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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씽크볼 쓰시는분 계신가요?
변색되어있었구요.
상처하며 흠집에 쇠수세미로 박박 긁은자국에
참 황당할정도였습니다.
몇년째 같은단지에 살고있는 언니집은 아직도 하얗고
깨끗하거든요.
아직 찬바람불때 이사와서 그거 닦아내느라
아주 진땀을 뺐지요.
작년에도 날이 더워지면서 슬슬 비린내가 나길래
자세히 들여다보니 분명 배수구에서 올라오는 냄새는
아니네요.
배수구는 엄청 닦아놔서 뭐 떨어져도 집어먹어도 될정돕니다.
이미 표면에 코팅이라고 하긴 좀 그렇지만
새로설치했을때의 광택은 없어졌구요.
여름되면 커피물넉넉히 끓여서 매일저녁 부어놓고 잡니다.
그거안하면 물비린내가 많이나거든요.
다른분들도 그런지 궁금해요.
싹 스텐으로 교체하고싶기도한데
전세라서 돈들이긴 좀 그렇구요.
저같은분계시면 혹시 어떻게 해결하시는지
알려주세요.
1. 날날마눌
'06.6.12 11:05 PM (125.131.xxx.3)저두 들은 애긴데...
물이 안내려가서 배수관있죠..주름잡힌...플라스틱 고무스러운거...
그거 1미터에 3000원인가..제 기억에...
철물점에서 사서 갈았더니 그 안에서 포크가 나왔다나 뭐래나...
그러 고 물이 콸콸~
혹 그 배수관이 더러운거 아닐까요...
별로 안비싼거 같으니 함 시도해보심이2. 아니요
'06.6.12 11:10 PM (220.85.xxx.37)물아주 잘내려가구요.배수구 거름망 다 빼내고 고를박고(죄송) 냄새맡아봐도 전혀 안납니다.
배수관문제는 아닌거같아요.매일같이 물기싹 닦아내고 잘수도없고 설거지깨끗하게 하고 씽크볼까지 다닦고 자면 아침에 비린내가 나네요.어째야할런지요..3. 날날마눌
'06.6.12 11:22 PM (125.131.xxx.3)하얀볼이 색이 잘밴다는 얘기는 들었지만..그것땜에 물비린내라....
물이 안내려가서가 아니라...
그 배수관 주름이 있으니까 물때같은게 끼지 않았을까 싶어서요..
근데 그것도 아니라면...음~ 전 모르겠어요..헤헤4. 고맙습니다.
'06.6.12 11:25 PM (220.85.xxx.37)저도모르겠어요....미치겠어요^^ 색도 잘배구요.특히 기름기있는 고춧가루양념(낙지볶음같은거요)
배수구에 잘 조준해야합니다.신경써주셔서 고마워요5. 34
'06.6.12 11:38 PM (220.86.xxx.31)저도 흰 싱크인데, 정말 김칫물, 커피물 너무 쉽게 들어요.
그래서 얼른얼른 설거지를 해야 하니 게으른 저한테는 좋은 점도 있구요.^^
물 내려가는 배수관이 깨끗하다면
싱크 벽면에 물 빠지는 구멍 있죠? 막혀도 넘치지 말라고 뚫어놓은 그거요. (욕조에도 있죠)
거기가 참으로 문제랍니다.
동물성 기름 같은 게 배수관에선 거의 다 녹아내려가지만
그 벽면의 구멍(명칭 모름)으로부터 싱크 밑의 배수관까지 이어지는 관에는
꽤나 덕지덕지 들러붙어 있고요,
생선 비린내의 근원도 결국은 그 구멍이더라구요.
그것도 아니고 그냥 싱크 자체에 생긴 미세한 흠에 물때가 끼어서
물비린내가 난다면... 물기를 행주로 말끔히 닦아내서 건조하게 하는 방법 밖엔 없을 듯.
화장실도 그렇고 부엌 싱크도 그렇고, 철수세미 같은 걸로 벅벅 긁어서 상처내는 사람들 보면
너무 딱해요. 그렇게 흠이 생기면 자주 닦아도 빨리 더러워지거든요.
이미 그렇게 되어 있었다니 참 안타까우시겠어요.
도움은 거의 못 되지만 그냥 격려해드렸습니다.6. 그렇군요
'06.6.13 12:32 AM (220.85.xxx.37)저희집 이노무 씽크볼은 더 희한하게 벽에있는 홈이 수세미넣도록 포켓처럼 파여있고 그바닥에
작은배수구가 있네요.무슨한이 맺혀서 그렇게 박박 닦아서 다 벗겨놨는지모르겠어요.
감사해요. 내일 뜨거운물 한들통 끓여서 일단 배수구쪽 다시한번 손봐야겠습니다.
이러다가 아예 씽크볼 금가서 교체하는거 아닌지 모르겠네요.
오죽하면 돈은 들겠지만 그래도 속은 시원할거같은 생각이 들까요...
늦은밤에 답변 감사합니다.7. 락스가
'06.6.13 3:18 PM (211.210.xxx.154)더 좋아요
씽크볼에는 부엌종이에 락스묻혀 덮어놓으세요
한나절 지나면 뽀예집니다
배수구에도 락스 살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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