거 우리나라 경기야? 도대체 왜 우리가 이렇게 흥분을 한 거야! 식구들과 이 소리하고 한바탕 웃었습니다.
30. 그래도
'06.6.13 12:10 PM (203.230.xxx.96)이웃 사촌을 응원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 아니 뭐 역사를 다 잊었다는 게 아니라... 한나라당이랑 박정희랑 다 용서들 하신 거 같아서...
31. 하여튼
'06.6.13 1:30 PM (221.159.xxx.165)일본놈들은 주는것 없이 미워...
32. 히딩크..
'06.6.13 1:41 PM (220.75.xxx.227)그리고 레모네이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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