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여름에 주택살다가 아파트로 왓는데 거기가 시골이엇어요 그래서 거미가 참 많앗거든요 집은 새집
이엇는데도... 근데 이사오면서 가구에 따라 왓나봐요 요즘에 꽤 보이는거 잇죠 근데 그 거미가 참 예쁘게
생겻어요 다리도 길고 색도 투명하고 걸을때도 우아하게 걷는... 휴지싸서 죽일려면 얼마나 미안한지...
거미야 미안해~~~ 근! 데! 문제는 제가 벌레중에서도 거미를 젤로 싫어해요 글고 집도 더러워 지잖아요
거미줄도 보기싫고...그래서 미치겟어요 심심찬게 보이네요 그래서 세스코에 문의를 햇더니 자기네는
곤충과바퀴는 효과가 잇는데 거미는 효과가 없다네요 그러니 방법을 모르겟어요 ㅠ..ㅜ
우타해야 될까요? 방법이 없나요? 갈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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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미가 많아요!!
아름다운 날들을 위해 조회수 : 523
작성일 : 2006-06-11 20:36:05
IP : 220.83.xxx.17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보이는데로
'06.6.11 8:37 PM (211.224.xxx.142)죽이는 방법 밖에 없을 거예요. 거미줄도 빗자루 같이 긴걸로 싹 걷어내시구요.
몇번만 하시면 잘 안생길걸요.2. 아름다운 날들을 위해
'06.6.11 8:45 PM (220.83.xxx.172)보이는데로님 네 그렇긴 한데요 고거이 보이는데보다 숨어잇는게 더 많은것 같애서 더 고민이랍니다.
3. 폭탄을
'06.6.11 9:02 PM (211.204.xxx.13)그러니까 연기로 피우는거 있지요. 그걸로 한번 방마다 놓고 피워 보세요.
딴소리지만 복도식 24평 그 작은 아파트에 바퀴벌레(그것도 매미만한)떼와 개미떼및 요상한 투명 바구미 떼들한테 포위당했을때 폭탄 한개가지고는 안되더군요. 고 작은 아파트 방마다 , 거실한개, 작은방 한개 안방한개 베란다 한개 이렇게 터트리고 시댁가서 제사지내고 내려오니 전멸을 했더군요.
물론 대청소 했지요.
그 담부터 떼거리가 안보이니까 살것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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